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깐느 영화제 포스터

[theobk]

김지운 감독 + 송강호 + 이병헌 + 정우성의 경악할 캐스팅으로 제작 중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은 1930년대가 시대배경으로 웨스턴 장르이며,

(동양에서 웨스턴물 -일명 오리엔탈 웨스턴- 을 만든다고 하니 서양 영화 관계자들이 호기심과 관심을 보였다고)

광활한 만주 벌판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액션씬의 고공 촬영을 위해 헐리웃 스탭이 참여합니다

촬영에 들어간 지 얼마 안되었고 이번 깐느 마켓서 프랑스에 선판매 되었습니다-

[그냥웃지요]

김지운 감독 영화는 뭐든지 기대

[첫눈쓸던날]

포스터 멋지네요. 감독 배우 모두 맘에드네요 기대만땅~

[azzrael]

처음에 감독과 캐스팅 얘기를 듣고, 뻥치지말라고;;..못믿었었는데.... 무척 기대됩니다~^^

[블로거]

주연급 3명이 ...동시에 나오네요....

[달고나맛나]

오~기대되네요..캐스팅 ㄷㄷㄷ인데요??

[아스.]

캐스팅만으로도 볼만하겠네요...내용없이 그냥 정우성 얼굴감상하고 송강호 연기 감상하다보면 시간 다갈듯한데

[스노우보더]

이병헌목소리도,,,

[쥬렁]

ㅋㅋㅋㅋ 3박이 고루 ㅋㅋㅋ

[난네가]

색다른 삼색연기가 볼만할듯.. 정우성 긴장안될려나

[낭낭복숭아]

얼핏 제목을 보니 어린시절 클린트 이스트우드, 이반 클리프가 주연한 '석양의 무법자' (원제: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선한자,악한자,추한자)가 연상 되는군요. 기대가 됩니다.

[theobk]

예, 거기서 따온 것 맞습니당^^

[theobk]

이 셋의 탑배우 캐스팅은 근래 중 가장 큰 쇼케이스라며 미 버라이어티지에 기사도..ㅎㅎ

[쥬렁]

제목을 영어로 번역해도 재밌네요 ㅎ 정우성과 이병헌의 눈빛이 만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까무러칠 것 같아요 ...

[theobk]

이병헌+정우성 씨가 십여 년 전에 '아스팔트 사나이' 라는 드라마에서 형제로 나왔었는데 둘이 같이 부엌에서 밥짓는 장면서 정우성 씨가 이병헌 씨 볼에 쪽-!^^ ㅎㅎㅎ

[아자대한민국!!]

와, 기대된다~~ 이병헌은 저런 역할이 어울림~ 정우성 비쥬얼이 가려져서 아쉽네~ 송강호씨는 언제나 최고!!

[짱가언제나타날래]

오...저 캐스팅이면 ....쪼아 쪼아

[산지니]

제가 그저께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젊은 분이 시나리오를 들고서 보더군요. 저도 심심해서 눈치것 보고 있는데 그내용이 만주를 배경으로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만주에서 보물찾기가 내용인것 같더군요. 보면서 참 신선한 소젠데 관연 영화로 만들 수 있을 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아마도 그 시나리오가 이 영화 같습니다. ㅋㅋ

[theobk]

헉, 만주서 보물 찾기=놈놈놈 시나리오 맞슴돠! 이야~ 시나리오 미리 보시다니..^^

[다음ㅎ]

언제 나오나요?

[theobk]

세트 촬영분 두어 달 찍었고 다음 달 중국 가서 몇 개월 찍고 개봉은 내년 초 쯤..^^

[하늘처럼ㅹ]

한국판 오션스인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