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호릿소, 겨릿소(안소·마랏소)
밭에서 비교적 가벼운 난이도 낮은 일들을 할 때는 '호릿소'를 부리는데 소 한마리가 일을 하는 경우를 호릿소라고 하며,
밭을 갈아엎는 등 고되고 난이도 높은 밭일이 생길 경우 '겨릿소'라고 해서, 두 마리의 소가 한 멍에를 매고 함께 일합니다.
이때 경험많고 일 잘하는 '안소'가 오른쪽을 차지해서 일을 하고,
이제 일을 갓 배우기 시작한 미숙한 '마랏소'는 왼쪽에 서서 일을 배우면서 '안소'를 따라갑니다.
농부가 쟁기질을 할 때 회초리를 오른손에 잡고 일하게 되는데,
오른쪽에서 일하는 경험많은 안소가 제대로 일을 진행해 나가면 마랏소가 저절로 안소를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만일 고되고 난이도 높은 일을 미숙한 마랏소에게 혼자 맡겨 일을 시키면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그 소는 탈진해버리고 병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미숙한 마랏소라고 하더라도 옆에 노련한 안소가 있으면
마랏소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안소로 말미암아 큰 일을 잘 감당해 낼수 있게 됩니다.
*강원도 전통 농경방식 겨릿소 밭갈이
겨릿소 밭갈이 (겨릿소는 안소와 마랏소 두 마리로 밭갈이를 함) ‘ 김홍도’ 지본담채 27 x 22.7cm 국립중앙박물관
겨리: 두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
일제 강정기 시대 조선의 모내기 사진 - 선교사 찰영 추정
논갈이..
모를 찌고..
모를 내고..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활기찬 송이풀꽃반(만 3세, 4세)의 일상♡
10월 4주 송이풀꽃반의 일상을 함께 나눠요.^^
얼갈이배추는 일반 배추와는 달리, 속이 꽉 차지 않고 잎 끝부분이 벌어진 채로 자라납니다.
오래 저장해두는 김치보다는 겉절이나 물김치, 나물을 해먹기 좋은 채소입니다.
얼갈이배추는 일반배추보다 크기는 작지만, 베타카로닌, 비타민A,C의 함량이 더 높습니다.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탄수화물이 적어, 다이어트에 적합합니다.
또한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있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해요.
얼갈이 배추를 뽑아 수확합니다. 수확후 맛있는 된장국을 끓여먹었답니다.
노지(露地) 얼갈이 배추는 비닐하우스를 제외하고 반드시 겨울을 나는 때에 재배하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논밭을 대강 갈아엎어서 “평이랑”으로 심어 가꾸는 '얼갈이'와 '배추'가 결합하여,
'얼갈이'는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를 이르는 말입니다!
얼갈이 배추의 효능은 수분 함량이 매우높고 비타민C와 칼슘, 섬유질이 풍부한데,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 다른 채소에 비하여 영양소의 손실량이 적다‥ 요리로는
싱싱하고 감칠맛이 좋은 얼갈이김치와 ‘얼갈이무침’ 外 얼갈이배추국과 열무얼갈이김치, 사골우거짓국 등이 있습니다.
'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를 이르는 말이라면, '얼갈이 배추'가 맞습니다.
'얼갈이배추'는 '얼갈이'와 '배추'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말로, 여기서 '얼갈이'는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편 '엇갈이'는 사전에 실려 있지는 않으나, '서로 어긋나게 바꾸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사 '엇갈다'와 의미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얼갈이 「명사」『농업』
「1」 논밭을 겨울에 대강 갈아엎음.
「2」 푸성귀를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는 일. 또는 그 푸성귀. 얼갈이김치 「명사」 얼갈이배추로 담근 김치.
얼갈이배추 「명사」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 엇갈아짓기 「명사」『농업』 이랑을 만들고
두 가지 이상의 작물을 일정한 이랑씩 번갈아 심어 가꾸는 일.
'엇갈다'의 용례: 그는 자기 아내와 서로 엇갈아 가며 나를 괴롭힌다.
부부는 서로 엇갈아 아이를 보았다. 검문 중인 경찰은 내 얼굴을 주민 등록증의 사진과 여러 번 엇갈아 보며 말했다.
할아버지는 두 손을 엇갈아 가며 덥수룩한 수염을 쓰다듬으셨다.
출처: Daum Tip 상담 사례 모음 - '얼갈이배추' 올바른 표기 | 국립국어원www.korean.go.kr
얼갈이 배추(엇갈이배추)
서늘한 기온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으면 한여름과 겨울에는 재배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계절별로 적합한 품종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특히, 내한성(겨울재배용), 내서성(여름재배용) 종자로
도시 근방에서 가을 또는 겨울에 하우스 재배를 통해 이른 봄 김칫거리가 귀할 때 출하되는 반결구종의 배추다.
얼갈이배추는 성장 초기에는 경쟁적으로 자라게 하는 것이 좋고
솎아내는 시기를 잘 조절해 보통의 채소처럼 초기부터 솎아내는 작업을 시작하면 떡 벌어진 모양이 된다.
얼갈이배추는 파종 후 30일 정도 경과하면 수확해 이용할 만큼 자란다.
성장이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므로 약간 어리다 싶을 때 수확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설명은 [유기농 채소 기르기, 텃밭 백과](박원만 지음) 참고
▷ 배추는 생으로 쌈도 싸 먹고, 국에 넣어서 익혀 먹기도 하는데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까?
