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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I
REALIZING THE SELF
As Dr. Hawkins explains, the Reality of the Self is ineffable-beyond the limitations of mental activity, words, and concepts. The gift of the sage, however, is to approximate a description of the ineffable with a profound elegance and clarity that affords the spiritual student a glimpse of Ultimate Reality.
호킨스 박사가 설명하듯이, 참나의 실상(Reality of the Self)은 정신 활동, 단어 및 개념의 한계를 초월하기 때문에 형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인의 선물은 심오한 우아함과 명료함으로 형언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진리에 가까운 묘사이고, 그것은 영적 제자에게 궁극적인 실상(Ultimate Reality)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8. 신성/참나/진리의 본성 NATURE OF DIVINITY/SELF/TRUTH
Different terms are used to describe Ultimate Reality. With energy fields vibrating at the highest levels expressible in the physical domain on up to infinity, Ultimate Reality transcends dualistic understanding. This chapter offers Dr. Hawkins's descriptions for the nonlinear, nondualistic nature of All That Is and its related qualities.
궁극적 실상(Ultimate Reality)를 설명하기 위해 다른 용어가 사용됩니다. 무한성을 넘어선 물리적 영역에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에서 진동하는 에너지 장과 함께, 궁극적 실상은 이원론적 이해(dualistic understanding)를 초월합니다. 이 장에서는 모든 것 있음(All That Is)과 그와 관련된 특성의 비선형적, 비이원성 본성에 관한 호킨스 박사의 설명을 제공합니다.
Everything merely exists as it was created— complete and perfect. Everything fulfills its purpose by merely being what it is. Everything is the fulfillment of its own essence and potentiality. The only "requirement” for anything that exists is to just be. Its destiny under the conditions of any given moment is already completely fulfilled. Therefore, that which it is represents the completion of all past possibility up to that very moment; everything is the way it is supposed to be.
모든 것은 단지 창조된 그대로 존재하며, 완전하고 완벽하다. 모든 것은 단지 있는 그대로 존재함으로써 그 목적을 실현한다. 모든 것은 그 자체의 본질과 잠재력의 실현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유일한 "요구사항"은 그저 존재하는 것(just be)뿐이다. 모든 주어진 순간의 조건하에서 존재의 운명은 이미 완전히 실현되었다. 그러므로 그것으로 존재하는 것(which it is)은 바로 그 순간까지의 모든 과거 가능성(all past possibility)의 완성을 나타내고, 모든 것은 예정된대로의 길을 간다.
As essence fulfills its potentiality, it is witnessed by a corresponding level of consciousness. In any nanosecond of observation, nothing is actually changing. What is changing are the position of the witness and the point of observation. Change is merely a process of sequential perception. Life can be pictured as a series of stop frames, like the flip books of childhood. This poses the conundrum: is it the world that is moving, or is it the mind?
본질로서 그 잠재력을 실현함에 따라, 본질은 상응하는 의식 수준에 의해 목격된다. 10억분의 1초의 순간 관찰에서도, 실제로 변하는 것은 없다. 변하는 것은 목격자의 입장과 관찰의 지점이다. 변화는 단지 연속적 인식(sequential perception)의 과정일 뿐이다. 삶은 어린 시절 플립 북(flip books)처럼 일련의 정지 프레임으로 묘사될 수 있다. 이것은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제기한다. 움직이는 것이 세계인가, 아니면 마음인가?
참고) 플립 북(flip book)은 책장마다 연속적인 그림을 포함하고 있어 책장을 빠르게 넘기면 그림이 움직이는 듯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는 책이다
That which is ultimate and eternal transcends both objectivity and subjectivity and is beyond awareness. It is referred to in the ancient spiritual literature as "the Supreme Spirit." Out of the Supreme arises all that is manifest and unmanifest; all consciousness and awareness: all existence; All That Is; either form or nonform; all that is linear and all that is nonlinear; all that arises out of creation; all possibility and actuality. The Supreme is beyond existence or monexistence; beyond beingness or is-ness; beyond all Gods, heavens, or spiritual forms; beyond all names or definitions; be and all divinities and spiritual denotations. It is out of the Godhead that Divinity arises, and out of the Supreme arises the Godhead.
궁극적이고 영원한 것은 객관성과 주관성을 모두 초월하고, 자각 너머에 있다. 오래된 영적 문헌에서는 이것을 "지고의 영(Supreme Spirit)"이라고 언급했다. 지고(Supreme)에서 나타난 것 및 나타나지 않은 모든 것, 즉, 모든 의식과 자각(consciousness and awareness), 존재하는 모든 것(all existence), 모든 것 있음(All That Is), 형상 또는 비형상(form or nonform), 선형(linear)적인 모든 것과 비선형(nonlinear)적인 모든 것, 창조에서 발생한 모든 것; 모든 가능성과 실재(possibility and actuality)가 생긴다. 지고는 존재나 비존재 너머에 있다. 즉, 존재하는 중임(beingness) 또는 존재임(is-ness) 너머에, 모든 신(God), 천국(heavens), 또는 영적 형상(spiritual forms) 너머에, 모든 이름 또는 정의(names or definitions)너머에, 있음(be)과 모든 신성(all divinities)및 영적 표현(spiritual denotations)너머에 있다. 천주(Godhead)에서 신성(Divinity)가 생기고, 지고에서 천주가 생긴다.
Because the ego deals in form and definition, it cannot comprehend the Self, which is beyond all form, but without form would not appear to exist. In Reality, there is neither subject nor object; therefore, there is no relationship to be explained.
에고는 형상과 정의를 다루기 때문에, 참나(Self)를 이해할 수 없다. 참나는 모든 형상너머에 있지만, 형상없이는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실상(Reality)에는, 주체도 객체도 없고, 설명할 수 있는 관계성도 없다.
There is absolutely nothing in ordinary human experience to compare with the joy of the Presence of the Love of God. No sacrifice is too great, nor effort too much, in order to realize that Presence.
평범한 인간의 경험에서는 신의 사랑의 현존(Presence of the Love of God)의 기쁨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 그 신의 현존을 각성하기 위해 너무 큰 희생도, 너무 많은 노력도 필요하지 않다.
The Self is the Presence expressed as existence, and out of that consciousness arises the sense of existence.
참나(Self)는 존재(existence)로 나타난 현존(Presence)이며, 그 의식에서 존재의 감각(sense of existence)이 생긴다.
To understand the nature of God, it is necessary only to know the nature of love itself. To truly know love is to know and understand God, and to know God is to understand love. The ultimate awareness and knowingness in the Presence of God is Peace. That Peace proclaims infinite safety and preservation with infinite protection. No suffering is even possible.
신(God)의 본성을 이해하려면, 사랑 자체(love itself)의 본성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사랑을 진정으로 아는 것은 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고, 신을 아는 것은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다. 신의 현존(Presence of God)에서 궁극적인 자각과 앎(ultimate awareness and knowingness)이 바로 평화다. 그 평화는 한계없는 보장(protection)와 함께 무한한 안락함과 보존(infinite safety and preservation)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 상태에서는 어떤 고통도 불가능하다.
The radical Reality is that to understand the essence of anything is to know God.
