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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대륙조선설의 가능성?
이도리 추천 0 조회 1,106 08.09.22 16:4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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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2 18:29

    첫댓글 지금 국사책은 비록 중세사 고려시대까지 왜곡조작되어 있고, 이조역사도 찬양조로 왜곡되어 있지만 그냥 우습게 만들어진것이 아닙니다. 치밀한 고증과 현장증거로 만들어진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저런 글에 쉽게 논파될 그런 국사책이 아니란 말이죠. 님이 그렇게 저글이 믿겨지면 그럼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병자호란의 산 증거유적과 유물이 한반도 서울에 있습니다. 남한산성과, 대청황제공덕비(삼전도비)입니다. 대청황제공덕비도 대륙조선에 있던것을 반도서울로 옴겨온 것이거나 조작된것 이고, 남한산성도 나중에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할건가요? 그리고 구한말에 찍은 생생한 이조궁궐과 이조왕들의 모습은 다 뭔가요?

  • 08.09.22 18:03

    님은 논리와 사실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논리는 가상의 거짓을 가지고도 상대방을 설득시켜 믿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다릅니다. 논리를 구성하는 요소를 넘어서 존재냐 부존재냐를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역사는 논리가 아니라 사실에 터를 잡아야 가치가 있습니다. 사실은 거의 없고 논리로 일관되는 역사는 상상속에서나 존재하는 소설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대륙조선설을 주장하는 글들을 보면 거의가 사실은 별로 없고 거의 논리로 들이대고 있더군요. 대륙조선존재를 사실증거들로 채워도 인정할까 말까 하는 분위기인데 책상머리에 앉아서 이론과 논리 그리고 문헌을 뒤져서 주장하면 설들력이 얼마나 있을까요?

  • 08.09.22 18:14

    대륙조선설을 주장하려면 한반도 전역에 산재해있는 이조시대의 유물 유적이 모두 허구라는 것 부터 철저하게 증명해야 합니다. 이것을 놔두고 아무리 대륙에 조선이 있었다고 갖은 소리를 늘어놔봐야 웃음거리만 될거에요. 예를 들어 숭례문인데 이것은 문헌과 실물이 일치하는 유적입니다. 이것부터 가짜라고 증명해 보세요.

  • 작성자 08.09.25 21:57

    어렵게 말씀하시니 이해하기가 더 힘듭니다.삼전도비에 관해선 논란이 있더군여.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전 믿기가 어렵습니다.암스트롱이 달나라에 가서 찍은 사진도 조작했다는데여....논리와 사실을 언급하셨는데요..논리가 뒷받침 되지 않은 사실은 사실이 될수 없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이치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쉽죠.전화로 어떤 사람이 어제 산에 가서 나물뜯고 약초캐고 놀았다라고 말했는데 나중에알고보니 그사람은 걸을 수 없는 장애자였다면 저 사람이 얘기한 사실을 믿을 수 있나요? 역사라는 것은 어차피 지금 내가 눈 앞에서 확인하기 불가능한 과거의 사실입니다.

  • 작성자 08.09.25 22:08

    어찌보면 이치에 맞는지,안맞는지를 따져서 옳고 그름을 판가름 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위의 글은 그런 이치를 묻는 글입니다.한마디로 알리바이를 추궁하는 글이라는 거죠.범죄자가 다른것은 조작하기 쉬워도 알리바이는 조작하기 힘든 법입니다.조작했다 해도 어딘가 허점이 나오기가 마련이죠.사실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른면을 말씀드리겠습니다.완전범죄를 꿈꾸는 범죄자가 살인후 증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은폐했습니다.그러면 다른사람이 이 범죄사실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범죄 사실이 거짓이 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08.09.25 22:27

