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 가기 전 포토라인에 서서
''지금처럼 포토라인 플래시가 작렬하는 이 공개 소환, 회술레 같은 수치''라고 했다.
'回술레'란 목을 벨 죄인을 처형하기 전에 얼굴에 회칠한 후 사람들 앞에 내돌리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형벌을 뜻한다.
이재명은 과연 회술레를 당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떳떳하면 불체포특권 뒤에 숨지 말고 법원에
가서 당당하게 소명하면 될 일이다.
김건희는 어떤가?
주가 조작 1심 판결문에 그의 이름이 수십차례 적시되고 계좌가 시세조종에
동원됐다는 내용 등이 담겼는데도 대통령실은 ''계좌가 활용됐다고 해서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다''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그렇다면 김건희는 아무 죄가 없는데 무왕을 당하고 있는 것일까?
'誣枉'은 생사람에게 죄를 덮어씌움을 뜻하는 말이다. 주가조작을 하지 않았다면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을 게 아니라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든 특검이라도 해서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면 되지 않는가.
서민들은 죽을 지경인데, 허구한 날 이재명이가 어떻다 김건희가 저떻다로
날을 새고 있다. 정치는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정쟁만 난무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못해 병이 생길 지경이다.
거기다가 곽상도 아들의 무죄 판결을 보면서 우리는 절망하고 만다.
국민을 무시해도 이런 개무시는 없다. 이러고서 이재명에겐들 무슨 죄를
물을 수 있겠나.
또한, 안 팔리던 윤석열 아버지 집은 왜 대장동 사건의 중심 인물인 김만배 누나가
샀으며, 윤석열이 상관으로 모셨던 박영수 전 특검은 왜 그리 대장동 사건에 깊이
관련돼 있나? 이 모든 게 우연의 일치일까?
지금 우리는 의혹투성이인 야당 대표와 영부인의 모습을 지겹도록 보고 있다.
그런데 결국은 모두 흐지부지 되고 말 것이라는 기시감이 드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누워 버리는 검찰의 모습을 봐 왔기에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 추상 같은 검찰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참 요원하기만 하다.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는데, 지난 70년간 한 번도 바로 선 적이 없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아니겠는가!
내가 이렇게 씨부린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눈을 똑바로 뜨고 살아야 한다.
''정의''에는 좌ㆍ우 진보ㆍ보수가 있을 수 없다.
첫댓글 우리 세대에 존경할만한 지도자는 없는것일까. 뉴스만 보면 가치있는 뉴스가 없으니 .....
아~~~~
어지럽다 이런 난세에
누군가 딱 나타나야
되는데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그놈이 그놈이다
아~~~
그분은 어디에 계실까
니가 바로 그분이다.
윤석열인들 대통령 될 줄 누가 알았겠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김명수와 그 떨거지 판사 .권순일 이재명 .문재인. 을 법과원칙대로 처단하면 된다
그다음은 언론 .민노총. 전교조 개혁 .문재인의 검찰. 문재인의 경찰. 문재인의 군인 개혁 그리고 박영수등 50억클럽 멤버들 처단해야한다 50억멤버중 죄질이 제일 불량한 두놈은 이재명을 살려준1.권순일 2.박영수 곽상도는 제일 양호한편이다. 곽상도만 희생양으로 한후 종결하려고 했으나 이재명이가 떨어지는바람에 수포가 된것이다
※김건희 관련 사건은 윤통과 결혼이전이었거나 대통령재임이전의 것으로 이죄명이가 맞불내지 물타기하는것이나 문재인과김정숙의 혐의는 5년간 재임중에 탈원전 송철호부정선거等 죄가 부지기수이다
그건 기환이의 관점에서 보는 생각이지
보편적인 생각은 아닌 것 같다.
탈원전은 생각의 차이지
그게 죄는 아니 잖나?
나도 탈원전주의자다.
그래, 화장실 없는 아파트 어쩔 건데!
문가 그넘이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사건을 지휘한 장본인인데 죄가 아니라니
금수강산을 엉망진창으로 파괴했는데도~~??
그넘이 그넘이다!
무언가 보여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