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등불이 반딧불처럼 깜박거리고 천지만물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이는 우리가 처음 편안하고 적막한 때로 들 때이다. 새벽 꿈에서 막 깨어나 아직 만물의 움직임이 시작되지 않았으니, 이는 우리가 처음 혼돈에서 나올 때이다. 이때를 틈타 온 마음을 돌려 훤히 비추어보면,비로소 이목구비가 모두 굴레요, 정욕과 기호는 [타락시키는] 기계임을 알 수 있다.
첫댓글 명상 사경 335~ 감사합니다.^
타락시키는 기계? 공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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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시키는 기계? 공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