    범죄사실을 증명하든 못하든 범죄자가 살인한 사실은 진실입니다.그건 그 자신이 알고 하늘이 아는 사실이니까요.단지 증명못하는 사람들에게만 사실로 받아들여질 뿐입니다.저는 역사에 대해선 초짜인데요.그런 저한테 이조시대의 유물과 유적들이 모두 허구라는 것부터 증명하라는 것은 일방적 지식의 우위에 있는 점을 이용한 입틀어막기라고 느켜집니다.표현이 지나쳤다면 사과 드립니다.그렇게 요구 하심보다는 윗 글에서 잘못된 점을 조목조목 짚어 주셨으면 합니다.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잘못됐다,라고요.제가 기독교에 대해서 지적 했드시 글쓴이가 제시한 알리바이의 모순에 대해서 왜 그게 모순이 아닌지를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 08.09.22 19:14

    역시나 거의 다가 추측을 기정사실화 하는 자료네요;;..윗글 어디에 과연 정확하게 근거를 대는 구절이 있습니까? 전부 글쓴이의 추측이잖아요;;게다가 글쓴이의 글 내용으로 보건데 최소한의 역사적 소양도 못갖추신 분같은데요..왜가 백제의 후예들이라면이란 대목에서 고추장이 왜 나오는지 읽다가 실소를 금할수 없네요..고추장이 생긴건 조선 후기건만 백제의 후예를 말하는데 고추장이 왜 나오나요;; 글쓴이에겐 기본 지식 먼저 배우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09.25 22:57

    추측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건 무리입니다.지나간 과거를 찾는 것은 당연히 추측이라는 탐색도구를 쓸수 밖에 없습니다.더우기 증거와 자료를 없애고 조작과 가공한 상황에선 당연한 겁니다.다만 방향이 제대로 맞았느냐가 관건일 뿐입니다.그리고 고추장 문제에선 오히려 님이 더 이해를 못 하신 듯 합니다.집권층 백제계 사람들이 일본열도에 먼저 건너가서 살았더라면 당연히 조선의 문화가 전해져서 고추장을 즐겨 먹었지 않았겠는냐는 뜻이 아닌가여?그리고 이 부분은 글의 맥락을 흐리는 점이 아닙니다.글쓴이의 의도는 중국대륙에서 일본열도로 같은 풍습이 전해져 온 것에 주목하고 있는 겁니다.조금만 생각해도 이해가 가는데요..

  • 08.09.26 15:46

    이도리님..제가 이해를 못하다뇨;;백제계열이라면 백제때 건너갔거나 백제가 망한후 넘어갔을터인데 그때는 고추라는게 없었단 말입니다..이해 안되세요? 고추는 이조후기에나 우리한테 전래되었단 말입니다..한마디로 백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이조의 후예라면 가능한 얘기겠지만요.. 제가 이래도 잘못 이해를 했나요? 글쓴이의 역사의 기본소양이 이정도예요..조금만 생각하셔서 그러셨나봅니다..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면 웃을수밖에 없어요..

  • 작성자 08.09.27 17:33

    <----만약 전부 백제계라면-->글쓴이는 위와 같이 가정법을 썼습니다.그러므로 약간 가정이 잘못됐다 하더라도 큰 문제될 건 없구여.고추장이 조선후기 이후에 생겼을지라도 같은 사람들끼리 교류하면서 자연스레 같은 풍습을 갖지 않았겠어요? 저자의 의도는 풍습이 같으면 사람도 같은 계열일 가능성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그리고 본문에 백제계 사람들이 고추장을 먹는 전통을 가지고 건너갔다고 썼습니까? 고추장이 언제 생겼던 집권층 사람이, 한반도 사람이 주류를 이룬다면 당연히 한반도의 풍습이 전해져서 같은 풍습을 같게 되지 않았겠는냐는 겁니다.

  • 작성자 08.09.27 17:46

    설령 그 부분이 미르님께서 지적한대로 잘못됐다고 해도 글전체의 핵심주장을 뒤엎을 내용이 아닙니다.저도 저자가 기독교에 대해 잘못 쓴 것에 대해서 지적했지만 사실 그것조차도 전체글의 주장하려는 의도를 해칠만한 치명적인 실수는 아닙니다.다만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글을 읽고 맹목적인 증오감을 가질까봐 제가 정정한 겁니다.사실 저도 기독교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저지르지도 않은 엄청난 죄를 뒤짚어 씌워서 증오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아무리 미워도 아닌건 아닌 것입니다.

