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은 병원 땜에, 여학생들은 떨어지몬 죽는 줄 알끼고, 그럼 김박과 179인데, 말 꺼낸 179가 전위부대로 넘어오시오. 그리고 산행대장! 마트에서 파는 김치가 영~ 입에 안 맞더라. 마침 우리집에 작년 김장김치가 아직 반통 넘어 있다오. 그런대로 먹을 만 할거요. 육고기 섞어용과 라면 반찬용 모두 준비하까 싶은데? 워뗘? 아마 좌골신경통 쪽으로 가겠지요? 하 원장! 아무래도 준비에 바쁘겠지요? 그러니 요번 산행에는 하원장의 특기인 '모듬나물무침'은 아무래도 건너뛰어야겠지요? 쯥~ 우짜겠노! 형편대로 해야하고 또 오늘만 날이 아니니께... 그냥 편하게 즐기십시다. 흑흑~
첫댓글 나도 버너, 바람막이 있고요. 노숙 자청합니다. 그라고 산양삼주 한 배이 들고갑니다.
노숙 2명은 미리 예약이 되어있는디요.
@박만교 노숙도 예약해야되나? 고마 아무데나 땅바닥에 들누버 자면되는거 아이가?
마트 구입은 제가 할 것이고 혹시 야전삽 갖고 계시는 분????
야전삽은 이 몸이 준비하리다.
아니~ 돌리는 게 내한테 있는 줄 어찌 알았소? ㅋ.
우리집 영업비밀에 해당하는디 ...
윗쪽은 돌리는 거이고 아래쪽은 랜턴이라오!
옆에 건 마이크! ㅋ
깊은 산 정상엔 칩습니다. 타이즈를 하나 준비하시고 또 대장은 빈 페트병이라 했지만, 일전에 우리 클럽에서 공동 구입한 유담뿌가 있잖나요?
또 유담뿌나 페트병만 가져오면 안 됩네다. 그걸 감싸줄 큰 타월도 준비하셔야 합네다.
교수님 빈 패트병은 물터에서 물 길어올려는 것이지 따신물 넣어 보온용으로 사용할려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 용도로도 사용할수도 있지만
야전삽은 화장실 구덩이 파기용입니다. 그런 김에 2×3 크기의 유색 비닐을 준비하여 선발대로서 가림막을 쳐보겠습니다. 그래서 비상용으로 빨간 노끈을 여유있게 준비해 갑니다.ㅋ
노파심에서 하는 말입니다. 강박은 개인 장비 중 뭘 준비하는지? 언급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절대 산을 시푸게 보몬 아이 됩니다. 최소한 동계 침낭과 빈 페트병, 장 타월은 숟가락보다 더 중요합니다.
사장님! 이참에 침낭 좋은 걸로 하나 들여놓으시지요! ㅋ
후발대중에 누구 한명 선발대로 오면 좋겠는데 그래야 차 2대로 끝내지
그리고 선발대는 제가 가져가고 후발대중에 차 가져오실분?
선발대로 한명 안오면 후발대 차 2대 필요합니다.
후발대 차량 1,지원!(김일,오정희,하명숙,??,선착순~~)- 후발대 집결지가 어딘지? 청수골 산장?
후발대 1분이 선대발로 이동하면,차량은 선발대 1대,후발대1대로 각각 이동가능하겠는데,,?
강박은 병원 땜에, 여학생들은 떨어지몬 죽는 줄 알끼고, 그럼 김박과 179인데, 말 꺼낸 179가 전위부대로 넘어오시오.
그리고 산행대장! 마트에서 파는 김치가 영~ 입에 안 맞더라. 마침 우리집에 작년 김장김치가 아직 반통 넘어 있다오. 그런대로 먹을 만 할거요. 육고기 섞어용과 라면 반찬용 모두 준비하까 싶은데? 워뗘?
아마 좌골신경통 쪽으로 가겠지요?
하 원장! 아무래도 준비에 바쁘겠지요? 그러니 요번 산행에는 하원장의 특기인 '모듬나물무침'은 아무래도 건너뛰어야겠지요? 쯥~ 우짜겠노! 형편대로 해야하고 또 오늘만 날이 아니니께... 그냥 편하게 즐기십시다. 흑흑~
@김동국 교수님 김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올라갈 때는 청수좌골로 올라갈겁니다.
~
재밌게들 노시다 오이소, 자주색 고무유담푸 성능을 알 수 있는 기횐데,.. 나는 토요일마다 상추교육이 있어서요
선발대님들~!
내 배내고개서 간월 거쳐 영축 가는 길에
행여나 들러거든
어렵게 짊어지고 온 막걸리 괴기덩이 축내지 않을기니
모른체나 말아주오.
토요일 근무이기 때문에 퇴근 후 후발대 참석, 김일씨 차량 카풀 신청합니다.
낑가서 타고가지요
정대우 선생이 수제 틱주 찬조 하셨습니다. 감사^^
아마, 그 놈은 선발대가 후발대 기다리는 동안 노동주로~~
후발대로 가는 분들 일찍 오세요. 하명숙원장은 선발대로 가고,
그 외 나머지는 같이 갑시다~
후발대도 좀 빨리 출발합시다. 후발대원님들 다들 2시 쯤 가능한가요?
@김병호 아무리 빨라도 2시 반은 돼야돼유...
일이 이렇게 돌아 가나요~
그러면, 대장님 선발대 시간을 1시간 늦추면 안될까요?
아무래도 10시는 내가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리 합시다.
가기 전부터 여러 난관이 있네요.
이번 산행은 저는 포기 할렵니다.
효마클텐트 2인용은 2시경 구서전철역 2번출구에서
하수진 통해 보내 드리겠습니다
잘들 다녀오십시요
고마 같이 낑기가 갔다오지...
후발대 2시30 분 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