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어렸을 적에 이 찬양 많이 불렀지요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그 때는 그 의미를 잘 몰랐었는데...
뭐 이런 찬양이 있어?
하면서 뭣도 모르고 따라불렀는데..
이제야...
이제야 비로소 좀 알 것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나의 욕심을 버릴 때 이루어집니다.
나의 욕심을 모두 다 버리고
나를 내려 놓았을 때...
그 때...
그 사랑이 진정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이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을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만을 완전히 의지할 수 있다면...
원래 하나님 계획에 없었더라도
우리를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계획을 수정하시고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어제 화요모임 선교사님 말씀 통하여서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진정...
나의 욕심을 다 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자꾸 가질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 마음은...
나보다도 주님께서 더 잘 아신다는 것을...
청년들이여!!!
더 이상 사랑으로 아파하지 맙시다!!!
사랑은...
행복하고 기뻐하라고 있는 것이지
아파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의 사랑과는 구별된...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해 나아갑시다!!!^^
예수님처럼...
예수님께서 그 사랑을 실현시키기 위해
그 귀하고 거룩하신 몸을 기꺼이 버리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 욕심을 버리고...
귀한 사랑을 얻읍시다!!!*^^*
P.S
죄송합니다.
사랑 한 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런 글을 올려서...ㅋㅋ
그냥...
어제 은혜받은 말씀을
사랑에도 함 적용시켜 봤습니다.
암튼...
낼 모레 결혼하시는 성현이 누나처럼...
우리 청년들도
속히 좋은 사람들 만나서 결혼하세요!!!^^;
그래서...
박목사님의 내가복음 을 따라서...
교회를 언능언능 부흥시켜 주시길...ㅋㅋ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