잎을 먹는 대표적 채소인 배추는 나물 뿐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즐겨 이용된다.
배추는 숙채, 생채, 쌈, 찌개, 전 등에 두루 이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치이다.
일반적으로 소금 절임이나 배추김치의 제조시에 식염을 다량 첨가하게 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배추절임의 경우에는 배추 중에 포함된 칼륨(K)이 식염의 나트륨(Na)을 배설시켜
염분의 과잉으로 인한 위험을 어느 정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칼슘, 아연, 엽산, 비타민 E 등의 함량이 생 배추와 비교하여 오히려 증가되기 때문에
소금 절임 배추를 이용한 배추김치 역시 영양성이 높은 식품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배추김치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배추는 절단 혹은 조리 과정에서 오히려 인돌성분과 isothocyanates의 생성에 의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대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리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이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항암효과가 우수한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직접 담궈서 맛갈스러운 먹거리죠!
숙성된 고추장은 한결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돌나물 초무침 등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 담근 간장이예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한결 어린이집 토종 된장을 믹서하고..
얼갈이 배추를 뽑아 수확 후 맛있는 된장국을 끓여 먹었답니다.
얼갈이 무침은 삶은 얼갈이 배추와 양념에, 통깨와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약간 넣고 손맛으로 조물조물 버부립니다.
우리가 수확해서 얼갈이 된장국과 얼갈이 무침이 더욱 맛았어요!
※열무무침
재료: 열무 500g, 양념, 집 간장 1큰술, 매실효소액 3큰술, 깨소금 약간
1. 열무를 다듬는다. 이때 떡잎이나 시든 잎은 제거한다. 잎이 여리므로 다치지 않게 유념한다.
또 뿌리도 잘라 버리지 말고 함께 넣는다.
2. 팔팔 끊는 물에 열무를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이때 냄비 뚜껑을 열어두고 끓인다.
그래야 열무의 푸른색을 유지할 수 있다.
3. 열무를 채반에 건져내어 찬물에 여러번 행궈 불순물을 제거한 뒤 손으로 짜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집간장과 매실효소액을 넣고 잘 주무른다. 이어 깨소금과 참기름을 차례로 넣는다.
초기에 집간장을 많이 넣지 말아야 열무맛과 깨소금 맛이 어우러진 열무무침이 된다.
화창한 화요일. 좋은 날씨와 서울대공원에 간다는 설이는 마음으로 송이풀꽃 친구들이 대공원을 향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송이풀꽃 친구들 씩씩하게 잘 다녔답니다.
가장 인기있던 동물은 사자, 치타, 미어켓, 사막여우, 하마, 기린, 이였습니다.
예쁜 단풍으로 울긋불긋 날씨까지 너무좋아 더 행복했답니다.
사막여우 미어켓. 산양
치타 -이렇게 가까이에서 치타를 보다니,
살짝 겁도 났지만 유아들이 조심스레 치타의 모습과 움직임을 진지하게 살피는 모습입니다.
치타와 사자의 인기는 최고 였답니다.
고양이과에 속하는 치타는 포유류 중에서 단거리를 가장 빨리 달릴 수가 있으며 최고 시속 110km 전후이다.
낮에 1쌍 또는 가족 단위로 생활한다. 성질은 온순하며, 어릴 때는 나무에 잘 오르지만 성장한 후에는 잘 오르지 못한다.
먹이는 영양·사슴류이다. 있다. 주로 단독 사냥을 하며 하루에 한 번 정도 사냥을 한답니다
손으로 만져 보았어요! 히힛~~유리창에..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산행학교를 다녀왔어요.
형님과, 동생들과 함께 손을잡고 산행 갈 준비를 합니다.
끌어주고 따라가며 함께 길을 걷다 보니 예쁘게 물든 단풍이 보입니다.
알록달록 붉은 모습에 아이들이 노래합니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가을 길은 고운 길"
손을 꼭 잡아주는 형님들 덕분에 산행길이 보다 수월한 모습입니다.^^
숲에 올라 토끼풀 , 애기나리, 꽃마리 동생들과 송이풀꽃, 구름송이 형님 모두 함께 손잡고
즐겁게 하하 호호 자연과 산과 놀이합니다.
맑은 기운을 느끼고 모두가 하나 되어지는 함께를 배울 수 있는 산행이 즐겁습니다.~^^♥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기초체력 향상!
가을열매 감을 이야기 해보았어요.
가을 겨울을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강에대해 단감, 홍시, 꽂감, 아이스홍시 등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감나무에 감이 몇개 열렸는지 세어보고 수확해 봅니다. 내가 수확한 감의 갯수를 잘 알 수 있습니다.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는 햇볕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 “토끼야~ 이것좀 먹어봐”
우리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의 애타는 소리가 안들리는지 토끼가 다가와 주지 않네요!
ㅋㅋ그래도 우리 친구들의 목소리에 대답하듯 꼬꼬닭이 와주었어요!
🍂 하루 사이에 햇빛에 말린 무청시래기의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송이풀꽃반(만 3세, 4세) 형님들도 한결 內 농장에서 무청 시래기를 관찰하며 냄새를 맡어보아요!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햇볕에 말린 시래기보다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어 푸른색을 띄고있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가 영양성분이 우수하며 물의 흡수성도 좋다.
비타민B, C는 말린후에도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음식을 만들었을 때도 잘 찢어지며 연하고 무르며 맛이 좋다.
국물을 내는...
조리사 선생님의 비법과 정성이 듬뿍담긴 손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