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허슬 - 왜왜왜

[생각해 봤자..]

'극장' 에서 보게 된 '두 번째' 주성치 영화

소림 축구는 진짜 보는 내내 소름 돋고 그랬는데... 이건 좀... 아니다.

스토리니 대사니 CG니 이런 거 다 떠나서

예전에 저예산으로 사기치던 그 뻔뻔함이 오히려 그립다.

어제 슈퍼액션에서 도협2 해주던데... 차라리 그게 낫다.

솔직히 스토리의 황당함으로 치자면야 그 사람은 항상 일관됐다.

사실 주성치 영화에서는 구성의 정교함이라든가 대사의 적절함이라든가

이런 걸 원하는 게 아닌데... 왜 퇴보했을까 씁쓸하다.

소림축구가 정점이었나 정녕 그런 것인가

악, 그리고 러브스토리 면에서는 그 상대 여배우가 덜 알려져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다.

막문위랑은 실제 연인이었고 조미랑은 맨날 지네나라 신문에 나니까 쯥쯥

그리고 조미까지는 봐줄 수 있는데... 그 여자배우는 인간적으로 너무 어린 거 아닌가

아버지랑 딸 같았다 ㅡ ㅡㅋ

아... 타임머신 타고 과거에 그 볼살 통통하던 주성치를 만나보고 싶다. 읔


이건 정말 아니다

[ahsh]

난 재밌던데....간만에 배꼽빠지게 웃었는뎅....ㅋ

[밥○ı보약。]

나도 볼만했는데..

[The Anarchist]

주성치 서유기 ocn에서 해주는거 진짜 잼있게 어젠 봤는데..ㅋㅋ

[삼다수]

음..정말 재밌게 봤는데..

[오닛찌어뤼갈토]

내가 볼땐 막 극장에 있는사람들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생각해 봤자..]

그냥 전 그 사람 옛날 스타일이 더 좋았다구요 ^^;

[생각해 봤자..]

아휴, 무서워라 ㅡㅋ

[^-^ㅋKoRN!!]

소림축구가 역시 최고였어요

[바라기]

재미있게 봤어요^^

[주의자녀]

전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다시 떠나는 날]

주성치 유머가 줄었더라구요... 분명 헐리웃 자본이 손을 대서 그런 걸 거예요.. 걔네들 주성치 유머 이해 못하니까...ㅜ.ㅜ

[옥이~☆]

저도 주성치왕팬인데 쿵푸는 아니라고 봅니다.

[빨간분필]

영화가 규모가 커지면 집중도가 떨어지는 걸까요? 아직 허슬을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근데 방송에서 너무 이번 영화 홍보를 많이 해 줬어요. 기존의 주성치 영화에 비해서.

[주성치오맹달주인狂fanです]

자 주성치의 영화에 빠져봅시다~ 주성치 영화를 즐길수잇는자.....진정한 영화 매니아

[자유평등박애]

소림축구 그나마 좀 재밌게 본 거 같은데.. 이 영화 본 거 정말 후회됨... 애들이 보고서 전부 다 그 여자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함ㅋㅋ 억지로 웃기는 거야 노력이 가상하지만......억지 감동주기는 도저히..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