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위한 공연장을 보고 뜨악했네요 날씨가 너무 뜨거운데 천막없이 땡볕에 앉게 만들어진걸 보고 많은분들이 오셨지만 의자에는 몇 안되는 분들만 계시고 다들 나무그늘밑에 너무 먼 거리에서 보고있더라고요.무대서기위해 많은 연습을 해오신분들이 힘이 안났을것 같아요 행사만 치르려 하지 마시고 모든 주민과 공연자들의 즐거움을 주기위해서 주관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려요 비올때만 천막치지 마시고 날 뜨거울때도 천막을 쳐주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중구청 들어가서 민원을 넣고싶었는데 민원쓰는곳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행사 준비하시느라 많이 고생하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영종도 내 참 많은 소모임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고 앞으로 더 활성화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런데 이것만은 조금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게 하나 있었어요. 무대에서 준비해 온 것들 최선을 다해 팀들이 공연하는데 무대 바로 앞에는 시상자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이 자리앉지도 않고 서서 이야기 나누시더라구요. 한두분도 아니고.. 이건 공연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연끝나고 중간 쉬는 시간에 자리에 와서 앉을 수도 있는데 굳이 공연 중 바로 무대 앞 자리로 들어와서 자리에 앉을 필요가 있을까요? 다음 행사때는 이런 부분 수정해서 공연하는 분들을 좀 더 배려해 주셨으면 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천막도 없었지만 종이 모자도 없어서 의자에 앉으면 뜨거워 화상입을 정도였어요. 열심히 준비하신분들이 관객없는 텅빈공간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들이 안타까웠어요.
행사 준비하시느라 많이 고생하신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영종도 내 참 많은 소모임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고 앞으로 더 활성화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런데 이것만은 조금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게 하나 있었어요. 무대에서 준비해 온 것들 최선을 다해 팀들이 공연하는데 무대 바로 앞에는 시상자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이 자리앉지도 않고 서서 이야기 나누시더라구요. 한두분도 아니고.. 이건 공연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연끝나고 중간 쉬는 시간에 자리에 와서 앉을 수도 있는데 굳이 공연 중 바로 무대 앞 자리로 들어와서 자리에 앉을 필요가 있을까요?
다음 행사때는 이런 부분 수정해서 공연하는 분들을 좀 더 배려해 주셨으면 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종도에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