근본적인 실상(radical Reality)은 어떤 것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신을 아는 것이라는 것이다.
In Reality, everything occurs on its own, with no exterior cause. Every thing and every event is a manifestation of the totality of All That Is, just as it is at any given moment. Once seen in its totality, everything is perfect at all times, and nothing needs an external cause to change it in any way. From the viewpoint of the ego's positionality and limited scope, the world seems to need endless fixing and correction. This illusion collapses as a vanity.
실상(Reality)에서는, 모든 것이 외부 원인없이 저절로 일어난다. 모든 사물과 모든 사건은 모든 것 있음(All That is)이라는 전체성(totality)의 나타남(manifestation)이며, 주어진 순간에 단지 그것으로 있음(as it is)이다. 일단 전체성으로 보면, 모든 것은 항상 완벽하고, 어떤 식으로든 그것을 바꾸기 위한 외적 원인(external cause)이 필요하지 않다. 에고의 위치성과 제한된 범위의 관점에서 보면, 세상은 끝없는 수정과 교정이 필요해 보인다. 실상에서, 이런 환상은 허영심처럼 허물어진다.
Like springtime, the promise of a new era in man's understanding of God is emerging. Now the level of consciousness of mankind is high enough to be able to recognize the truth of a God of Love instead of worshipping a punitive god of guilt and hate.
꽃피는 봄처럼, 인간의 신에 대한 이해의 새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약속이 출현하고 있다. 이제 인류의 의식 수준은 죄책감 및 미움의 가혹한 신(punitive god)을 숭배하는 대신 사랑의 신(God)의 진리를 알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다.
That which is Reality is beyond all form and yet intrinsic to it. Let form reveal its own nature there is no need to seek it. The actual essence of form is formlessness, as paradoxical as that may sound.
실상인 것은 모든 형상너머에 있지만, 그 안에 내재되어 있다. 형상으로 하여금 그 본성을 드러내도록 할 뿐, 그것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 형상의 실제 본질은 형상없는 것인데, 역설적으로 들릴 수 있다.
Innate to the Presence is an infinite, timeless Knowingness that illuminates all possibility, beyond all opposites or causality. Revelation presents itself as self-explanatory and obvious, the essence of all truth. The totality and completeness of the Knowingness prevails beyond time and is therefore always present. One reflection of this is the capacity to comprehend the incomprehensible by its self-revelation of its essence. Therefore, all stands revealed. The unmanifest and the manifest are one and the same.
현존(Presence)에 내재한 것은 모든 대립 또는 인과성을 넘어, 모든 가능성에 빛을 비추는 무한한, 시간을 초월한 앎이다.
계시(Revelation)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이 명백한 모든 진리의 본질( essence of all truth)로서 스스로 드러낸다. 앎(Knowingness)의 전체성과 완전성은 시간을 초월하여 널리 퍼져있고, 따라서 항상 존재한다. 이에 대한 한 가지 반영은 앎의 본질에 대한 자기-계시를 통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
나타나지 않은 것(unmanifest)과 나타난 것은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Truth is radical subjectivity. With the collapse of the illusions of duality-including the supposed "reality" of a separate "self"- there remains only the state of the Infinite "I,” which is the manifestation of the Unmanifest as the Self.
진리는 근본적 주관성(radical subjectivity)이다. 분리된 "작은 나(self)"라는 추정된 "실상(reality)"을 포함한 이원성의 환상( illusions of duality)이 붕괴되면, 오직 무한한 "나"의 상태만이 남게 되며, 이는 참나(Self)로서 나타나지 않은 것의 나타남이다.
There is no division between Creator and that which is created. All is self creating as the manifestation of the mind of God. This great awareness characterizes the consciousness level of the 700s on the Map of Consciousness, where Self is All That Is. Because the universe is self-evolving and self-fulfilling, no intervention is necessary. All is in perfect balance and harmony.
창조자와 창조된 것 사이에는 분열이 없다. 모든 것은 신의 마음( mind of God)의 나타남으로서 자기 창조(self creating)인 것이다. 이 위대한 자각(great awareness)은 의식의 지도(Map of Consciousness)에서 700대의 의식 수준을 특징짓는데, 여기에서 참나는 모든 것 있음(All That Is)이다. 우주는 자기-진화적(self-evolving)이고, 자기-실현적(self-fulfilling)이기 때문에 어떤 개입도 필요하지 않다. 모든 것은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The Ultimate Truth is beyond is-ness, beingness, or any intransitive verb. Any attempt at Selfdefinition, such as "I Am That I Am" or "I Am” is redundant. The Ultimate Reality is beyond all names. "I" signifies the radical subjectivity of the state of Realization. It is in itself the complete statement of Reality.
궁극의 진리(Ultimate Truth)는 있음(is-ness), 존재함(beingness) 또는 자동사 너머에 있다. "나는 존재하는 나다(I Am That I Am)" 또는 "나는 있다(I Am)"과 같은 자기 정의(Selfdefinition)에 대한 모든 시도는 불필요하다. 궁극적 실상(Ultimate Reality)은 모든 명명(names)을 초월한다. "나"는 각성 상태(state of Realization)의 근본적인 주관성을 의미한다. 그것은 그 자체로 실상의 완전한 진술(complete statement of Reality)이다.
The infinite power of Divinity radiates down through the levels of consciousness like sunlight in the forest. It sustains all life. When deprived of the power of Light, consciousness reverts to its temporary illusory substitute called "force." Force is limited, whereas power is unlimited. Therefore, the end is certain as force cannot stand against power; and without the infusion of power, force-by its very nature expends and extinguishes itself. With the expansion of knowledge to include the nonlinear nonduality of Reality, it will become stunningly apparent that the most profound radically scientific statement that is possible to make is, in fact, Gloria in Excelsis Deo.
신성의 무한한 파워(infinite power of Divinity)는 숲을 비추는 햇빛처럼 의식의 수준을 통해 발산된다. 그것은 모든 생명을 유지한다. 빛의 파워(power of Light)가 박탈되면, 의식은 그것의 일시적인 환상에 불과한 "힘(force)"으로 귀속된다. 힘(force)은 제한적이지만, 파워(power)는 무한하다. 힘은 파워에 대항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최후는 자명하다. 그리고 파워가 주입되지 않으면, 힘은 그 본성상 소모하다가 스스로 소멸된다. 실상의 비선형적 비이원성을 포함하는 지식이 확장됨에 따라,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가장 심오하고 철저한 과학적 진술마저도 결국은 ' 하늘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Gloria in Excelsis Deo)'이라는 사실이 놀랍도록 명백해질 것이다.
When one realizes that one is the universe complete and at one with All That Is, forever without end-no further suffering is possible.
우리가 완전한 우주이며, 모든 것 있음(All That Is)과 하나임을 각성할 때, 영원히 끝이 없는 고통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Note that both God and all references to the Divine are capitalized, and that of all the possible pronouns, only "I" is capitalized. The individual "I" can only be aware of itself or its existence as a consequence of the greater Awareness. This is the innate quality of the Divine “I,” which is its source and the focus of the spiritual search. As such, it is thus nonverbal and the source of experiencing, witnessing, and observing. By analogy, one comes to realize that one is the water and not the fish.
