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니공주가 화요일 런던에서 아름다운 가죽 기모노드레스를 입고 패션센스를 뽐내며 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세의 유제니공주는 시크하고 섬세한 룩을 선보였으며 루즈한 헤어에 검정 힐을 매치하였다. 유제니의 아웃핏은 그녀가 사치부리지 않는 절약하는 소비자인 것을 증명하였다-드레스는 탑샵의 부티크라인 중 하나였다.
그런 유제니를 자랑스럽게 에스코트한 것은 오랜 남자친구 잭 브룩스뱅크였다. 그들은 5년 동안 교제하였으며 GP영양보충제 행사를 진행하는 유명한 애너벨스 나이크클럽 안에서 사진사들 앞에 행복한 포즈를 취해주었다.
다른 유명인사로 제임스 블런트와 아내 소피아 웰슬리를 볼 수 있었는데, 제임스는 웰링턴공작의 손자이다.
나이트클럽 오너이자 윌리엄, 해리와도 절친한 친구인 Guy Pelly도 함께 하였고, 그 외에도 Irene Forte와 남자친구 Jacobi Anstruther-Gough-Calthorpe(크레시다 보나스의 이부오빠), 그리고 메이드인 첼시에 나오는 Rosie Fortesque와 Millie Mackintosh도 있었다.
이 행사는 유제니의 친구이자 모델에서 영양사가 된 가브리엘라 피콕이 주관하였다. GP 뉴트리션을 창업한 35세의 가브리엘라는 베아트리스, 유제니와도 절친한 친구로 2015년 2월 스키휴가도 함께 보냈다.
뉴욕에서 돌아온 유제니는 런던생활을 즐기는 듯 싶다. 그녀는 뉴욕에서 2년간 온라인 옥션 하우스 패들8에서 일했다. 뉴캐슬대학에서 미술사와 영문학을 전공한 유제니는 현재 Hauser&Wirth 아트갤러리에서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인 앤드류왕자와 샌드링햄에서 휴가를 보낸 유제니는 주말에는 조부모인 엘리자베스여왕과 필립공과 시간을 보냈다.
출처: 헬로매거진 1월 27일 기사
http://www.hellomagazine.com/royalty/2016012729495/princess-eugenie-leather-dress/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1월 27일 기사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3418288/Princess-Eugenie-wears-racy-leather-dress-joins-cream-society-Annabel-s.html
첫댓글 인물은 언니보다 괜찮은데 공주같은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좀 아쉬워요.
저 남친이랑 오래가네요~유제니도 뭔가 셀럽느낌이 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