  • 작성자 08.09.27 17:49

    너무나 사소한 것을 가지고 글쓴이의 기본 소양 운운하면서 마치 글 전체가 잘못된양 폄하하고 매도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한사에서 이런말 자주 쓰더군요.'숲을 보고 나무를 보지 말자구요.'

  • 08.09.27 20:03

    네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또한 아주 중요한 것일수도 있습니다..왜냐하면 글쓴이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기본소양을 드러내는 것이니 때문입니다..그리고 숲을 볼게 있어야 숲을 볼것 아닙니까? 추측밖에 없는데 뭘 보라는 말인가요? 가상의 숲이라도 보라는 말씀이신가요? 저런 추측으로만 글을 쓴다면 세상 못쓸것이 하나 없습니다..

  • 작성자 08.09.28 11:47

    허면, 위의 글은 전혀 무가치한 내용이고 무의미한 글이라는 겝니까? 정말 그런 겁니까?미르님은 사소한 것에도 기본소양이 들어난다고 하면서 사소한 실수도 용납할수 없는 자세를 취하셨지만,히데요시가 지나의 공현에서 태어났다고 했다가 제가 추궁하자 다시 번복했습니다. 미르님의 실수를 추궁하려는게 아니라 왜 자신은 실수하면서 다른 사람이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인정을 안하려고 하시냐 이 말씀입니다.'숲을 볼게 있어야 숲을 볼것 아닙니까? '하셨나요? 하지만 미르님의 시력은 너무 좋아서 숲속에 있는 풀까지 보셨는데요..숲도 못보고 나무도 못 보는데 어떻게 숲 속에 있는 풀(고추장문제)를 보셨는냔 말입니다.

  • 작성자 08.09.28 12:00

    제발 부탁인데요.닫힌 마음을 풀고 열린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 이 토론이 자존심 싸움하려고 하는 거라면 의미가 없는 토론입니다.제가 대륙조선설을 억지로 주입하려는게 목적이 아니고 가능성을 열어두려는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맘 같아선 파고 들어서 시원한 결론을 냈으면 좋겠지만 ,이쪽분야 전문도 아니고 공부할수 있는 능력도 안되며,지식도 턱없이 모자란 사람입니다.또한 시간적 여유도 없습니다.삼태극이 완성된게 아니라고 완성을 향해 가는 중이라고 하는 댓글을 봤습니다.그렇다면 열린자세로 새로운 것에 대해서 같이 검토하고 맞는 것은 받아들여 가야 옳다고 봅니다.

  • 08.09.28 23:17

    고추장 문제가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대륙왜를 증명한다고 일본의 지배층은 백제계가 아니란 증거로 바로 고추장을 안먹고 쥬까요리를 많이 먹는다로 글쓴이가 써놨습니다..그냥 흘러가는 얘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말도 안되는 것으로 일본지배층은 백제계가 아니다라고 써놨단말입니다..왜 본인이 퍼온 자료를 제대로 안읽어보십니까?그런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 고추장을 안먹으니 일본지배계층은 백제계가 아니다라고 하니 소양을 거론 안할수가 없는것입니다..가능성 열어 놓는것 참 좋습니다..하지만 무조건 열어만 놓으면 될까요?열어놓되 거를건 걸러야 합니다..

