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기 견특 후기 -혜라님의 제자

[우현]

334기 견특 

부산의 여러 도반님들과 함께 참가 하여 행복했습니다

연화님의 상담

현지님의 마인드 케어

혜라님의 힐링세션을 받았습니다.

후기

'미움체'가 살고 있었다.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 아픔이 생명체가 되어 나를 가득 채워 내가 되어 살고 있었다.

평생..

고통스러운 마음이 나의 멱살을 움켜쥐고 세상에 대들며 살고 있었다

너를 죽여버리고 세상도 싹 다 죽여버리겠다며 

핏발 선 눈동자로 벌벌떨며 으르렁거리며 살고 있었다

힐링 세션을 마치며

'평생 그 마음이 살았으니 어떻게 니가  복을 받을 수 있었겠니

죄값을 치르고  고통만 당하고 살았지 아가야...'  하시던 혜라님 말씀.. 

아프고 아팠다   

매일 죄를 짓고 쌓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매일 그 죄 값을 치뤄왔다.

나는

사랑을 몰랐고

감사를 몰랐다

믿음도 몰랐고

스승도 없었다  

나는 무엇 이었던가...

이제 막 태어난 듯하다.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미움 받을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 

혜라엄마께서 우주가 되어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구름처럼 포근한 사랑을 불어넣어 주셨다

태어나 처음 사랑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게 사랑이구나....

나는 오늘 처음으로 혜라님의 제자가 되었다

오늘 부터 1일.

세상이 달라졌다.

사랑 아닌 것이 없었고  

내가 못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모두가 되어도 나는 안 될 것 같아요, 나는 못할 것 같아요 ,자신이 없어요' 라며 끊임 없이 재잘거리며

올라오던 목소리가  사라졌다.

잠잠하고, 조용하고, 편안하다.

믿어요 라는 말이 필요 없는 세계

마음의 움직임이 바람처럼 물결처럼 보여지는 세계에 착륙한 느낌이다 

334기 마지막 강의

혜라님의 말씀이 알알이 눈물 겨웠다

말씀이 그대로 포근하게 들어왔다 

미움이 사랑이었음을

아픔이 사랑이었음을...

내가 미움임을 내가 사랑이었음을...알았다.

마음 사이로   혜라님의 영채가 계속 길을 터 주는 듯하다 

한 마음이 펼쳐지고 또 한 마음이 펼쳐지다가 

한 길로 이어진다 

사랑해요 .. 속삭이고  

걱정이 사라지고

순간이 빛난다

나는 혜라님의 제자다.

나는 이제 살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애]

우현님 수행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랑을 아신만큼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글을 읽는내내 그 사랑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우현]

홍애님 고마워요
서로 바라보며 웃던 시간들 오래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큰사랑]

우현님~~~~~
그대로 저같아 웁니다♡♡♡

[우현]

예 큰사랑님 고맙습니다

[미소.]

우현님!
축하해요~💐
축하해요~💐
감사해요~💐
💐💐💐💐💐💐

[우현]

미소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서현 (장자)]

사랑하는 우현님

잠잠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그 마음과 잠시 있어봅니다

힘겨웠던 그 시간들 알기에
제 일보다 더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걱정이 사라진 축복의 시간들

생각만 해도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우현]

서현님 고마워요
지나간 시간들의 부끄러움
기다려준 사랑 잊지 않을게요

[전율]

우현님! 축하드립니다.
후기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신 우현님!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우현]

전율님 고맙습니다
저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함께하게 된 시간들 항상 고마움입니다

[보리심]

요즘 제 고민중 하나는 아픈마음을 느끼고 난후 느껴지는 깊고깊은 감동스러운 마음을 글로 말로 표현할 길이 없는 답답함이였어요~

그 답답함을 해소시켜주는 아름다운 어휘로 가득한 특별한 후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우현님의 사진과 글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저에게 완전 취향저격이랍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상에 오신 우현님 축하드립니다~♡

[우현]

보리심님 .. 이렇게 기쁘게 받아줘서 넘 고마워요
오랜 동무같은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큰사랑]

우현님~~~~~
또 읽고 웁니다♡♡♡

[우현]

큰사랑님 함께 울어주어 많이 고맙습니다
흘리는 이 눈물들이 우리를 또 키워주시겠지요
사랑합니다

[세계사랑]

