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평택선 창내역 역세권토지입니다.
-한국경제TV-2016. 8. 26 요약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건설사업(2공구·연장 4.33㎞)에 대해 8월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보상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사업실시계획승인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별도로 보상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철도건설사업의 기초가 되는 토지보상절차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지적 분할측량을 마무리하고 9월 보상계획 열람·공고와 감정평가를 거쳐 11월말부터 토지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권영철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약 327억원 규모의 포승~평택 구간 손실보상이 본격화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보상절차진행에 있어서 주민들의 편의를 가장 우선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키백과-
창내역(倉內驛)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에 위치한 평택선의 역이다. 미군기지 인입선이 이 역에서 분기한다.
*신호장을 묻는분이 계시는데 ktx가 들어간 오송역이나 서경주역등도 신호장이었답니다.
물자와 화물이 운반되는것은 미군기지를 완공하기위한것이고 완성되면 일반 수송으로 바뀌게 되는것입니다.
2020년 일반철도로 바뀐다고 합니다.
분양평수 : 1,000평(600평부터 분할가능)
분양가 : 평/120만원 100평 이상 분양
010-5794-7722
한국도시철도시설공단 요약내용입니다.
• 포승-평택 철도건설
사업내용 : 아산만 포승~평택간 30.3km 단선철도 건설
사업기간 : 2007년 ~ 2019년
총사업비 : 6,410억원
사업효과
• 평택항과 배후공단 물동량 처리 및 미군기지 군수물자 수송
• 대중국 진출을 위한 물류중심 거점 항과의 연계
추진실적
• ‘15.12월말 누계공정율 51.2%로 추진중
• 1단계 숙성~평택 ‘15. 2월 부분개통 완료
• 포승∼안중∼숙성(창내역)간 2, 3공구는 서해선 및 평택항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추진
추진현황
• ´15. 2. 24 : 1단계 숙성(현 창내역)~평택 개통
필요성
• 아산만권 광역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평택항과 배후공단의 급증하는 물동량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산업철도 건설
• 용산미군기지 이전사업과 연계한 전략물자 철도수송망 구축
[아시아뉴스통신]기사입니다.
평택-포승간 철도, 미군기지 구간 ‘우선 개통’
17일, K-6 캠프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기지 확장.이전 핵심, 효율적인 물자수송 기대
(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2월 17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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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둔 미군부대(k-6 캠프 험프리)에서 군수물자 수송을 위한 ‘평택-포승간 산업철도’의 미군기지 내 철도조차장 개통식이 열렸다.(사진제공=평택포토뱅크) |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둔 미군부대(k-6 캠프 험프리)에서 17일 군수물자 수송을 위한 ‘평택-포승간 산업철도’의 미군기지 내 철도조차장 개통식이 열렸다.
평택-포승간 산업철도 제1공구 구간인 평택 세교동-팽성읍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 구간은 오성면 당거리 분기점에서 팽성읍 주한미군 확장기지 내로 철도를 연결해 장갑차와 특수화기 등을 운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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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둔 미군부대(k-6 캠프 험프리)에서 군수물자 수송을 위한 ‘평택-포승간 산업철도’의 미군기지 내 철도조차장 개통식이 열렸다.사진은 기차에서 내리는 미군 전차 모습.사진제공=평택포토뱅크) |
미군기지 내 군용 철도 터미널 개통으로 주한미군은 평택으로의 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효율적 물자 수송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군사·경제적 파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용철도 터미널은 평택역 상선 연결선 1.2km와 경부 상선 연결선 2.4km, 미군기지 인입선 1.5km, 본선 8.6km 등 13.7km 단선으로 이뤄진 평택-포승간 철도로 군수물자를 수송하게 된다.
이날 준공한 군용 철도 터미널은 군사물자 적하에 사용되는 선로 6선과 도착과 출발 용도의 착발선 2선, 유류선 1선 등 모두 9개 배선으로 이뤄졌으며 차량계량소.장비창고.운영빌딩.세차설비.검사소.대피소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조셉 C. 홀랜드 K-6 캠프험프리스수비대 사령관은 “이번 사업은 한국 정부와 국민들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점에서 한미동맹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일”이라며 “철도는 주한미군기지 확장·이전의 핵심 사업으로 군사적.경제적 이익과 혜택은 모두 지역사회에 공유될 수 있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포승간 산업철도는 전체 길이 30.3㎞로 국비 6952억 원을 투입, 평택항의 원활한 물동량 운송을 위해 오는 2019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창내역에서 272m 순환도로까지는 385m 교포교까지 약 500m입니다.
창내역에서 교포교를 지나 미군기지로 들어가고 포승까지 철도가 이어집니다.
토지위로 국도 38호선대체 우회도로(오성~포승간)예정되어있습니다.
토지에서 바라다본 창내역입니다.
창내역 입니다.
신호장에서 바라다본 교포교(미군기지 연결)입니다.
미군기지로 이어지는 교포교가 완공되어있습니다.
인근에 송산~홍성선이 공사중입니다.
토지 인근을 둘러본겁니다
미군 렌탈하우스와 송산~홍성선 멀리 창내역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