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3:25-33, 믿음의 눈으로 보는 사람 ,2123주
미국 대통령을 지낸- 로널드 W. 레이건아라는 분의 이야기인데 지금은 돌아 가셔습니다
레이건은 일리노이주 탬피코란 시골에서 구두 수선 가정에서 태어나 지독한 근시였는데, 14살때 우연히 트럭운전사의 안경을 써보고 안경 쓰면 잘 보인다는 걸 알 정도로 촌뜨기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형편이 어려워 취직시험에서 떨어져 낙담하던 때, 어머니의 말이 운명을 바꿨습니다.
"너무 낙심하지 마라. 오늘 나쁜 일이 생겼기에 미래에 더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단다.
하나님은 나쁜 일을 통해서도 좋은 일을 만드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란다."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 지그 지글러가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자녀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6척 장군 골리앗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전쟁하자고 외쳤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나무 뒤에, 숲 속, 굴속에 숨었단다. 이스라엘은 바람 앞에 등불처럼 꺼져가고 있을 때, 17살 밖에 안된 어린 소년 다윗이 용감하게 싸우러 나갔단다."
그 순간 아들이 "아빠! 다윗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하네요." 지글러가 의아해서 묻기를
"어째서 골리앗이 용감하냐 "아빠! 소년 다윗은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이 당연하지만,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자기만 믿고 싸우는 것이 얼마나 용감한데요?"
그때 지글러는 무릎을 탁 치며 말하기를 --세상에는 골리앗처럼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만 의지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다윗처럼 약하고 어려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겠다고 선언하는 사람이 있다.“
살아보면 혼자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것 같지만 결국 외롭게 혼자 남는 것이고 /고독과 쓸쓸함이 남고
세계적으로 고독사라는 것이 있는데 혼자 죽어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모세가 이스라엘 12지파 12명의 정탐군들에게 가나안을 정탐하게 하여 백성에게 전한 말입니다
1/ 악평을 한 10명의 이야기입니다
똑같은 것을 보고 좋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탐한 10명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민13:32).
우리가 본 가나안 사람들은 키가 크고 힘이 세어 우리가 이기기 불가능하해 보인다
사실하기 싫은 눈으로 보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가 쉽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아이에게 공부하라면 —머리 아프다 –이따 한다 –뭐해주면 하지 그럼니다
-선을보는데도 마음에 들면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만나지만 —마음에 안들면 시집안간다 장가 안간다
무엇이든 싫으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돌아갑니다
-두 친구가 오리 사냥을 하다 오리가 호수에 떨어져 개가 물어오자 긍정적인 친구가 물위로
달려가 오리를 물어오는 개를 칭찬하자 --부정적인 친구가 저 개는 수영을 못하는 거 아냐? 왜 걸어가는 거냐 부정적인 사람은 좋은 것을 좋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13:33).
그들과 비교해서 –우리는 메뚜기 같다 자신들을 형편없이 봅니다
무엇을 못하거나 안되는 사람은 자꾸 안되는 것과 비교를하고 망하는 것과 비교해 비참해 지게합니다
(민14:2-4).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우리가 광야에서 죽던지 —애급으로 다시 돌아가자-/ 일이 좀 힘들다고 막말을 하는 것입니다
살아보면 —안 되는 것을 안 되게 하는 사람도 잇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할려고 하는 사람은 안되는 것을 되게 하려고 힘쓰고 애쓰는 법입니다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은 될 것이 없는 사람인데 / 안될 것을 되게 만든 사람입니다
3살에 아버지가 죽고/ 가난하여 학교문턱도 가보지 못했고/, 10살에 양복점에 취직해 돈을 벌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했는지 아십니까
글을 몰라 아내에게 글을 배워 꿈을 갖기 시작해서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원의원이 된 후에,
링컨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되었습니다.
링컨이 암살된 후 대통령에 출마해서 미국 17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부인에게 글을 배워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할려고 하는 사람은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생각을하고 / 그것을 꿈과 비젼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2/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도 마음도 가져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민14:7).
10명의 정탐꾼은 '우리가 들어가면 망한다는 것이고 —두 사람은 아름다움을 얻을것이라 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민13:30)
"그 땅 백성을 두려워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민14:9)-- 생각이 미래를 만듭니다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된다고 생각하고 되는 마음으로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구두회사에서 아프리카에 시장을 개척을 위해 엘리트 2사람을 현지로 보냈습니다.