  • 08.09.28 23:26

    그리고 제 실수와 글쓴이의 고추장을 안먹으니 백제계가 아니다라는것과는 근본적으로 틀립니다..저 역사학자 아닙니다..그렇다고 역사를 전공 하지도 않았습니다..당연히 모든 역사를 다 알고 있을수 없습니다..하여 님이 퍼온 자료를 근거까지 제시했으니 최소한의 범위는 믿었던 것이고 윗글 글쓴이는 아예 그것을 근거로 일본지배층은 백제계가 아니다라 말하는 것입니다..명사의 내용을 거의 모든이가 다알수 있나요?고추가 임난이후 조선후기에 우리에게 전래된건 웬만한 이는 다아는 사실입니다..같은 것으로 매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09.29 12:31

    '대륙왜를 증명한다고 일본의 지배층은 백제계가 아니란 증거로 바로 고추장을 안먹고 쥬까요리를 많이 먹는다로 글쓴이가 써놨습니다.'윗글에 어디에 그렇게 써져 있나요?쥬까요리를 먹는것이 당시 대륙에 있던 사람과 같은풍습 이어서 건너간것 아니냐란 뜻이었구요.고추장은 가정법을 써서 같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간의 공유하게 될 풍습의 일종으로 예를 든 것입니다.그러니까 그게 된장이 될수도 있고 김치가 될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글에서 주장하는 것은 풍습이지 고추장이 아니란 말입니다.글쓴이는 쥬까요리를 먹는 풍습을 비교하면서 말했지 어디에 고추장 먹는 풍습을 비교하면서 논했나요? 주객이 전도 되었네요..

  • 08.09.29 15:04

    네 글쓴이가 쥬까요리를 많이 먹는다는다는걸 증거로 들면서 백제계라면 고추장을 먹었을것이라 하였지요..중요한건 그걸 증거로 들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일본의 지배층이 백제계라는건 재야나 강단이나 모든 사학계가 두루 인정하는 부분입니다..하물며 일본국왕도(전 천왕이라 부르기 싫군요) 일정부분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그런데 쥬까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백제계가 아니라니 이 무슨 무모한 발상이란 말입니까?백제계란 것과 임난이후 전래된 고추로 만든 고추장을 먹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본문에 그런말이 없다 하셨는데요..똑같이 말해야 같은 말인가요?

  • 작성자 08.09.29 21:11

    <...현재 일본집권층이 만약 전부 백제계라면>,글쓴이가 미르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처럼 지배층이 백제계가 아니라고 부정했나요? 어디까지나 만약이라는 가정의 상황이라는거 모르십니까? <사실이 아닌 가정으로 예상한 상황>이란 말입니다.<쥬까요리보다는 고추장을 더 즐겨먹을 겁니다......현재>여기 현재라는 글자가 안 보이세요? 고추장이 언제 생겼든 현재의 싯점에서의 그런 결과를 가져왔을거라는 예상이란 말입니다.억지좀 그만 쓰세요!

  • 08.09.30 19:17

    이도리님..제발 진심으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글을 바로 정확하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백제계였다면 고추장을 먹었을것이다..이게 무슨 뜻인지 정말 모르셔서 그러시나요?백제계가 아니기 때문에 고추창을 안먹었다는 얘기잖아요..여기서 가정을 한것은 사실은 백제계가 아니니 백제계라면 이라 가정을 한겁니다..제발 이성적으로 마음 가라앉히시고 차근차근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님이 자꾸 가정을 했다는걸 강조 하시는데요 뭘 가정했는지 이해 안되시나요? 제가 무슨 억지를 쓴다고 하시는지;; 님 말씀대로 가정을 하긴 했는데 백제계라면 이라 가정을 하였습니다..즉,글쓴이는 백제계가 아니라 생각한다는 말이죠..

  • 08.09.30 19:17

    제가 답답해서 그러는데요 제 3자분 이 글을 보신다면 제가 이해를 잘못해 억지를 쓰는건지 이도리님이 잘못 이해를 하시는건지 말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글쓴이는 백제계였다는것을 부인 하건만 이도리님은 아니라 하시네요..

  • 작성자 08.09.30 23:51

    답답한건 제가 더 답답합니다.미르님께서 얘기한대로 얼핏 들으면 미르님 주장이 맞는 거처럼 느껴지는데요.글쓴이가 가정하나는 똑 부러지게 해 놨어요.흠을 잡지 못하도록...... (<현재> 일본집권층이 만약 전부 백제계라면...)<현재>라는 전제를 했으므로 과거에 백제계 사람이 집권을 했는데 현재는 아닐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이 포함된단 말입니다 (현재 <일본집권층>이 만약 전부 백제계라면...) <일본집권층>만을 전제를 했으므로 집권층이 아닌 사람들은 백제계이다.라고 해도 말이 된단 말입니다.

