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미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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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rad Jon Godly 단독전시회
갤러리를 들어가자 마자 유화 특유의 그 텁텁함이 코를 찌른다. 직원한테 물어보니 유화를 많이 올린 부분은 아직 안 마른상태란다. 이 작가작품은 인스타로만 보았는데 막상 눈으로 보니 생각보다 모든작품들이 크고 웅장해서 놀랬다. 또한 화면보다 더 그림다운 느낌이 강하다. 처음에 액정으로 볼땐 사진같기도 그림같기도 했다. 유화질감이나 붓획을 보는걸 좋아해서 이 작가 작품들이 참 마음에 든다.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더 많은 근접샷을 못찍은게 아쉽다. 유화특유의 맨들맨들한 광택때문에 그림을 만져보고 싶었다.
첫댓글 가까이서 보면 그저 거칠게만 느껴지는 터치들이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그것들이 하나의 그림이되네 .. 멋지다 정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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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다 잘 보고 가 여시
너무 멋있다. 나도 실제로 보고 싶어
런던이라니...
와...대충칠한거 같은데 멋져...밥아저씨 생각나네.. 올려줘서 고마워여시! 덕분에 작품대리관람했당ㅜ
..는데 이여시 사라지구 없네ㅜㅜ따흑ㅜㅜ
와 산 특유의 날카로운 느낌을 넘 잘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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