두 사람이 현지 조사를 하고 돌아와 보고한 내용입니다
한 사람은 --"대부분의 아프리카 사람들은 미개하여 맨발로 다니며 신발이 무엇인지 몰라 신발을 신겨주어도 불편하다고 벗어버리니 그들에게 구두를 팔기는 어렵겠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다른 조사원은 "우리의 수출시장은 매우 광대하고 전망이 상당히 밝습니다.
지금은 아프리카 인들이 신발을 안 신고 있지만, 그들을 잘 계몽하여 신발의 편리성과 유용성을 알리고, 판매 작전만 적절히 세운다면 아프리카 전 지역이 우리의 수출시장이 될 것입니다.“
생각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이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은 –아프리카 개척을 안 하는 것입니다 --일을 안하는 것입니다
시장성을 보는 사람은 아프리카에 시장을 개척하여 신발의 유익성 편리성 안전성을 알려 주므로 신발을 신게 하자 지금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다 신발을 신고 다닙니다
비록 거기가 않 좋은 땅이라 해도 우리가 좋은 땅으로 만들 수 있는 법입니다
생각을 좋게 가져야 해요 그래야 좋은 길이 열리는 법입니다
러시아의 역도 선수 (바실리 알렉세예프)라는 매년 신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유명한 선수가 있습니다.
헌데 이 선수의 기록은 250kg 멈추었습니다. 249.5kg는 가볍게 들어올리면서도, 250kg은 못올립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많은 학자 의사 전문가들의 주장에 설득당해 더 이상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는 250kg이다.”전문가들의 말이 자신도 모르게 잠재의식 속에 각인되어 있어 이게 250kg이다 하면 더 이상은 못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지켜보던 심리학자가 선수에게 비밀로 하고 251kg의 역기를 249.5kg의 역기라고 하고 연습시간에 들게 하자는 제안을 하자 감독은 반신반의하면서도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바실리 선수가 연습실에서 평소와 같이 몸을 푼 후, 바로 그 역기를 가지고 연습을 했습니다.
그 결과 평소와 같이 251Kg 가볍게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생각이 /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은 할수 없게되지만 –할수 있다는 사람은 그 이상을 할수 있게됩니다
"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민14:7).
두 나그네가 아주 뜨거운 사막을 여행하는데, 한 친구가 너무 괴로워 포기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친구는 여기를 지나면 아름다운 곳이ㅡ나온다며 여행을 하다.무덤이 발견되자
부정적인 친구가 ---"저 사람들도 우리처럼 지쳐서 쓰러져 죽은 거야." 실망을 합니다
긍정적 친구는 "무덤이 있다는 것은 가까운 곳에 마을이 있다는 희망의 징표야 하며 기뻐합니다
정말 한참 걸어가다 보니 쉬어갈 오아시스 마을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3/ 하나님이, 허락 하시는 곳은 좋은 곳으로 인도해 가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 뒤를 이어 17대 대통령이 된 앤드루 존슨 때 --러시아가 미국에 알래스카를 720만 불에 사라고 제의를 하자 존슨은 그 땅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 동의를 구했으나 의원들 대부분은 극구 반대했습니다.
"아니, 우리도 남북전쟁으로 인해서 지칠 대로 지쳐있는데 그런 쓸모 없는 눈 덮인 땅을 사서 도대체 무엇에 쓰려고 하는가?"그때 국무장관 윌리암 슈워드가 나서서 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알래스카의 눈 덮인 모습을 보려고 그 땅을 사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땅에 묻혀있는 무궁무진한 보물들,/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지하자원을/ 생각하면서 그 땅을 사려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세대를 위하여 그 땅을 사려고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다음 세대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그 땅을 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의 간곡한 설득으로 의회가 땅을 사는데 동의했고 지금의 알래스카는 미국에서 최고로 큰 주입니다. 소득도 제일 높고, 석유를 비롯한 무궁무진한 지하자원이 땅 속에 매장이 되어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현실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내일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크고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민14:8).
물론 안 좋은 곳도 있지만 결국은 좋은 것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처칠은 "긍정적인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기회를 보고, 부정적인 사람은 기회 속에서도 고난을 본다."
-불신은 '장미꽃에 왜 이런 가시가 돋아 있느냐'고 불평하지만,
믿음은 '가시나무에도 이런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고 감탄합니다.
-길에 돌이 있으면, 비관적인 사람은 '걸림돌'이라고 말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그 돌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때론 내가 하는 말이 씨가 되기에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