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죽였던 개, 아이와 산책…어머니를 물었다”
목줄·입마개 착용 안 한 대형견…“안락사 필요” 의견 빗발쳐
이어 “해당 개는 동네 염소도 물어 죽인 적이 있다”면서 “염소를 죽인 적도 있는 대형견을 어린애와 산책시킨 견주는 300만원 이상 합의 의사가 없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제보자가 공개한 피해 여성의 사진을 보면 목과 배, 다리 등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움푹 팬 이빨 자국들이 선명하고, 긁히거나 멍든 상처들도 다수 남아 있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개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저런 개는 안락사해야 한다” “저만한 개를 어린아이와 산책시키다니 제정신인가” “견주 처벌과 관련 법 강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46802
첫댓글 견주 뇌가 개만도 못하네
주위 사람들 하는 행동들이 참.... 덜 떨어진 사람들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