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 올 여름 최고 흥행작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이 개봉 15일 째인 10일 누적관객수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 돌파로 완벽한 여름 대전 승전보를 알렸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3주 차를 맞은 현재까지도 영화 예매 전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탄탄한 흥행 기반을 유지 중이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에 대한 애정, 배우들의 열연 등 영화 본연의 힘을 바탕으로 한 실관람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이 '한산: 용의 출현'의 거침없는 항해를 이끌고 있다.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 팀은 떡케이크를 들고 있는 자축 인증샷을 공개했다. 일명 학익진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 변요한, 손현주, 김성규, 김향기, 박지환, 박훈, 김재영, 이서준과 김한민 감독은 환한 웃음으로 흥행에 대한 기쁨과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앞으로 더 나아갈 흥행을 향한 '한산: 용의 출현' 팀의 패기 어린 목소리도 확인할 수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첫댓글 캬 천만 가쟈
오늘 보고 왔지 😎
굿굿
우리 구선이 천만가자
북선이 최고
한산 천만 가보작오
천만 가자
일욜 아맥2차간다~~~
존잼 ㅜ
오늘 봤는데 존잼 거북선 뻐렁참
진짜 개존잼
국뽕 차오름
2차뛸려구요...0
꿀잼임다ㅠㅠ
마침내. 달성하는구나
주말에 2차뛴다
오늘 6차뛰었습니다...
나도 거북선되고싶다
오늘 2차 뛰고옴 내일 3차갑니다..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