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재난포털 캡쳐화면, 산불발생현황에 ‘0’라고 표시돼있다.
강릉 산불이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졌지만
국가 재난 대책 시스템은 이번에도 ‘먹통’이었다는데 --.
국가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재난정보를 전달하지 못했고
재난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는 재난문자조차 보내지 않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