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으로 들어 온말
손흥민 시즌 초반 어머니 (2.24.25)를 위하여
그리고 추가시간 안에 끝내라..
두번째
옛날 살던 서울 마천동입니다.
이사를 갔는지 이사 간집에 들어가니 방이 직사각형 긴 방인데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지 도배(3.11)
도 엉망이고 방바닥엔 긴 철근들이 있습니다.(작은방 13 같습니다 ,이곳은 주인이 이대로 하고 살으라 합니다)
밖으로 나가 동네를 돌다
아는 아저씨(18)를 만납니다. 아저씨와 애길 하는데저위쪽 어두운 곳에서 마천동살때 이모(21)라 불렀던
동네 아줌마(10)가 절 부르면서 (24) 이사 (24)갔으니 잘 살아라 하고 말 합니다.
제가 네 하고 대답합니다. 위 쪽 어두운 곳에서 목소리(18)만 들림
아저씨와 예전의 한 집에 같이 살았던 모양입니다.아저씨에게 예전에 같이 살면서 고추 나무 길렀던 때가
좋았다고 말하니 .아저씨가 제게 묻습니다.
요즘에도 고추나무를 키우냐고. 제가 아뇨 올해는 전혀요하고 대답합니다.
아저씨가 저 한테 잘살아라 하고 인사를 한뒤 들어가고 (아저씨가 반바지(8)을 입었습니다, )
전 골목길을 걸어 내려 오고 있는데 중학 동창 (33)재수가 지나간다.
어디를 가나 궁금해 따라 가보려다
그냥 가려고 지나 쳐 가는데 재수가 있던 곳에 초등 ,중학동창 김상민이 보인다.
다시 돌아가서 둘을 쳐다 보면서 재들이 언제 저렇게 친해졌지 생각...
그리고 재수는 교수인데 집 짖는 공사장(29)에 있다.건축업자인가 보다 .
엉 언제 직업을 바꿨지 생각
상민이와 인사 하고 재수와 악수를 하려고 하는데재수 거래처 손님인지가 와서 내가 그 사람과 먼저
악수 하라고 양보 한다..(15약 같은데요)
장면이 바뀌고
제가 제차(13.7.15)을 운전(8.17)하고 오르막길을 다 올라 가니 건물이 있습니다,(언덕위의 집 27은 아니겠죠)
건물안으로 들어 가니 차를 돌릴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돌려서 내려 오려고 하는데
내리막길이라,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브레이크를 밟기가 힘이 듭니다, (21약 같죠)
차가 쭈욱 미끄러져 내려 오면서 올라 오는 버스 옆 끝자락을 스칩니다,
아~~ 제길 사고났버렸네 했는데, 버스가 느끼지 못했는지 그냥 지나 갑니다,ㅋ
저는 차에서 내려 차(20)를 왼손에 들고 서 보니 버스와 스치면서 묻은 페인트(14)가 묻어 있습니다,
페인트를 벗겨 냅니다,
그리고 식당안으로 들어 가니 울 집 사람(6.26)과 아들(02.5.28),공주(04.10.12)와 같이 있어 식사를
시켜 밥을 먹는데, 울 집사람과 애들은 먹은 기억이 없는데, 벌써 다 먹었다고 열린 식당문 앞에서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만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습니다,
집 사람이 빨리 나오라고 하는데도 아랑 곳 않고 끝까지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당 주인이 자리가 없다고 모른남(33) 두명(34)과 합석을 요구해 그러라고 합니다,
밥을 먹고 일어나 계산을 하는데, 만원짜리 한장을 주인에게 주니 주인이 4천원을 받고 천원짜리 한장과
오천원짜리 한장 육천원을 내 줍니다,
밖으로 나와 울 집사람과 애들에게 밥값이 4천원밖에 안된다며 어떻게 이렇게 쌀수가 있지 하고 말하니
울 애들이 이집은 맛집이라 우리 같은 사람에겐 싸게 받고 돈 많은 사람에게는 만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다시 장소가 바뀌고
우리 고향 집입니다,
마루에 저와 집사람 그리고 손흥민이가 마루에 다리를 펴고 앉아 있습니다,
마루에 밥이 있습니다 ,밥을 먹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마루 아래 뜰방에서 작은방 부엌 쪽으로 가면서 흥민이 너 유소영이하고 무슨 상이야
하고 물으니 아무 사이도 아녀요. 하고 대답을 합니다,
제가 야 근데 왜 연인 사이라 고 신문(20)에도 나도 야단이냐. 하고 말하니 언론이 설레발 치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가가서 물어봅니다,
야 근데 너 요즘 좀 지쳐 보인다, 울 아들과 너 축구 시합 하는 걸 보면 가슴이 쪼그라 든다,
하고 말하니 사실 좀 피곤하긴해,하고 대답하길래 그런데 왜 매주 시합에 나오니 , 좀쉬지 하고
말하니, 감독이 절 믿잖아요,,,, 하고 대답합니다,, ,
손흥민 만 25세 7.8일생인데요. 플이 있을 것 같죠..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플필알수 있나요?
누구요 저요 1.7요
콜드수 한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黃 金 木 감사합니다^^
차를 왼손에 들고 본다는게.. 꿈이라 가능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어케들겠었요.
옆으로 스치며 사고 난거니 대각연번 있을수도요.
유소영 86.3/29 -만 30
제가 잘못 보았어여ㅜㅜ 이번회사 상박하세여!!
화목님 님네임 바꾸셨나요? ㅎ
누구신가 했어요
네 ㅎㅎ
도라님이 지어주셨네요 ㅋㅋ
대복이루십시요.
아 유소영 플 한번 점검해보십시요.
생각해보니 티비나 라디오. 신문등 메스컴에 나온 사람들 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예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729회 대박 기원합니다!
729> 11 17 21 26 36 45 +16
(손흥민 검색해보다.. 축구선수 11 출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