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76. 8.16, 음/ 9.9 양)
첫번째 꿈
졸업한 대학 상경대학 정문 앞 공터에서 모르는 아주머니 2명이랑 도시락을 먹었어요.
도시락을 다 먹고 난 후 그 아주머니 반찬을 허락도 없이 먹은 것을 알고, 사과하고(기분나빠하지 않았어요) 500원을 들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커피를 뽑아드릴려고 했는데, 원하는 밀크커피가 안나오고 블랙커피가 나왔어요.
그래서 이건 내가 먹어야 겠다고 생각함. 꿈에서 먹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밖에 나오니 건물 짓고 있는데서 사람들이 대모를 하고 있었어요.
그중 한사람이 굉장히 서글프게 울고 있는데, 사람들이 저 사람이 억울한게 아니라 그 옆사람이 억울한건데 대신 울어주는 중이라고 함. 진짜 주인공이 다른 사람을 세뇌시켜서 대신 울고 대모하게 하는 거라고 했어요.
두번째 꿈
지도교수님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다가 도와드렸어요.
개수대에 서자 큰 양푼이에 사람들이 사용한 많은 수저와 젓가락이 담겨저 설거지 하라고 나왔어요.
주초에 이틀 연속으로 꾼 꿈들 입니다. 꿈을 잘 꾸진 않지만 꾸게 되면 한 꿈에 한가지 숫자만 연관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남녀혼탕에서 때미는 꿈은 목욕번호로. 색깔관련 물건에 대한 꿈은 색깔 번호만 이렇게만 나오더라구요.
경험상 그렇내요.
내일 모두 대박나시고 고수님들 해몽 부탁드려요.
첫댓글 지도교수님과 몽자님은 여성인가요.?
네. 여자에요.
감사합니다~
729회 대박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