신(God)과 신성( Divine)에 대한 모든 언급은 모두 대문자로 표시되고, 가능한 모든 대명사 중 오직 "I"만 대문자로 표시된다. 개인적 "나"는 오직 위대한 자각(greater Awareness)의 귀결로서 그 자체 또는 그 존재를 자각할 수 있다. 이것은 "신성한 나(Divine I)"의 타고난 특성이며, 그것은 신성한 나의 근원이자, 영적 탐색(spiritual search)의 초점이다. 따라서 신성한 나는 비언어적이며, 경험하고 목격하고 관찰하는 근원이다. 비유하면, 우리는 물고기가 아니라 물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The Self is Self-aware beyond the senses. Divinity shines forth as a massive revelation. Its obviousness is stark and forceful as a radiance. Its essence is certainty and finality, totality and completeness. All searches have ended.
참나는 감각 너머에 있는 참나-자각(Self-aware)이다. 신성(Divinity)은 거대한 계시(massive revelation)로서 빛을 발한다. 신성의 명백함은 광휘로써 냉엄하고 강력하다. 신성의 본질은 확실성(certainty)과 궁극성( finality), 전체성totality)과 완전성(completeness)이다. 모든 조사는 완료되었다.
God is All Present, simultaneously as manifest and unmanifest, as void and Allness, as visible and invisible, as the potential and the actual, as the expressed and the unexpressed. It is important to realize this: that which is of God brings peace, and that which is not of God brings fear. The infinite potentiality of the manifest becomes the actuality of the manifest by the Will of God as Creation.
신(God)은 모든 현존(All Present)이며, 동시에 나타난 것과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서, 빈 것과 전체로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서, 가능성과 실제로서, 표현된 것과 표현되지 않은 것으로서 존재한다.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신(God)에게 속한 것은 평화를 가져오고, 신에게 속하지 않는 것은 두려움을 가져온다. 나타난 것(manifest)의 무한한 가능성은 창조로서의 신의 의지(Will of God)에 의해 나타난 것의 실제(actuality)가 된다.
The Self is the awareness, its source, its completion, its totality, its fulfillment, and its essence. It is the Reality of Reality, the Oneness and Allness of Identity. It is the ultimate "l-ness" of consciousness itself as the manifestation of the unmanifest. Thus, only can the indescribable be described. Amen.
참나(Self)는 자각(awareness), 그것의 근원(source), 그것의 완전성(completion), 그것의 전체성(totality), 그것의 완성(fulfillment), 그리고 그것의 본질(essence)이다. 참나는 실상의 실상((Reality of Reality)이고, 정체성(Identity)의 하나임과 전체임(Oneness and Allness)이다. 참나는 나타나지 않은 것의 나타남으로서 의식자체의 궁극적 '있음(is-ness)'이다. 따라서 오직 묘사할 수 없는 것만이 묘사될 수 있을 뿐이다. 아멘.
Complete surrender to God unveils the Truth. Nothing is hidden; only the ego is blind. Reality lies just beyond the mind. Out of the fear of becoming nothing, consciousness denies its only reality that it is everything the infinite, everlasting Allness out of which existence itself arises.
신에 완전한 내맡김은 진리의 베일을 벗긴다. 아무것도 숨겨져 있지 않고, 오직 에고가 눈이 멀어있다. 실상(Reality)은 마음 너머에 있다.
무(nothing)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의식(consciousness)은 다음과 같은 유일한 현실(only reality)을 부정한다. 즉 의식은 모든 것이고, 그것은 무한하고 영원한 전체성(Allness)이고, 그 전체성에서 존재자체는 발생하는 것이다.
When the self dissolves into the Self, it is experienced as a great expansion from limited, transitory, and vulnerable to immortal, infinite Allness that transcends all worlds and universes. As such, the Self is not subject to death or birth, as it exists beyond temporality. The obscurity of the Self was the result of merely misidentifying perception as representing all Reality.
작은 나(self)가 참나(Self) 속으로 용해될 때, 작은 나는 제한적, 일시적, 취약한 것으로부터 모든 세계와 우주를 초월하는, 불멸, 무한한 전체성으로 거대한 확장(great expansion)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같이, 참나는 속세의 시간성을 초월하여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은 죽음이나 탄생의 대상이 아니다.
참나의 모호함(obscurity of the Self)은 모든 실상을 대표하는 것으로 단지 잘못 동일시한 인식(misidentifying perception)의 결과였다.
The mercy of God is infinite and unconditional.
신(God)의 자비는 무한하고 무조건적이다.
Life is spawned by the light of Divinity, which is the Ultimate Source of all existence. In this unfoldment, consciousness is the agent.
생명은 신성의 빛(light of Divinity)에 의해 부화하는데, 바로 신성의 빛이 모든 존재의 궁극적인 근원(Ultimate Source of all existence)이다. 이 펼쳐짐에서, 의식은 중계자(the agent)이다.
Life is the radiance of God made manifest, as the universe expressed through evolution. We are both the product and the
witness of Creation as a continuous, eternal process.
진화를 통해 우주가 표현된 것처럼, 생명은 신의 광휘(radiance of God)가 나타난 것이다. 우리는 지속적이고 영원한 과정으로서 창조(Creation)의 산물이자 목격자다.
The infinite glory, greatness, and power of God has been severely and grossly underestimated and not comprehended by man. With the replacement of the self by the Self, the power of omnipotence is known by virtue of the fact that the Infinite is one's source and reality. There is no limitation to God.
신의 무한한 영광, 위대함 그리고 파워(power)는 심각하게 그리고 극도로 과소평가되어 왔고, 인간에 의해 이해되지 못했다. 작은 나(self)를 참나(Self)로 대체함으로써, 전지전능의 파워는 무한성(Infinite)은 우리의 근원이자 실제이다라는 사실로 알려진다. 신에게는 어떠한 제한도 없다.
The source of all life and all form is, of necessity, greater than its manifestations--yet it is neither different from them nor separate to any degree. There is no conceptual artifact of separation between Creator and created. As scripture states, that which is, was, and always shall be.
모든 생명과 모든 형상의 근원은 당연히 그것의 나타난 것보다 위대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것들과 다르지도 않고 어떤 단계로 분리되지도 않는다. 창조자와 창조된 것 사이의 분리라는 개념적 허상은 없다. 성경이 말하는 바와 같이, 그것은 있고, 있었고, 항상 있을 것이다.
God is the absolute subjectivity that underlies existence and the capacity for awareness. God is beyond all time, place, or human characteristics.
신은 존재와 자각 능력(capacity for awareness)의 근간을 이루는 절대적 주관성(absolute subjectivity)이다. 신은 모든 시간, 장소, 인간의 특성 너머에 있다.
In contrast to the ego's perception of God, the Absolute Reality of the Self is the manifestation of God as the very core of one's existence. The love of the Presence is ultrapersonal and experienced as infinite peace, infinite security, and the safety of foreverness so that there is no imaginary "end" to fear. The God of the Presence imbues the joy of completion. Love is not a "quality" of God but is God's very essence.
