첫댓글아틀란타 공항에 포터가 있습니다. 저도 포터 도움으로 아주 편하게 짐 이동하고, 짐부쳤습니다. 아틀란타 공항 대한항공 짐 찾는 곳에 대한항공 직원이 있고, 포터를 관리하는 총괄(?)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부탁해서 그 직원이 총괄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해 줘 포터(자주색티셔츠 입은)를 배정받았고, 그분이 가방 다 내려 실어주고, 델타항공 짐 붙이는 곳까지 빠른길로 요리조리 인도하여 편안히 짐 부쳤습니다. 팁 주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잘 들어오세요~
짐들이 많으시면.. 찾는데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이민 가방이 거의 다 비슷하게 생겨서.. 눈에 "확" 보이는 표시를 해 놓으세요.. 그러면.. 시간 절약!!.. (저희는 딸내미 안 쓰는 머리 형광 고무줄을 매어 놓았지요..좀 촌스럽지만.. 눈에는 확 보이더라고요..ㅋㅋ..)
애들 둘 데리고 오신다니.. 음.. 저랑 같으셔서(7월말에 들어 왔거든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뱅기에서 애들 물 & 쥬스 많이 먹이시구요.. 그래야 긴 뱅기여행을 잘 견뎌냅니다.. 긴 여행에 지루해 할 듯 하면 애들 줄 깜짝 선물을 준비하세요..( 좋아하는 스티커.. 작은 책...평소에 정말 가지고 싶어 하던 것들..등등).. 잘 들어 오시길 바랍니다..
혹시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나요? 맞으시다면 인천공항에서 boarding pass 받으실때(탑승전에) 미리 카운터에서 family care service를 부탁하세요. 그리고 아틀란타 공항에서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 탑승후 아틀란타 내리시기전에 승무원에게 remind를 해주시면 잘 도와줄 것 같은데요. 대한항공 직원이 porter를 불러주거나 대기시켜주곤 하더라고요. 그래야 아이들 데리고 고생을 적게 하실것 같으시네요. porter tip을 위해서 $1짜리나 $5짜리를 몇장 미리 준비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미국에 학회 다녀가면서 대한항공 이용한적 있는데, 비슷한 경우의 손님이 luggage없는 저보다 훨씬 빨리 나가시던데요.^^
감솨합니다. 덕분에 잘 들어왔구요, 일주일됐어요. 오늘 인터넷 개통했구요..인터넷이 되니까 좀 살거같군요. 미국사람들은 "누가누가 더 느리게 일하나 대회" 나온 사람들 같아요. 그렇다고 더 꼼꼼하고 정확한 것 같지도 않더만요. 저 애틀란타공항에서 속 터져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첫댓글 아틀란타 공항에 포터가 있습니다. 저도 포터 도움으로 아주 편하게 짐 이동하고, 짐부쳤습니다. 아틀란타 공항 대한항공 짐 찾는 곳에 대한항공 직원이 있고, 포터를 관리하는 총괄(?)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부탁해서 그 직원이 총괄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해 줘 포터(자주색티셔츠 입은)를 배정받았고, 그분이 가방 다 내려 실어주고, 델타항공 짐 붙이는 곳까지 빠른길로 요리조리 인도하여 편안히 짐 부쳤습니다. 팁 주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잘 들어오세요~
정말루 고맙습니다. 엄청 걱정했었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환승할때 짐이 많으면 세관통과도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집도 짐이 많고 아이가 어려서 애틀란타에서 고생을 했었지요..특히 애틀란타 공항은 넓어서 시간을 여유를 두시고 가시는게 좋아요 특히 포터들이 많지만 무지 바쁘고 정신들이 없습니다..보이는대로 얼릉 잡으셔서 짐을 날라달라고 부탁하세요 저흰 금방 온다던 포터가 안와서 마냥 기달렸던 기억이..이곳에 오면서 애틀란타에서 고생한일이 제일 기억에 남을 정도로 고생했어여..부디..고생하지 마시고 들어오시길...^^
짐들이 많으시면.. 찾는데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이민 가방이 거의 다 비슷하게 생겨서.. 눈에 "확" 보이는 표시를 해 놓으세요.. 그러면.. 시간 절약!!.. (저희는 딸내미 안 쓰는 머리 형광 고무줄을 매어 놓았지요..좀 촌스럽지만.. 눈에는 확 보이더라고요..ㅋㅋ..)
애들 둘 데리고 오신다니.. 음.. 저랑 같으셔서(7월말에 들어 왔거든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뱅기에서 애들 물 & 쥬스 많이 먹이시구요.. 그래야 긴 뱅기여행을 잘 견뎌냅니다.. 긴 여행에 지루해 할 듯 하면 애들 줄 깜짝 선물을 준비하세요..( 좋아하는 스티커.. 작은 책...평소에 정말 가지고 싶어 하던 것들..등등).. 잘 들어 오시길 바랍니다..
혹시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나요? 맞으시다면 인천공항에서 boarding pass 받으실때(탑승전에) 미리 카운터에서 family care service를 부탁하세요. 그리고 아틀란타 공항에서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 탑승후 아틀란타 내리시기전에 승무원에게 remind를 해주시면 잘 도와줄 것 같은데요. 대한항공 직원이 porter를 불러주거나 대기시켜주곤 하더라고요. 그래야 아이들 데리고 고생을 적게 하실것 같으시네요. porter tip을 위해서 $1짜리나 $5짜리를 몇장 미리 준비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 7월에 미국에 학회 다녀가면서 대한항공 이용한적 있는데, 비슷한 경우의 손님이 luggage없는 저보다 훨씬 빨리 나가시던데요.^^
혹시나 대한항공 이용하지 않으셔도 이용하시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부탁을 해보세요. 저는 다친상태에서 UA하고 Delta 두 항공사의 휠체어 서비스를 받아본적이 있었는데, 대한항공이 훨씬 더 친절하게 도와주었던 것 같습니다.
감솨합니다. 덕분에 잘 들어왔구요, 일주일됐어요. 오늘 인터넷 개통했구요..인터넷이 되니까 좀 살거같군요. 미국사람들은 "누가누가 더 느리게 일하나 대회" 나온 사람들 같아요. 그렇다고 더 꼼꼼하고 정확한 것 같지도 않더만요. 저 애틀란타공항에서 속 터져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