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푹푹찌죠? ㅡ.ㅡ;;
불쾌지수가 꽤나 높은 하루일듯 ...싶네요~
그래도 오늘이 6월의 마지막날..
2005년의 절반이 지나고 새로운달은 맞이하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하루라는..^^;;
요즘 황금사자기 한다는걸..
카페 들어와서 오늘 알았네요..ㅡ.ㅡ;;
참 부끄럽다는...^^;;
또(?)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ㅋ
제목..[포철공고]
낮에 잠깐 밖에 나가는데(제가 있는곳이 배명고쪽이랍니다.)
[학생수송]이라고 적힌 버스가 한대 눈에 들어오길래~
자연스레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포철공고야구부]버스더군요.^^''
또 혼자 눈이 휘둥그레져서..
'아니? 포철공고가 여긴 왠일이래>??'
'배명고랑 연습게임하러 왔나?'했는데..^^;;
야구를 좋아해서 그런지..이제 야구부버스만 봐도 괜히 기분좋아지는..
거의 광(?)적인..운영자가 한마디 하고 갑니다~
첫댓글 저도 야구부 버스를 보면 쫓아가서 잡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