  • 작성자 08.10.01 00:07

    (현재 일본집권층이 만약 <전부> 백제계라면...)<전부>만을 전제했으므로 집권층의 90프로가 백제계이고 나머지가 다른계라고 해도 말이 된단 말입니다.다시 말해서 위에서 글쓴이가 전제한 가정의 조건에 속하지 않는 상황은 여러가지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단 말입니다.미르님의 생각하시는 것처럼 단순한 한가지의 결과만 나오는 가정이 아니라는 거죠.그래서 어디까지나 가정의 상황은 가정의 상황으로만 이해해야지 그것을 실제의 사실로 말한것처럼 대입하면 엄청난 억측을 가져오게 된다는 겁니다.또한 미르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처럼 그런의도로 말할거라면 뭐할려고 가정법을 씁니까?

  • 08.10.01 14:32

    흠..님이 이해를 못하거나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겠지요..같은 문장에 대해 뜻이 다르다 하니 더이상의 토론이 무의미 할것 같습니다..여러 삼태극 회원님들이 보시고 판단 하시겠지요..이 문제에 대한 토론을 끝내겠습니다..

  • 08.09.23 10:18

    중공화교들이 자주 쓰는 술법입니다. 중공인들은 전세계 어디든, 인터넷이든, 나라든지간에 공작당원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위 출처를 봐도 대게 낚이신분들이 이런글들을 퍼 나르는데 거기에 동조하면 동북공정을 인정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고려제국이전까지는 대륙설이 거의 신빙스럽다 할 것이나 이씨조선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면 김종서장군이 오르도스지역까지 간게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유일하게 이씨조선에서 영토를 넓힌게 김종서장군 때뿐이니까요. 조금 더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 08.09.24 00:18

    부탁인데요..상상속에 머물러 생각과 판단을 마시고 제발 간소한 증거라도 조금 내밀어 주시는 성의를 보여주세요.지도 몇장 끼워 보이는 증거 말고요 보다 확실히 공감할 수 있는 증거들요.제가 우리나라를 돌아보면서 보아왔던 이조에 대한 유물들은 다 거짓이란 말씀인가요?

  • 08.09.24 21:24

    저는 윗 글이 백프로 소설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물론 역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지금 우리나라 현실이나 세계역사를보면 수긍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가 현실이 되는 경우도 겪었지 않습니까? 증거대라고 상상이라고 몰아 붙인다면 많은 난관에 빠지 겠지만, 아예 아니라고 싹을 자르는 것은,잘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손으로서 우리가 찾아보고 가정해보고 노력하는게 타당해보입니다. 한반도의 역사는 그것대로 진실이고 저 넘어에 다른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일까요?.. 여러부족이 있었듯이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 08.09.25 01:26

    역사는 흘러 가고 있습니다. '흘러갔다'는 과거 완료형이 아니란 말이지요. 흐름은 끊임 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인간 생존의 삶의 현장 입니다. 유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감춘다고 불태운다고 다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감쪽같이 사라지는 역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사라져도 유물 유적은 남고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황당한 내륙조선설이 혹시 동북공정의 술책은 아닌지? 뒤집으면 반대급부적인 상상도 가능합니다. 가능성을 열어 놓는 다는 것은 상고사 내지 삼국시대 고려시대 정도이지 이조시대나 최근세 까지라면 역사의 흐름의 단절과 괴리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아니 왜곡이 이보다 더 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08.09.27 18:16

    화약은 우리 민족이 먼저 사용했습니다.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에서 '아서'는 곰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원탁회의는 고구려 제가회의나 신라의 화백회의와 방식이 같습니다. 아서왕은 훈족에 뿌리를 둔 노르만족입니다. 베니스운하를 떠다니는 곤도라를 아세요? 유럽인들은 '검은백조'라고 불린 그 뿌리를 모릅니다. '삼족오'가 변형된 것이라면...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 08.09.27 23:02