신에 대한 에고의 인식과는 반대로, 참나의 절대적 실상은 존재의 핵심으로서 신의 나타남(manifestation of God)이다. 현존의 사랑은 초인격적이고, 무한한 평화, 무한한 안전성, 영원성의 안락함으로 경험되며, 그래서 '종말'에 대한 상상적 두려움이 없다. 현존의 신(God of the Presence)은 완성의 기쁨을 가득 채운다. 사랑은 신의 한가지 "특성"이 아니라 바로 신의 본질(God's very essence)이다.
Whether one linguistically considers God to be called "Rama," “Brahma," or “Allah” is really irrelevant-God is not limited by any positionality or ascribable qualities. Likewise, God is not subject to the duality of either/or, which would have to be the basis of any favoritism.
우리가 언어적으로 신을 "라마", "브라흐마" 또는 "알라"라고 부르는 것으로 간주하는지 여부는 실제로 적절하지 않다.
신은 어떤 위치성에 제한되거나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신은 어떤 편애(any favoritism)의 근거가 되어야 하는, 둘 중 하나라는 이원성의 대상이 아니다.
The true Self is invisible and has no characteristics by which it can be judged. It has no describable qualities, nor can it be the subject of any adjectives at all. The Self merely is and is beyond verbs, adverbs, and adjectives. It does not even "do" anything.
진짜 참나(true Self)는 보이지 않으며, 그것에 의해 판단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묘사할 수 있는 특성이 없으며, 형용사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참나는 단지 존재하고 있어서, 동사, 부사, 형용사 너머에 있다. 참나는 심지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The love of God is absolute and unconditional. The sky does not "be" for some people and "not be" for others, nor does the sun shine on only a select few who have been arbitrarily chosen. God is complete and total.
신의 사랑(love of God)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이다. 하늘은 어떤 사람을 위해 '있는 것(be)'이 아니고,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있지 않은 것(not be)'도 아니다. 또한 태양은 임의적으로 선택되어진 소수에게만 비치는 것이 아니다. 신은 완전하고 전체적이다.
Realization is not a “gain” or an accomplishment, nor is it something that is "given" as a reward for being good these are all notions from childhood. God is immutable and cannot be manipulated into granting favors, or seduced by bargaining or adulation. Worship benefits the worshipper by reinforcing commitment and inspiration. God is still, silent, and unmoving.
각성은 '이득'이나 성취가 아니며, 선함(being good)의 대가로 '주어진' 것도 아니고 모두 어릴 때부터의 관념이다. 신은 불변하며 호의를 베풀기 위해 조종되거나, 흥정이나 아첨으로 유혹될 수 없다. 예배는 몰두와 영감을 강화함으로써 예배자에게 유익하다. 신은 고요하고 침묵하며 움직이지 않는다.
To know that the Self is context and that, in contrast, the self is content is already a huge leap forward. The naïve seeker merely keeps reshuffling the content.
참나(Self)가 맥락이고, 반면에 작은 나(self)는 내용임을 아는 것은 이미 큰 도약이다. 순진한 구도자는 계속해서 내용을 재편성할 뿐이다.
The source of all that exists is Divinity; thus, all that exists is already perfect. Without that perfection, nothing could exist. From the viewpoint of enlightenment, one might say that the linear is observed from the context of the nonlinear. To put it differently, existence is the manifestation of Divinity as form. In and of itself, the universe is therefore harmless. The viewpoint from enlightenment transcends the experiencer, the observer, the witness, and even awareness itself.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은 신성(Divinity)이다. 따라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미 완벽하다. 그 완벽함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깨달음의 관점에서 보면, 선형적인 것은 비선형적인 것의 맥락에서 관찰된다고 말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존재는 형상으로서 신성(Divinity)의 나타남이다. 따라서, 우주는 그 자체로 무해하다. 깨달음의 관점은 경험자, 관찰자, 목격자, 심지어 자각 자체(awareness itself)도 초월한다.
Truth is strength as an expression of integrity.
진리는 온전성의 표현으로서의 강함이다.
The constant awareness of one's existence as "I" is the ever-present expression of the innate Divinity of the Self. This is a universal, constant experience that is purely subjective, and of which no proof is possible or necessary. The “I” of the Self is the expression of Divinity as Awareness, which is therefore beyond time and form. The truth of this identity is obscured by the duality created by perception and disappears when all positionalities are relinquished.
"나"로서의 자신의 존재에 대한 끊임없는 자각(constant awareness)은 참나의 타고난 신성의 영원히 존재하는 외현이다. 이것은 순전히 주관적이며 어떠한 증거도 필요하지 않은 보편적이고 지속적인 경험이다. 참나의 "나"는 자각으로서의 신성의 외현(expression of Divinity)이며, 따라서 시간과 형상을 초월한다. 이 정체성의 진실은 인식에 의해 창조된 이원성에 의해 가려지며, 그리고 모든 위치성을 버릴 때 사라진다.
The Self is not conditional; it has no qualities and is not dependent or explicable. The Self has no duration, beginnings or endings, location, form, or limitations. It is the Radiance of the Self that illuminates existence, without which there would be no awareness. The Self is beyond process. All descriptions are inappropriate and inapplicable to the Self.
참나는 조건적이지 않다. 참나는 어떤 특성을 가지지 않으며, 의존적이지 않고 설명되지 않는다. 참나는 기간, 시작 또는 끝, 위치, 형상 또는 제한이 없다. 참나의 광휘(Radiance of the Self)는 존재에 빛을 비추며, 그것없이는 자각도 없을 것이다. 참나는 과정 너머에 있다. 모든 묘사는 부적절하고, 참나에 적용할 수 없다.
The Love and Power of God are one and the same.
사랑(Love)과 신의 파워(Power of God)는 하나이며 동일하다.
God can only be known and not proven. Beyond subjectivity, no world exists. Without the Presence of God, nothing could be known or experienced, even including one's own existence. Existence as subjectivity is complete, total, and whole; it is also the very basis of joy. The Self is the Presence of the Source of Existence as the Infinite "I."
신은 알 수 있을 뿐 증명할 수 없다. 모든 세상은 주관성을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신의 현존(Presence of God)없다면, 자신의 존재를 포함하여 어떤 것도 알거나 경험할 수 없다. 주관성으로서의 존재는 완전하고 총체적이며 전체적이고, 그것은 또한 기쁨의 기초다. 참나는 무한한 "나"로서 존재의 근원의 현존(Presence of the Source of Existence)이다.
The spontaneity of life is an expression of essences interacting effortlessly. The miracle of Creation is continuous, and all life shares in the Divinity of its Source, for nothing comes into existence except by Divine ordinance. Once the sacredness of life is revealed, there follows the knowingness of what is meant by the phrase Gloria in Excelsis Deo!
삶의 자연스러움(spontaneity)은 힘들이지 않고 상호 작용하는 본질의 표현(expression of essences)이다. 창조의 기적(miracle of Creation)은 계속되고, 모든 생명은 그 근원의 신성을 공유한다. 왜냐하면 신성한 조례(Divine ordinance)가 없으면,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생명의 신성함(sacredness)이 드러나면, 저 높은 곳에 하나님께 영광(Gloria in Excelsis Deo)이라는 구절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앎이 뒤따른다!
