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년 9월 26 ~ 29일 은지네 오사카 여행 첫째날 호텔옆 식당 (2)-

[벌룬러버]

 히네노스테이션 호텔옆에 있는

자스코 라는 대형 할인매장  2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로

우동이랑

메밀소바랑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가이드는 식당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더라구요...

뭇지도 않았지만요.....ㅋㅋㅋ

그래서 가다가나 써 있는 걸 머리  굴려 굴려

읽어보니

삐에로라도 써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읽고 나서야

아래 그림의 별이 눈이고, 공이 코인줄 알았습니당......ㅋㅋㅋㅋ

삐에로 그림여.....ㅋㅋㅋ

대형 파르페 가격이 정말 죽음임당....

거의 우리돈으로

3만원에 가까워여....

그래서 가이드에게 함 물어보았죠

거걸 한사람이 먹냐고?

ㅋㅋㅋ

왈

하나 시켜 여럿이 먹는 다네여^^

맛난 음식을 고르고 있는

재윤군과 러버

소바를 

시켰는데

이게 다에용...........ㅋㅋㅋㅋㅋㅋ

가격은 우리돈으로  

거의 7-8천원 한거 같은데....

모듬 가격은 우리돈으로 1만 4천원 이었네요^^

울 가족은

이것 먹고

배고파서리 죽는 줄알았습니당.

울 아이들

양이 적어

엄청 실망해서리....

그래서 아래층에 있는 식품점으로 가기로 했지요.

이곳은 2층이구요.......1층이 식품점이었거든요^^

식품점에가서

먹을 것 더 사자고 하니

얼굴이 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예담]

ㅎㅎ..
역시 일본 상차림 알아주어야지요.
그래도 그댁은 식구가 많으니 맘껏 골라 먹을수도 있지..
난 제대로 된 음식은 구경도 못했어요.
혼자서 떡하니...어딜 들어 가기도 그렇고...
한끼 먹으려 사 온 밥들로 두끼 세끼 먹기도 벅찼으니까요.

[연주]

아휴~!@ 꼬맹들이 조아하는 음식 가득~
예담님 마자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