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절차법을 위반한 영종도서관장은 각성하라!!!
주민들 의견 무시하고 트렌드만 고집하는 영종도서관장, 인천시청 문화정책과는 각성하라!!!
2024. 8. 2. 영종도서관 증.개축 공청회는 도서관 직원들로 거의 배석 시켜서 행정절차를 위반했기에 무효이다.
법을 위반했기에 24. 8. 21. 인천광역시 도시공원 심의위원회에서 영마루 공원 조성 계획 변경 입안 사항도 무효이다.
7월 30일 주택 주민들이 민원을 넣자 영종도서관장은 이틀후에 공청회를 실시하겠다고 먼저 말했다.
왜? 도서관장은 공청회를 하겠다고 먼저 말 했을까?
주민과 갈등유발이 생길거 같으니 부랴부랴 한것이다.
행정절차법상 공청회 개최를 하려면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이 참여해야 하고, 14일 이전에 지방자치단체의 기관에 알려야 하며,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일간신문 등에 공고를 해야 하는데 실행하지 않았기에 행정절차법을 위반했다.
영종도서관장과, 인천시청 문화정책과 담당자는 주민들께 도서관 증.개축 공청회 홍보도 안했고, 80억이란 혈세를 트렌드만 고집하며 마음대로 쓰려고 하지 말고, 다시 주민 공청회를 실시해서 투명성 있게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2005년도쯤 공항 신도시 주민들은 영마루 공원에 도서관을 건축 한다고 하여 대대적인 반대 서명 운동을 했었다.
왜냐하면, 영마루 공원은 체육시설과 야외 무대가 있기에 주민 행사를 하면 소음이 발생하니 조용해야 할 도서관이 들어오면 주민들끼리 갈등유발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항 신도시 주민들은 영마루 공원에 도서관 건축을 반대했고 인천공항공사에 도서관 지분을 별도로 요청했었으나 안됐다.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영마루 공원에 도서관 건축을 하게 됐는데 그 때 도서관 건축해야된다는 주민분들과 운동시설을 이용해야 된다는 주민분들의 갈등유발이 심했고 찬.반대 서명을 했었다.
영종도서관은 처음부터 주민들과 갈등유발로 여러차례 서명을 받아 건축되었다.
처음 공항 신도시는 도서외지역이었다.
마트, 약국, 병원등 생활편익시설이 없었고, 학원이나 사설 유치원도 없었고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유일하게 공항초 병설 유치원 2개반뿐이라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했다. 아이들 인원은 많은데 유치원 보낼 곳이 없어서 주민들은 공항초 병설 유치원에 증반 해달라고 교육청에 민원 넣으며 관광차까지 대절하며 교육청에 가서 시위를 했었다. 교육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도서외지역이다보니 영마루 공원은 도서관 조성 계획이 없었는데 도서관 건축할 대지가 없다보니 주민들과 갈등 유발이 생기는 영마루 공원에 건축하게 되었다.
(주민들의 요구사항)
도서관 증축을 사생활 침해가 심각한 주택지와 떨어진 육교 쪽으로 증설하고, 그 옥상에 북카페 설치하여 영마루 공원의 조망권을 즐길 수 있도록 요구한다.
넓고 조망권이 좋은 대지가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종도서관장의 꼰대같은 "트렌드" 발상때문에 공항신도시 주민들은 어처구니없다.
영종도서관장과 직원들은 발령나고, 퇴직하면 끝이다. 하지만 우리 주민들은 평생 살 곳이니 제대로 증.개축을 해야 한다.
인천시청 문화정책 담당자와 영종도서관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수평으로 증축하길 바란다!!!
행정절차법을 위반한 공청회를 실시 했기에 현재 공항 신도시 주민들은 이의신청하려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