The concept of God doing battle with the forces of evil is an impossibility created by guiltridden, fearful fantasies. In Reality, there is no possible threat to heaven or to God or to the purity of Absolute Reality. The Real exists and the unreal does not, and the Real is not threatened by the unreal.
악의 세력과 싸우는 하나님 관념은 죄책감에 사로잡힌, 두려운 환상에 의해 만들어진 불가능한 개념일 뿐이다. 실상(Reality)에서는, 하늘나라 또는 신, 또는 절대 실상의 순수성(purity of Absolute Reality)에 가능한 위협은 없다. 진짜인 것(the Real)은 존재하고, 진짜가 아닌 것(the unreal)은 존재하지 않으며, 진짜인 것은 진짜가 아닌 것에 의해 위협받지 않는다.
Life itself is not subject to cessation, but only to change of form. The Source and essence of life is God, Who is not subject to demise. One cannot lose one's source. Death is the end of one chapter of a series of stories that finally cease only when the ego-author surrenders to its source.
생명 그 자체는 소멸의 대상이 아니라, 단지 형상의 변화일 뿐이다. 생명의 근원과 본질(Source and essence)이 곧 신(God)이고, 그것은 파멸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의 근원(one's source)을 잃을 수 없다. 죽음이라는 것은 이야기 시리즈의 한 챕터의 끝이고, 그것은 오직 에고-저자(ego-author)가 그 근원에 내맡길 때, 비로소 중단된다.
The Self is like one's inner grandmother who watches over a child so he does not forget to take his raincoat or mail the rent check. God is not ominous but loving; fear arises from the imagination.
참나(Self)는 아이가 비옷을 잊지 않고, 또는 집세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잊지 않도록 지켜주는 내면의 할머니와 같다. 신(God)은 불길함이 아니라 사랑이고, 두려움은 상상에서 나올 뿐이다.
The Presence of the Self is complete, permanent, and totally fulfilling-it has no needs. Everything occurs spontaneously as an expression of its intrinsic essence. There is nothing and "cause" anything to happen.
참나의 현존(Presence of the Self)은 완전하고 영원하며 그리고 완전히 충족되어 요구(needs)가 없다. 모든 것은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내재적 본질(intrinsic essence)의 외현(expression)이다. 아무 것도 없으며, 어떤 것을 일으키는 '원인'도 없다.
The Infinite Supreme is the same for all mankind throughout all time. The God of all human religions is one and the same, and transcends all the tribal gods of old. God is both transcendent and immanent, both in heaven and within us. The realized Self is the knowingness of God Immanent, which is in accord with Christ's teaching that heaven is within us. The infinite, timeless Reality has also been historically referred to as the “Buddha Nature,” “Christ Consciousness," the "Supreme" of Krishna, and so on.
무한한 지고(Infinite Supreme)는 모든 시간을 관통하여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다. 모든 인간 종교의 신은 하나이고 동일하며, 고대의 모든 부족 신(tribal gods)을 초월한다. 신(God)은 초월적이면서 편재하고, 하늘나라와 우리 내면에 있다. 각성한 참나(realized Self)는 편재하는 신(God)의 앎(Knowingness)이고, 그것은 하늘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heaven is within us)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무한하고 시간을 초월한 실상(timeless Reality)은 역사적으로 "붓다 본성(Buddha Nature)",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 크리슈나의 "지고(Supreme)" 등으로도 언급되었다.
Truth stands revealed on its own without proclamation or need of aggrandizement. Its Absolute Sovereignty shines forth without need of acclaim or praise.
진리는 선포 또는 세력확대의 필요없이 그 자체로 드러난다. 그것의 절대적 통치권( Absolute Sovereignty)은 호평이나 찬사의 요구없이 빛을 발한다.
The Self is beyond, yet innate in, all form - timeless, without beginning or end, changeless, permanent, and immortal. Out of it arises awareness, consciousness, and an infinite condition of "at home-ness". It is the ultimate subjectivity from which everyone's sense of "I" arises. The Infinite Reality does not even know itself as "I" but as the very substrate of the capacity for such a statement. It is invisible and all-present.
참나는 초월적이지만 모든 형상에 내재되어 있다. 즉, 시간을 초월하고, 시작도 끝도 없고 불변하고 영구적이며 불멸이다. 참나으로부터 자각, 의식, 그리고 "근원에 있음(at home-ness)"의 무한한 조건이 발생한다. 참나는 궁극적인 주관성(ultimate subjectivity)이고, 그것으로부터 모든 사람의 "나 감각(sense of I)"이 발생한다. 무한한 실상(Infinite Reality)은 스스로를 '나'로 알기 보다는, 그러한 진술을 할 수 있는 능력의 기질로서 스스로를 안다. 참나는 보이지 않지만 모든 곳에 편재한다.
The source of the Self is the reality of Divinity. Although it is the source of existence, it is not subject to it, nor is such a term applicable.
참나의 근원(source of the Self)은 신성의 실상(reality of Divinity)이다. 비록 신성의 실상이 존재의 근원이기는 하지만, 참나는 그것에 종속되지 않으며, 그러한 용어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The innate qualities of Divinity are mercy and compassion. There are no favors to be sought; it is only necessary to accept that which already exists as a given.
신성의 타고난 특성은 자비와 연민(mercy and compassion)이다. 찾아야 하는 호의(favors)는 없다. 오직 이미 존재하는 것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Divinity is without parts or division.
신성(Divinity)은 부분이나 분열이 없다.
All that is truly of God brings peace, harmony, and love and is devoid of all forms of negativity. Spiritually aware persons realize that they can only carry the message, for it is the inner truth that is the teacher.
참으로 신에게 속해있는 것들이야말로 평화, 조화로움, 사랑을 가져오고, 거기엔 어떤 부정적 형상도 없다. 영적으로 자각한 사람은 내면의 진리야말로 스승이기 때문에, 자신은 그저 메시지를 전할 뿐이라는 걸 알게 된다.
The Presence as Self illuminates the Allness of Reality. Everything is equal by virtue of the Divinity of its existence as the Infinite Supreme, out of which all existence and creation arise. There is no selectivity or division; all is of equal value and importance.
참나로서의 현존(Presence as Self)은 실상의 전체임(Allness of Reality)에 빛 비춘다. 모든 것은 무한한 지고(Infinite Supreme)로서 그 존재의 신성(Divinity)덕분에 동등하고, 무한한 지고에서 모든 존재와 창조가 발생한다. 선택성이나 분열은 없고, 모든 것은 동등한 가치와 중요성을 가진다.
The purity of Divinity is beyond comprehension by the ego because the ego is limited by form and always assumes a duality of subject and object.
신성의 순수성(purity of Divinity)은 에고의 이해너머에 있다. 왜냐하면 에고는 형상에 의해 제한되고, 항상 주관과 객관의 이원성을 가정하기 때문이다.
The universe is self-creating spontaneously. Nothing is causing it to express itself. The Unmanifest of the Godhead is the infinite potentiality of infinite context and all possibility. The universe is spontaneously autonomous-even the thought of “existence” is merely a notion.
