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FOLK TABLE(킨포크 테이블)』은 브룩클린, 코펜하겐, 영국,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창조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이 공개한 심플한 식탁의 표정을 담은 책이다. 따뜻한 수프 한 접시,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방금 구운 빵 등 친밀한 지인들을 초대한 작은 모임을 위해 화가, 바리스타, 작가, 뮤지션, 칼럼니스트, 블로거, 요리사 등 53인이 자신만의 한 그릇을 만드는 88개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저자 : 네이선 윌리엄스
저자 네이선 윌리엄스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 이야기들을 미니멀하고 감성적인 사진들로 담아낸 캐주얼 엔터테이닝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의 창립 편집자로, 뜻을 같이 하는 여러 포토그래퍼,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디자이너들과 의기투합하여 함께 작업하고 있다.
저자가 미국에서 시작한, 소박하지만 친밀한 식사를 나누는 작은 모임인 ‘킨포크 디너’는 현재 시드니, 도쿄, 바르셀로나, 리스본, 이스탄불, 파리, 스톡홀름, 레이캬비크 등 전 세계에서 열렬한 공감을 얻으며 자발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 외에도 함께 레시피를 공유하는 ‘베이킹 워크숍’이나 ‘플라워 포트럭’ 등 책 속의 라이프스타일을 일상 가까이 이끌어내는 활동의 주최자가 되어 미국의 전역과 전 세계의 도시들을 여행 중이다. 아름다운 아내 케이티와 함께 오레곤 포틀랜드에 산다.
브룩클린 (뉴욕, 미국)
애리얼 디어리[플로리스트]
새우 바비큐
페타 치즈, 토마토, 케이퍼, 바질로 만든 오픈 샌드위치
맥스와 일라이 서스맨[요리사]
고구마 해시*를 곁들인 이탈리아 소시지와 수란
염소 치즈를 곁들인 자두와 고수 샐러드
윌리암 히어포드와 알리사 파가노[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구운 토마토
데이비드 쿠온, 데릭 밴 휼과 네이던 워켄틴[뮤지션]
멕시코 스타일 바비큐 옥수수
키노아와 콩을 넣은 여름 샐러드
칠면조 아보카도 버거
시트러스-민트 상그리아
엘리자베스 하다드[커피 전문가/블로거]
내니 프래니의 사과 스트루들
에이미 메릭[플로리스트/ 스타일리스트]
야생 블루베리 잼
닉 포셜드[음식 에세이스트/ 발행인]
피미엔토 치즈
땅콩버터와 베이컨 샌드위치
릴리 올드[블로거/ 이벤트플래너]
볶은 아루굴라, 아몬드, 염소 치즈를 넣은 파스타
아몬드 타르트 (린저 토르트)
샘과 애쉴리 오웬스[뮤지션/미술가, 패션 디자이너]
카프레제 샐러드를 곁들인 매콤한 닭가슴살 구이
애플 크리스프
크리스타 프리맨과 제스 에디[아이스크림 브랜드 운영]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덮은 허밍버드 케이크
세이어 리처드[블로거]
고구마-키노아 버거
케리 모리스[모리스 키친 대표]
시레그스
마켓 야채 샐러드
레이첼과 아담 패트릭 존스[작가과 에디터/프로듀서]
스페인 스타일 토띠야
초컬릿 칩 애호박 케이크
다이아나 옌[푸드 스타일리스트/케이터러]
생강 아이스크림과 금귤 콤포트
연어 오차즈케(녹차에 만 연어와 현미밥)
코펜하겐(덴마크)
미켈 리프만[광고 회사 임원]
오이와 회향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오스틴과 애쉴린 세일즈베리[작가/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교사]
메이플과 계피 글레이즈를 바른 호박빵
고구마 비스킷
나탈리 슈어[인테리어 디자이너]
구운 페타 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은 보리 샐러드
미켈과 유카리 그뢰네벡[큐레이터/남성복 디자이너와 가구 디자이너]
덴마크 완두콩과 와사비 마요네즈를 곁들인 오리고기 덮밥
사라 브리튼[홀리스틱 영양사/채식 셰프]
참깨 밥을 곁들인 렌틸 스튜
매콤한 초컬릿 무스
임영미와 라스무스 러르빅[학생]
머랭-산딸기 바
이다와 라쎄 레어케[사진작가와 학생]
스모르브레드(덴마크 오픈 샌드위치)
스위트 비스킷과 버터밀크
에베 요안슨[은퇴한 사업가]
에베의 여름 메뉴
모르텐 스벤슨[베르크스테트 공동 대표]
미트볼과 덤플링을 띄운 맑은 소고기 수프
투레 안데르센[사진작가]
페리 위에서 먹는 투레의 여름 메뉴
스티브 맘슨[셰프]
로메스코 소스와 펜넬 크루디테를 얹은 구운 연어
시간을 나누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모토로?아이디어와 에세이 그리고 레시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캐주얼 매거진 《킨포크》의 첫 번째 단행본 《킨포크 테이블》이 출간되었습니다. 브룩클린, 코펜하겐, 영국,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창조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이 공개한 심플한 식탁의 표정을?담은 책입니다. 따뜻한 수프 한 접시,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방금 구운 빵 등 친밀한 지인들을 초대한 작은 모임을 위해 화가, 바리스타, 작가, 뮤지션, 칼럼니스트, 블로거, 요리사 등 53인이 자신만의 한 그릇을 만드는 88개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느린 기쁨을 발견하는 책 《킨포크 테이블》은 1/3의 사람 이야기, 1/3의 요리 이야기, 1/3의 여행 이야기가 합쳐져 한 권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동네 이웃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로,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첫댓글 네이선 윌리엄스 지음 / 역자 박상미 옮김 / 역자평점 5.6 / 출판사 윌북 | 201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