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인님의 제자이시라면 대성인님께서 읽으신 방법대로 읽으셔야 됩니다.
대성인님이 읽으신 방법은 바로 말법시대의 중생들이 읽어야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 읽을때 굳이 해석해서 읽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소리만 내도 대성인님이 읽으신 방법대로 읽은 결과가 되니까요.
공연히 잘못 읽었다가는 낭패보기 딱 싶상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냥 "묘호렌게교" 호펜품다이니 하고 소리를 내면 앞에 묘호렌게교를 전제하고 있으므로
남묘호렌게교 여래이신 니찌렌대성인께서 읽으시는 방편품제이가 되니 안심하고 읽는 것입니다.
머리도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해서 읽으면서 따라 해석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니까요
소리만 내더라도 선종이 아닌 교종이므로 글자속에 대성인님께서 해석하는 그 해석의 에너지가
다들어 가 있으니까요. 소리를 내면 고마웁게도 그 해석의 에너지가 고구마 줄거리처럼
전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해석하여 읽거나 해석하지않고 읽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의구심이 드는 것은 혹시나 되게 하라님은 대성인님의 해석방식과는
별도로 상기의 문(文)의(義)의(意)중에서 의(義)예 양자중에서 전자 방식(세존을 석가불)으로 읽어서
대성인 해석의 에너지로부터 역행하는 문상의 방식으로 읽는 것은 아니껬지요
저는 안되면 되게 하라님께서 후자 방식으로 읽을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니면 해석하지 않고 그냥 읽으셔서 대성인 해석의 에너지와 만나시든가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