이 우주는 자발적으로 자기-창조적(self-creating)이다. 어떤 것도 그 자체를 표현하기 위한 원인이 아니다. 천주의 나타나지 않은 것(Unmanifest of the Godhead)은 무한한 맥락과 모든 가능성의 무한한 잠재력이다. 우주는 자발적으로 자율적이다. "존재"에 대한 생각조차도 단지 하나의 관념일 뿐이다.
God is the universal “I-ness" of manifestation. Behind even the universal "I-ness" of God is the Supreme as the Unmanifest, which is unnamable.
신은 나타난 것(manifestation)의 보편적인 ''나-임(I-ness)"이다. 신의 보편적인 '나-임'이면에서 조차도 나타나지 않은 것(Unmanifest)으로서의 지고(Supreme)이고, 그것은 이름을 붙일 수조차 없다.
Because the essence of God is the catalyst of Creation, all that is created contains that same quality. Therefore, the ultimate context of God is an infinite progression of infinite potentialities and possibilities, each of which then creates a further infinite progression of infinite progressions. Although not really satisfactory, the explanation is the view from the perspective of Self as at one with the Creator.
신의 본질(essence of God)은 창조의 촉매제(catalyst of Creation)이기 때문에, 창조된 모든 것은 동등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신의 궁극적인 맥락(ultimate context)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의 무한한 전진(infinite progression)이며, 그 각각은 더 나아가 무한한 진진의 무한한 진진을 창조한다. 진정 만족스럽지는 않을지라도, 설명은 창조자(Creator)와 하나가 되는 참나 시각(perspective of Self)으로부터의 관점이다.
The Self knows, by virtue of its essence, all that exists beyond time and therefore beyond memory.
참나는 그것의 본질 덕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시간너머에, 결국 기억너머에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The Glory of God shines forth as the Source of Existence, as well as the Reality that is knowable by the subjective awareness of the Self as the Infinite "I."
신의 영광(Glory of God)은 존재의 근원(Source of Existence)으로서 뿐만 아니라, 무한한 '나'로서 참나의 주관적인 자각에 의해 알 수 있는 실상으로서 빛을 발한다.
The infinite context of all that exists and of all possibility is obviously God.
존재하는 모든 것과 모든 가능성의 무한한 맥락이 바로 신(God)이다.
The possibility of the transformation from potentiality to actuality is provided by the infinite power of the primordial substrate of all existence, which alone has the power to transform the unmanifest into the realm of the manifest.
잠재성(potentiality)에서 실제(actuality)로의 탈바꿈 가능성은 모든 존재의 원초적 기질(primordial substrate )의 무한한 파워에 의해 제공되며, 홀로 그것은 나타나지 않은 것에서 나타난 것의 영역으로 탈바꿈시키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In Unity and Oneness, everything is simultaneously intrinsic to everything else, but not by virtue of being either the same or "else." Within the infinite context of Allness, potentiality is activated by Divine Ordinance, commonly known as God's Will. The term will is, however, somewhat misleading in that it implies volition. Creation is witnessed as the unfolding and revelation of the emergence of infinite potentiality as Creation. Thus, there is no duality of a "this" (Creator) creating a "that” (Creation), for Creator and Creation are one and the same.
통일성(Unity)과 하나임(Oneness)에서, 모든 것은 동시에 다른 모든 것에 내재되어 있는 것일 뿐, 동일하거나 다른 것으로 존재하는 것 때문이 아니다. 전체성(Allness)의 무한한 맥락 안에서, 잠재성(potentiality)은 일반적으로 신의 의지(God's Will)로 알려진, 신성의 법령(Divine Ordinance)에 의해 활성화된다. 그러나, 의지(will)라는 용어는 자유의사(volition)를 내포한다는 점에서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 창조는 창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 출현의 펼쳐짐과 드러남으로 목격된다. 따라서 창조자와 창조은 하나이며 동일하기 때문에 "이것"(창조자)이 "저것"(창조)을 만드는 이원성은 없다.
Truth and Reality are identical and eternally present, merely awaiting discovery.
진리와 실상은 동일하고 영원히 존재하며, 단지 발견을 기다리고 있다.
It is not possible to arrive at Truth and ignore consciousness, because Truth is the very product of consciousness.
진리는 바로 의식의 산물이기 때문에, 진리에 도달하고 의식을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The Presence of Self constitutes the classic purusha, or Radiance of Self as Source. Self “knows” by virtue of identity with Divinity itself. It thereby is its own Awareness, and by its Presence, it thereby makes itself "known” as the “Knower." Thus, it does not know "about,” but is the completion of its own essence.
참나의 현존(Presence of Self)은 고전적 푸루샤 또는 근원으로서의 참나의 광휘(Radiance of Self)가 된다. 참나는 신성 자체와의 동일시 덕분에 "안(know)"다. 이로써, 참나는 그 자신의 자각(own Awareness)이며, 그 현존에 의해 참나는 결국, 그 자체를 "아는 자(Knower)"로 "알려지게" 한다. 따라서 참나는 "무엇에 대해(about)"를 아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자신 본질의 완성( completion)이다.
Divinity knows its own; therefore, to accept that truth is to already feel joy. To not experience joy by understanding this means that it is being resisted.
신성(Divinity)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신성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이미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고서도 기쁨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내면의) 저항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nlightenment is not a condition to be obtained; it is merely a certainty to be surrendered to, for the Self is already one's Reality. It is the Self that is attracting one to spiritual information.
깨달음은 획득해야하는 어떤 조건이 아니다. 참나가 이미 자신의 실상(Reality)이기 때문에, 깨달음은 단지 내맡겨야하는 하나의 확실성이다. 우리를 영적 정보(spiritual information)로 이끄는 것은 바로 참나다.
Because Divinity is nonlinear and intangible, God is the ultimate screen upon which to project the endless errors and proclivities of the human ego.
신성(Divinity)은 비선형이고 무형이기 때문에, 신(God)은 인간 에고의 끝없는 오류와 성향을 투사하는 궁극적인 스크린이다.
Consciousness-calibration research confirms that God is transcendent, inherent, and present in all that exists as the very Source of Existence itself. Thus, the nonlinear is simultaneously present in the linear.
의식측정 연구에 의하면, 신은 초월적이고 내재적이며, 존재 자체의 근원(Source of Existence itself)으로서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있다고 한다. 따라서 비선형 것은 선형적인 것에 동시에 존재한다.
The Self knows the Ultimate Reality by virtue of identity, it is it. The Self thereby recognizes the Presence.
참나는 그것은 바로 그것이다(it is it)라는 정체성 덕분에 궁극의 실상(Ultimate Reality)을 안다. 그렇게 하여, 참나는 현존을 지각하는 것이다.
The Allness of Divinity is strongly confirmed by the immense power of Love as intrinsic to Creation and Divinity. The Presence of Love is all-pervasive and experienced as one's intrinsic Self. It melts linearity into Oneness, which is simultaneously exquisitely gentle and paradoxically-infinitely powerful. Love is the Ultimate Law of the Universe.
