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회원님들의 우수한 닥터링 후기를 읽고 나도 이번주엔 꼭 성공후기를 멋지게 작성해야지...하고 매주 기대감을 가지고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첫번째 2011 BSS2 33/30 이놈을 매콰이어 님 닥터링 초창기 쯤 받았습니다. 주력이 CX2 33/30이었는데 BSS2도 비슷한것 같더라구요...BSS2로 별 재미를 못봐 냉큼 닥터링 해서 받아보니 이야~~ 28온스쯤 되는것 같더군요... 엄청난 기대감에 첫게임 성적이 3루쪽 땅볼 세개였지만 마지막 타석 맞는순간 몸쪽 빠른 직구에 먹혔다는 느낌에 좌플이겠구나 했는데 이게 점점 뻗더니 좌익수 만세부르고 어설픈 2루타 쳤습니다. 그때 위력을 느꼈지만 그 이후 게임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지 내야플라이만 치네요..ㅜ.ㅜ
매 게임 최소 2안타씩은 치는데 5게임째 내야안타 2개입니다..ㅜ.ㅜ 주로 유격수 높이뜬 볼만...(닥터링 효과인지 엄청 높게 뜨더라구요^^)
2번째 2010 시너지 33/30 이놈은 원래 잘 도는 놈인데 닥터링 받고 나니 제 생각엔 꼭 27온스쯤 느껴지더라구요^^
매콰이어님의 콤펙소를 좀 더 따뜻해 지면 쓰려고 랩도 안벗기고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어찌보면 닥터링한 시너지가 더 가볍게 도는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어제 다시 큰 기대를 갖고 시너지를 들고 나갔는데 이놈 역시 땅볼에 뜬볼에..ㅜ.ㅜ
주로 뱃 끝에 맞는거 같은데 손 울림이 심하더라구요...타석에 서면 힘 빼야지 하는데 막상 상대 투수가 느린볼 투수다보니 자꾸 힘들어가고...ㅜ.ㅜ
회원님들 이럴때 어찌하면 좋을까요...이번주에 G마켓 대회가 있는데...타격감을 빨리 찾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쓰고보니 후기에 적합한건지 모르겠네요...매콰이어님 닥터링 힘들여 해주셨는데 송구할 뿐이네요...
첫댓글 cx2가주력이시면힘짱이시네요 그럼 밸런스잡기가 어려우실듯
체격이 180/70 좀 외소한 편입니다. 다른분들은 CX2가 많이 무겁다 하시는데 제 스윙이 그리 크지 않아서인지 스윙은 잘 도는 느낌이더라구요...요즘은 좀 버겁게 느껴서 다른배트를 쓰고 있죠^^
180/70이 외소하시다고 하시면...
전~~~~~~ 어케 살라고 하시는지요 ㅠㅠ
밸런스가 몸에 안맞아서 그러실겁니다. 조금만 익숙해짓면 틀려지실겁니다.
아...표현이 잘못되었네요...외소가 아니라 마른편입니다^^
아~놔 저랑 똑같으시네요...뭘 믿고 자신감만 늘어서...타석에 서기만 하면 칠수 있을꺼란 생각에...어제는 기어코 감독님께 한소리 들었네요...니 너무 막 휘드르는데 마지막이데이 조심해라!!...ㅋㅋㅋ
저도 어제 경고먹었습니다..ㅋㅋㅋ 큰일입니다..ㅜ.ㅜ
ㅎㅎ 저도 첫타석에,,힘들어가서 삼진,,,
그리고 다음 타석때는 왼쪽발을 바깥쪽으로 조금빼고 힘빼고 가볍게 맞추는 기분으로 스윙하니
거짓말처럼 공이 뱃에 맞았는지도 모를정도로 맞기 시작하던데요,,,^^
제경험이니 똑같을순 없지만 참고만 하세요,,,
네...힘빼려고 무지 애쓰는데 스윙들어가면서 자꾸만..ㅋㅋ
참고하겠습니다~^^
음...저도 삼진은 잘 안당하는뎅....이거 힘이 자꾸들어가그런지 ㅋㅋ 삼진 게속 먹네여 ㅋㅋ..저에겐 배트가 액간 두껍게 느껴진다고해야나나 할튼 몬가 두꺼운거 돌리는느낌 ㅠㅠ...몬가 안맞음 할튼...영웅이나 올때까지 써야징 ㅠㅠ.부두09 쓰다가 요고쓰는데..저랑은 잘 안맞는거 같으네여....ㅋㅋ..스텔스 오멘 두개당..
아 같이 하시는분중에 갤럭시배트 투피스인데 두분다 홈런치셧어요.. 헐 .. 영웅 배트 오기 기다려지네영..
스텔스로 닥터링한걸로 바깥쪽삐지는공.. 먹힌 타구 같앗는데....우익수키넘기더라고요.퉁 밀어쳤는데..잘안맞앗음 10타석중 한개 만 제대로치고..2게임.. 삼진3 ㅎ.....포볼 6개 ㅋ....실력을 탓해야겟죠
정말 힘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언젠간 적응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