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문화와 종교,
그것의 모순(矛盾)-아이러니(irony)
1. 신권(神權)을 내세워 제정일치(祭政一致)로 지배하던 신정시대(Theocracy)나, 기독교 왕정시대(Christian Empire Era, Christian monarchy, CHRISTIANDOM, the Kingdom of God)에 행해졌던 신(神)의 시대가 지나고,
2. 고대 이오니아(Ionia)의 사상가들로 부터 시작된, "우주의 본질(Arche)은?"의 고민(苦悶)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바꾼, 소크라테스 등의 그리이스 철학자들이 생각했던 인간론(人間論)으로 다시 돌아가자던, 문예 부흥(文藝復興)의 르네상스(Renaissance)시대를 지나,
3. 그러한 신(神)을 내세우는 종교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에서, 인간의 본연의 자세에 눈을 뜨게하는 17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어 18세기 프랑스에서 꽃을 피웠던, 계몽주의(啓蒙主義,enlightenment)로 다시 시작된 이성(理性)의 시대(The age of Reason)가 열린지 수백 년이 지난 21세기 시민 주권시대의 오늘날,
4. 인류는 아직도 몰이성(Irrationality)으로 점철된 혐오의 시대를 아직도 살아가고 있다. 증오, 불결함 등의 이유로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감정의 혐오(嫌惡, disgust)문화, 혐오사회를 그 옛날부터 조장(助長)해 오고 있는 서양종교 ....
5. 21세기의 새 하늘, 새 땅 ... 그 신세계(New World)를 지구촌에 펼쳐갈, 다시금 새로운 계몽주의(啓蒙主義, enlightenment) 활성화로, 제대로 된 이성(Rational Thinking)으로 바로 세우는 일에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