신성의 전부임(Allness of Divinity)은 창조와 신성에 내재하는, 사랑의 엄청난 파워에 의해 확고하게 확인된다. 사랑의 현존(Presence of Love)은 세상 구석구석 스며있고, 내재적 참나로 경험된다. 사랑의 현존은 또한 선형성을 하나임(Oneness)속으로 녹아 사라지게 하며, 그것은 동시에 매우 온화하고, 역설적으로 무한히 강력하다. 사랑은 우주의 궁극적인 법칙(Ultimate Law of the Universe)이다.
Divinity is the Source of all Existence, including one's own.
신성(Divinity)은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존재의 근원(Source of all Existence)이다.
Q: It is said that the seeker and the sought are one and the same. Is that correct?
A: It is actually incorrect. That which is looking for the Self is the ego/self; thus, they are not the same. The Self has no need or capacity to search for that which it already is.
Q. 찾는 자와 구해지는 것은 하나이고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맞습니까?
A: 그것은 실제로는 틀립니다. 참나를 찾고 있는 것은 에고/자기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참나는 이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찾을 필요도 능력도 없습니다.
Realize that the depiction of God as a “judge” is an illusion of the ego that arises as a projection of guilt from the punishment of childhood. Realize that God is not a parent.
신을 “판관”으로 묘사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처벌에서 오는 죄책감의 투사로 발생하는 에고의 환상임을 각성하라. 그리고 신은 부모가 아님을 각성하라.
God's grace could be understood as the absolute certainty of the karmic coherence of the entire universe in all its expressions as realms and possibilities. Grace is the provision within the realm of consciousness for the availability to use all the means to salvation and absolute freedom. By choice, one determines one's own fate. There are no arbitrary forces to be reckoned with.
신의 은총은 영역과 가능성으로서 나타난 모든 것에서, 전체 우주의 카르마적 일관성의 절대적 확실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은총은 구원과 절대적 자유를 위한 모든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식의 영역 내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선택에 의해서,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고려해야 할 임의적 힘(arbitrary forces)은 없다.
What is searching for higher truth is not a personal "I." Rather, it is an aspect of consciousness itself that expresses as inspiration, devotion, dedication, and perseverance-all of which are aspects of the spiritual will. Therefore, the source of the search for the Self is the Self itself actualizing the necessary processes by virtue of its own qualities, which are facilitated by Grace.
더 높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개인적인 '나'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영감, 헌신, 봉헌, 끈기로 표현되는 의식 자체(consciousness itself)의 한 측면이고, 이 모든 것은 영적 의지(spiritual will)의 한 측면인 것이다. 그러므로, 참나를 찾는 근원은 참나가 자신의 특성 덕분에 스스로 그 필요한 과정을 실현하려함이고, 그것은 신의 은총에 의해 촉진된다.
As can be discerned by consciousness research at this time, the infinite potentiality of the unmanifest became manifest as the energetic submatrix of the potential physical universe. In its contact with matter, the energy of consciousness actualized the potential of biological life. Consciousness as life is one and the same basic reality. In spiritual terminology, consciousness is the radiance of Divinity ("the light of God” of Genesis). Because the terms God or Divinity are problematic, in their place one can refer to Deity as "the ultimate omnipotent reality”—the absolute, irreducible Source of All Existence.
현시대의 의식 연구(consciousness research)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나타나지 않은 것(unmanifest)의 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tentiality)은 잠재적인 물리적 우주의 에너지적인 하위모체(energetic submatrix)로서 나타난 것(manifest)이 되었다. 그것이 물질과의 접촉함으로서, 의식의 에너지(energy of consciousness)는 생물학적 생명의 잠재력을 실현했다. 생명으로서의 의식은 하나이고, 동일한 기초 실상(basic reality)이다. 영적 용어로 의식은 신성의 광휘((창세기의 "하나님의 빛")이다. 신(God) 또는 신성(Divinity)이라는 용어는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신(Deity)을 "궁극의 전능한 실상(ultimate omnipotent reality)", 즉 절대적이고 환원할 수 없는 모든 존재의 근원(Source of All Existence)이라고 부를 수 있다.
Subjectivity-devoid of content and beyond the duality of subject and object—is the Self. The subjective “I” of the Self is independent of content or form, beyond all thought or concepts. It is not feelings or thoughts that are important, but only the subjectivity that underlies their seeming importance.
내용이 없는 그리고 주체와 객체의 이원성을 넘어선 주관성(subjectivity))이 바로 참나이다. 참나의 주관적인 "나"는 내용이나 형상과는 무관하고, 모든 생각이나 개념너머에 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나 생각이 아니라, 그것들을 중요하게 보이는데 근거가 되는 주관성이다.
Paradoxically, it is radical subjectivity that leads to the amazing discovery of the only possible true "objectivity." The only fact that can be objectively verified in all times and places and under all conditions by anyone anywhere is the absolute, irreducible fact of subjectivity.
역설적으로, 유일하게 가능한 "참 객관성(true objectivity)"의 놀라운 발견으로 이끄는 것은 바로 근본적 주관성(radical subjectivity)이다. 모든 시간과 장소, 모든 조건하에서 누구든지 어디에서나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유일한 사실(only fact)은 주관성이라는 절대적이고, 환원할 수 없는 사실이다.
Even radical scientific inquiry leads to the discovery that without subjectivity, nothing is knowable-nor could it even be said to exist. The awareness of awareness, the awareness of being conscious, and the awareness of content all depend on rising out of this subjectivity.
근본적인 과학적 탐구조차도, 주관성 없이는 아무것도 알 수 없으며, 심지어 존재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는 발견으로 이어진다. 자각의 자각(awareness of awareness), 의식하고 있음의 자각(awareness of being conscious), 내용의 자각(awareness of content)은 모두 이 주관성의 고양에 달려 있다.
The subjectivity of consciousness is the illumination of the Self as the universal "I" of Reality. It is the Eye of God. That “I” is the Essence of All That Is and includes the totality of the Presence as the ever-present Source of Existence, beyond all time or place. It has no beginning and no end. Creation and the Creator are one and the same. To describc God as Manifest or Unmanifest, or as transcendent or immanent, are only arbitrary points of view. Reality is beyond all such attempts at description.
의식의 주관성은 실상(Reality)의 보편적인 "나"로서의 참나의 빛비춤(illumination of the Self)이다. 그것이 바로 신의 눈(Eye of God)이다. 그 "나"는 모든 것 있음(All That Is)의 본질이며, 모든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영원한 존재의 근원(Source of Existence)으로서의 현존의 전체성(totality of the Presence)을 포함한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창조물과 창조자는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신을 나타난 것이나 나타나지 않은 것, 또는 초월적인 것이나 편재하는 것으로 묘사하는 것은 오직 자의적인 관점일 뿐이다. 실상(Reality)은 그러한 묘사에 있어서 모든 시도너머에 있다.
Truth is autonomously self-evident by virtue of its existence as Allness.
진리는 전체성(Allness)로서의 그 존재 덕분에 자율적이고 자명(self-evident)하다.
Life, like existence, has no opposites-just as truth has no opposite, self-existent pseudoreality such as falsehood. Truth is either present or not. Divinity, God, Allness, Oneness, and the Absolute are All That is; no opposite to God can exist. Only the truth is true; nothing else exists. All fear, then, arises from attachment to form due to the illusion that form is a necessary requirement for existence.