많이 공명됩니다. 저도 너무 아프고 서러운 아기를 보기가 두렵고 버리고 미움과 살기, 아픈마음이 많이 올라와서 정말 힘든 수행모임이었습니다. 참회를 통해 깨달아가시는 우현님이 제 도반으로 와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우현]

세계사랑님 힘드셨지요
담담히 스승님의 가르침 받아들이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럽미(love me)]

우와😃저도 그렇게 느껴질날을 바래봅니다. 이렇게 나누어주시니 감사하니다

[우현]

[금산]

마음의 움직임이 물결처럼 바람결처럼
보여진다는 우현님의 절묘한 표현에
마음으로 사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비로소 막연하게나마 짐작을 하게 됩니다
마음의 세상에 안착하신 우현님,
정말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나는 안될거야ᆢ하는 마음이 부러워서
질투를 하네요 ㅠㅠ

[우현]

금산님 수행터에서 뵐 때마다 항상 반겨주셔서 따뜻했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

[원오]

우현님의 후기에 박수를 보냄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부족한 원오도 이렇게 신명이나는데 울 혜라엄마는 얼마나 보람을 느끼실까~~
우현님의 환골탈태를 곁에서 지켜보는 도반으로서 많은것을 배우고 뒤따라 가고 있습니다~
원오는 참으로 복이많습니다~
위로는 도인 엄마가 계시고~~
가까이는 서로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줄 영혼의 형제가 있으니 두렵고 무서운 마음의길 함께여서 참으로 용기가 남니다~~
우현님의 축복이 원오의 축복입니다~랄 랄 랄
아자 아자 아자~!!!!!

[우현]

원오님
영혼의 형제라는 말씀에 많이 고맙습니다
오만하고 어리석은 저에게 항상 꺾어주시던 원오언니
이제 제가 꼭 붙어서 따라 갈게요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mama]

우현님, 혜라님 제자로 거듭 태어남을 축하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아팠나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왜 아프고 왜 힘든지도 모르고..
우현님이 새로 태어남과 같이
저도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현님, 우리 함께 혜라님 제자답게 멋지게 수행자의
삶을 살아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우현]

예 마마님
함께하자는 말씀이 손을 꼭 잡아 주시는 것 같아 뭉클합니다
각오해봅니다
멋지게 수행자의 삶을 살겠다고...
아자!

[도사랑(진리의빛)]

내 기억에 초참에 쉽게 견성한 우등생인데
이렇게 뿌리를 뽑기로 메달려 정진하니 존경스럽고
성큼 성큼 앞서 가는 모습 부럽습니다
카프카 우현님~♡

[우현]

도사랑님 지켜봐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자평]

한편의 시를 읽었습니다..

""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 아픔이 생명체가 되어 나를 가득 채워 내가 되어 살고 있었다.
평생.. ""

"" 믿어요 라는 말이 필요 없는 세계

마음의 움직임이 바람처럼 물결처럼 보여지는 세계에 착륙한 느낌이다 ""

우현님.. 진짜 멋져부러~~^^

[우현]

자평님 감사해요
항상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미사]

사랑으로~
혜라님의 제자로~ 새롭게 태어난 우현아!!
정말정말 축하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와 너무 기쁘다 ㅎㅎ
꽃길만 걸으세요~^&^
🌸🌸🌸🌸🌸🌸🌸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현]

미사언니
언니의 말은 항상 큰 힘이 되요
곁에서 가만히 보듬어 주는 언니 많이 사랑합니다

[아신]

혜라님의 제자로 거듭나신 우현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니의 글에서 평온함을 안도감을 사랑을 느낍니다. 어찌이리 아름답게 표현하시는지? 부럽부럽^^ 저의 도반으로 스승님으로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알라뷰♡♡♡

[우현]

요즘 나날이 여신의 품격이 느껴지는 혜정님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자주 만나 수행 할 수 있어 참 좋은 요즘이야
나도 알라뷰
고마워

[천일]

우현님의 편안한 안식과 새로운 출발에 저도 덩달아 편안하고 설레여옵니다.
예전 카프카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감동과 영감을 받았는데, 이제는 사랑과 미움을
모두 품고 또 초월한 우현님께 깊은 감동과 영감을 받습니다. 늘 한결같고 또 멋진
카리스마로 환골탈태하시는 우현님과 함께 해서 정말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현]

천일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도반님들 계셔서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저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천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