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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글방 외할머니
형이랑 추천 0 조회 208 13.09.09 14: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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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9 14:27

    첫댓글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09 19:26

    행복하세요.

  • 13.09.09 15:30

    잠시 이글을 보니 외할머니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군요. 외가와 우리집과는 한 1. 5km쯤 거리가 대강 될듯 합니다.
    그때는 제가 7살쯤 된 시절인데요.
    논길 밭길 신작로길 산길을 거쳐 걸어서
    외가집을 갔던 정겹던 들판과 그시절이
    생각납니다.검은머리에 쪽을 올리신 모습
    엄마 귀찮게 한다고 야단 맞았던 기억도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 작성자 13.09.09 19:25

    어쩜 모든 할머님들의 손자 사랑은 비슷했을까요.
    잠시 할머니께 효도 할 시간을 가지셨다니 고맙습니다.

  • 13.09.09 19:39

    형이랑님 전 손녀 였담니다~
    제나이 벌써 지천명을 가리키네염,
    세네기 주부시절이나 형편핀 시절이나
    생활 습관이란 변화를 힘들게 하더군요.
    불확실한 미래만 보고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달려만 가더라구요.
    오십줄에야 이웃도 친구도 제 마음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느끼면서 인연에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9.25 19:14

    봄이님 외할머니는 언제나 고달파도 다정하게 웃으시는 건 딸같이 보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 작성자 13.09.09 19:52

    항상 우리는 세월이 지난 후에야 그날을 후회하고 그리워한가 봅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25 19:15

    주신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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