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7년 천력7월 23일(양 8.23) '축 신통일한국시대개문안착 효성가정 36축복가정 핀란드 국가메시아 사길자 회장 협회성화식'이 문연아 UPF 신한국의장을 롯해서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회장, 원로목회자, 가정연합 중심식구 및 협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서울 아산병원 1층 성화식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화식은 사회를 맡은 홍성복 가정국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천일국가 제창, 박영배 신한국부회장의 대표보고, 집례자 및 가족대표의 헌화, 황보군 신한국 제2지구장의 약력보고, 정대화 명원회 회장과 오야마다 히데오 신일본 천의원 원장의 송사, 양창식 중남미 특명총사의 송시, 조금숙 통일당 교육팀장의 서한문, 추모영상시청, 이기성 신한국회장의 성화사, 이이화 성악가의 송가, 헌화,찬송,축도, 가족대표의 인사,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성 회장은 사길자 회장이 남기신 섭리사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며 성화사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사길자 회장님께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모시는 삶'을 살아오셨으며, 천지인 참부모님 존전에 '불변의 심정으로 효성가정'의 삶을 사셨다고 증거했다. 또한 사길자 회장님은 원리와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삼에 본이 되는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라며 회장님의 숭고한 삶을 증거했다.
성화사 말미에 "사길자 회장님께서는 이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세계로 입성하십니다. 어두운 밤이 없는 그곳, 참사랑이 해처럼 빛나는 저 천국에서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영원한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천성에 오르신 유효원 협회장님의 손을 잡고 그리운 참아버님이 계신 천성으로 향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천상에 오르시어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해 천군천사를 몰고 내려오시어 천일국 안착을 위해 역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천상으로 입성하는 사길자회장님의 앞날을 축복했다.
성화식 이후 파주 유효원 초대협회장 원전지에서 엄숙히 거행된 원전식 또한 홍성복 가정국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찬송, 박정호 제1지구 부지구장의 대표보고, 허양세계순회사의 송사, 주진태 신한국 부회장의 원전사, 가족및 각계대표의 헌화및 헌토,축도,가족인사, 억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