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종종 사람들이 영적으로 메말랐다고 말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들은 어디서 영적 능력을 공급받아야 할지 몰라 이 집회 저 집회 쫓아다니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능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영적 능력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에게서 나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보혈이 흘러나옵니다. 십자가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생수가 나옵니다. 십자가에서 하늘의 영광이 나옵니다. 물이 나올 겁니다." 만약 그가 "물이 보이지 않는데요?"하고 물으면 우리는 이렇게 답할 것입니다. "수도꼭지를 틀기만 하면 됩니다. 물은 그 안에 있습니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길 기다리십니다. 수도 안에 물이 가득한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풍성한 영적인 삶과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눈을 열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그분의 영광이, 그분의 생명수가 우리에게 흘러넘칠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적실 것입니다. [마지막때,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아셀 인트레이터]
모든 인간은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 중 자신이 죽기까지 섬길 나라를 택해야 한다. - 찰스 스윈돌 귀로 듣고 눈으로 보았음에도 진리의 가치를 애써 무시하고 주님께 등 돌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이 세상이 아니라 천국에 속한 백성으로서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게 하소서. ===================================================================================================================== 말씀 : (다니엘 5:1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예물은 왕이 친히 가지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뢰리이다”
묵상 : 바벨론의 마지막 왕인 벨사살이 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왕궁 벽에 갑자기 손가락이 나타나 글을 썼습니다. 벨사살 왕은 다니엘이 그 문자를 해석해주면 부와 총리 자리를 약속했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왕이 부탁한대로 그 문장을 잘 해석해주었지만 왕이 줄 선물은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보상으로 받을 것인데도 그는 양보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니엘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고 하고 심지어 하지 않은 일도 했다고 우기는 볼썽사나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해석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통해 한 것이기 때문에 거저 받은 것은 거저 준다는 자세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다니엘의 모습이 참 멋집니다. 다니엘에게서 우리도 직장생활의 여유를 배웁시다. 수고에 대한 보상은 얼마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도 감사함으로 받읍시다. 그러나 그것을 기대하면서 일하지는 맙시다.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 때문에 불평하지 맙시다. 이런 자세로 일하다보면 하나님이 얼마든지 또 다른 기회를 주시고 좋은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다니엘은 벨사살 왕의 호의를 물리쳤지만 바벨론 왕국이 망한 후에 들어선 메대 바사 제국 에서 총리에 올랐습니다. 승진에 욕심이 없었으나 하나님은 적당한 때에 그를 들어서 쓰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 : 일터에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여유와 양보의 미덕을 보이면서 살아가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 출처 : "생명의 삶" 큐티 / BMI "직장사역연구소" 큐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