    다들 말씀들을 잘 하시네요. 동의하는 글이든 반박하는 글이든 아는 것이 그만큼 많으니깐 잘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유물같은 증거가 남아있지 않다고 말이 안된다고 하는것은 지금 역사를 왜곡하고 역사책은 만드는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일본이 증거가 남아있지 않다고 우리주장을 묵살했던 것도 속속들이 증거가 발견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 논리가 사실이라면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무조건 증거를 대라는 식은 잘못되었다 봅니다.

  • 08.09.28 01:18

    증거를 대라고 무슨 유물이나 그런걸 대라는게 아닙니다..최소한의 근거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바라는 것뿐입니다..

  • 08.10.01 05:34

    이도리님 너무 하시네요.인정할건 인정을 하시지...초등학생이 봐도 알겠는걸 자꾸 말을 빙빙 돌려가며 우기시기만 하면 어쩝니까?진짜로 그리 생각을 하신다면 난독증이 의심이 됩니다

  • 08.10.02 22:14

    대륙조선설은 참고로 알아둘정도론 되겠다고 생각듭니다. 언젠간 유물들이 나왔을때 끼워맞춰야 하니깐요~ㅋㅋㅋ 그리고 일본으로 넘어간 한민족중 가야인도 상당수가 넘어 가지 않았나요? 옛가야인들은 철을 잘다뤘다고 하잖아요~지금의 일본인들이 훌륭한 카타나를 만들고 좋은 철판을 생산 하는걸 보면 ~

  • 08.11.16 18:33

    [신]하멜표류기였나.. 그거 읽어보면 하멜표류기가 얼마나 조작되었는지 나옵니다. 거기서도 자꾸 복건성 복건성 했는데, 여기서 또 다시 보게되니.. 왠지 정말 진실일지도.. 참고로 그 책 쓰신분이 해군장교출신이셔서 해류에 관해 매우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애초에 코리아에 악어와 열대과실이 열린다는 기록이 의심됬는데... 정말 대륙조선이 사실일지도.. 그리고 중국과 일본은 國 < 이거 안쓰고 한국만 이 한자쓰는 데에도 의심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 09.01.20 18:45

    역사는 바로 나의 정체성의 문제다. 진실은 아무리 덮을려고해도 결국엔 밝혀진다.

  • 16.03.16 17:22

    대죠션의 망국은 서구 열강의들에 연합에 망한것이죠 200년을 준비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강대한 대조선이며 200년 전쟁준비를 한답니까 거기에 왜놈이 앞잡이가되어 전투에 임했조 영국이 대조선을 접수후 영구히 대조선을 먹을여니 조선에 식자들이 문제로 전부다 반도땅으로 쫒아 내면 해결이라고 생각하여 왜구를 앞잡히 하여 역사를 조작합니다 영국에서는 대조선에서 약탈한 돈으로 조선 이주비용을 줍니다 대륙에 있는 역사유물중 조선과 관련 있는 것을 조사하여 전부다 반도땅에 이주시키고 역사조작도 합니다 대륙에서는 계속 혁명이 일어나 양반 도살하기 급급하여 살 곳을 찾아서 왜놈의 유혹에 어쩔수 없이 응하여 대이주를 한것이

  • 16.03.16 17:31

    =>대륙에서 반도로 역사가 축소되어 이전하여 살게 된 것이조 조선총독부 편수회에서 식민지 삶 수긍 잘 하라고 만들어준 조선사 35권은 검증 해야 하나 해방후 세작 이병도의 농간으로 그대로 답습 했습니다 그 시절은 90% 이상이 문맹이라 알여주는 대로 믿는 사회구조로 역사조작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참 쉬운거 였습니다 대동여지도는 대륙지명을 반도로 이식 시키는 뼈대로 이용 했습니다 100년 동안에 역사를 조작 했으니 알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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