존재와 마찬가지로, 생명에는 반대가 없다. 진리에 반대가 없는 것처럼, 거짓과 같은 스스로 존재하는 가상의 실상(pseudoreality)은 없는 것이다. 진리는 현재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신성, 신, 전체성, 하나임, 절대자는 모든 것 있음(All That is)이다. 신과 반대되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오직 진리만이 참이고, 다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두려움은 환상으로 인한 형상, 즉 존재를 위해서는 필요조건인 형상에 집착함으로써 발생한다.
Death is not possible to life any more than a shadow can kill light. Truth is not impaired or negated by falsity, and only its expression can be misunderstood or misrepresented. There is no opposite to life, to God, to Truth, or to the Allness of Reality.
그림자가 빛을 죽일 수 있는 것처럼, 죽음이라는 것은 삶에 가능하지 않다. 진리는 거짓에 의해 손상되거나 부정되지 않으며, 오직 진리의 표현만이 오인되거나, 와전될 수 있다. 생명, 신, 진리 또는 실상의 전체성(Allness of Reality)에 반대되는 것은 없다.
The realization and knowingness of God is radically and purely subjective. There is not even the hypothetical possibility that reason could arrive at Truth. Truth is knowable only by virtue of the identity of being it.
신의 각성(realization)과 앎(knowingness)은 근본적이고 순전히 주관적이다. 이성(reason)으로 진리(Truth)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가설적 가능성조차도 불가능하다. 진리는 오직 그것으로 있음(being it)과의 동일시(identity)로만 알 수 있는 것이다.
Truth is the radical simplicity and obviousness of God. It is unity. The word unity signifies the completeness of the Self-identity of existence. All is complete by virtue of being itself. No descriptions or nominal designations are required; they are all distractions. Even to just witness requires no thought. There is no necessity to mentalize Reality; it does not enhance what is but instead detracts from it.
진리는 신의 근본적 단순성과 명백함(simplicity and obviousness)이다. 그것은 통일성(unity)이다. 통일성이라는 단어는 존재의 참나-동일시(Self-identity)의 완전성을 의미한다. 모든 것은 있음 그자체( being itself)덕분에 완전하다. 어떤 묘사(descriptions)나 명목상의 명칭(nominal designations)은 필요하지 않다. 그것들은 모두 주의를 산만하게 할뿐이다. 심지어 단지 목격하는 것도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 실상(Reality)을 정신화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있는 것(what is)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떨어뜨린다.
Evil is not the opposite of God but simply the denial of God, just as falsity is not the opposite of truth but its refusal.
거짓이 진리의 반대가 아니라 진리의 거부인 것처럼, 악은 신(God)의 반대가 아니라 단순히 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Truth has no trappings. Many false teachers indulge in theatrical self-presentations that are merely lures and self-gratifications of being "special."
진리에는 함정이 없다. 많은 거짓 스승들은 단지 "특별한" 존재임의 유혹이자 자기-만족인, 연극적 자기-제시(self-presentations)에 탐닉한다.
Truth is actuality; nontruth is false because it never existed and therefore was never recorded, which is why it exhibits a "false" (absence of truth) response to consciousness-research testing. Consciousness only responds to what “is” or “has been” in Reality. The source of consciousness is the Absolute Reality, classically called Truth.
진리는 실제(actuality)다. 비진리는 존재한 적이 없고, 기록된 적이 없기 때문에 거짓이며, 이것이 의식 연구 테스트에 "거짓" 반응(진실의 부재)을 나타내는 이유다. 의식(Consciousness)은 실상(Reality)에서 "있다(is)" 또는 "있었다(has been)"는 것에 대해서만 반응한다. 의식의 근원(source of consciousness)은 절대 실상(Absolute Reality)이고, 고전적으로 진리(Truth)라고 불렸다.
The only energy that has more power than the strength of the collective ego is that of Spiritual Truth.
집단 에고(collective ego)의 힘보다 더 큰 파워를 가진 유일한 에너지는 영적 진리(Spiritual Truth)의 에너지다.
Truth reveals itself by virtue of the omniscience of the field of consciousness, in which omniscience recognizes the reality of Truth and does not give recognition to falsity, which is properly defined not as the opposite of truth, but as its absence.
진리는 의식 장의 전지(omniscience) 덕분에 스스로를 드러낸다. 여기서 전지는 진리의 실상(reality of Truth)을 지각하고 거짓을 인정하지 않는다. 거짓은 진리의 반대(opposite of truth)가 아니라 진리의 부재로 적절하게 정의된다.
The power of Truth itself is a quality of Divine Love that, in its infinite mercy, dissolves positionalities back into the Reality of the Self.
진리 자체의 파워는 신성한 사랑(Divine Love)의 특성으로, 그 무한한 자비에서 위치성을 참나의 실상(Reality of the Self)으로 다시 분해된다.
Proselytization is an expression of the vanity of the ego that seeks status through agreement or dominance. Truth is complete and total within itself and is therefore without needs.
개종(사상적으로 전향시킴)은 동의나 지배를 통해 지위를 추구하는 에고의 허영심(vanity of the ego)의 표현이다. 진리는 그 자체로 완전하고 전체이며, 그래서 요구가 없다.
Falsity is not the opposite of truth, but merely its absence. In reality, truth has no opposite, just as cold is not the opposite of heat, nor is light the opposite of darkness. (Darkness represents the absence of light, just as cold indicates the absence of heat.)
거짓은 진리의 반대가 아니라 단지 진리의 부재일 뿐이다. 실상에서, 차가움이 뜨거움의 반대가 아니고 빛이 어둠의 반대가 아니듯이 진리에는 반대가 없다. (어둠은 빛의 부재를 나타내며, 차가움는 뜨거움의 부재를 나타낼 뿐이다.)
In reality, the Love of God, like the sun, shines equally on all.
실상에서, 신의 사랑(Love of God)은 태양처럼 모두에게 공평하게 비춘다.
The Ultimate is the realm of nonform, nonlimitation, and nonlocality, therefore, it is the realm of the totality of the ever-present All.
궁극(Ultimate)은 비형상, 비한계, 비국소성의 영역이다. 따라서 그것은 항상 존재하는 모든 것의 전체성의 영역이다.
There is only Existence. Existence requires no cause, and to think as much is to create a fallacy of logic. By Existence, we mean discernible through observation, and it imputes a hypothetical change of condition from nonexistent to existent. However, that which is always was in its completeness beyond all time; looking for a "primary cause” is an artifact of mental activity that arises along with the concepts of time and space. Beyond time and space, there are no events, no beginnings, and no endings that are beyond the categories of human thought or reason.
오직 존재함(Existence)만이 있다. 존재함은 원인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이 생각하는 것은 논리의 오류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존재함으로써, 관찰을 통해 식별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존재함(Existence)은 비존재로부터 존재로 조건의 가설적 변화로 책임을 지운다.
그러나 항상 있는 것은 모든 시간을 너머 존재의 완전성에 있었고, "일차적 원인"을 찾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과 함께 발생하는 정신 활동의 가공물일 뿐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인간의 생각이나 이성의 범주를 벗어난 사건도, 시작도, 끝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