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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스크랩 우산이 없어요
태공 엄행렬 추천 2 조회 79 24.02.21 10: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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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1 11:03

    첫댓글

    피할 우산이 없으신지요?
    제가 우산 드릴까요? ㅎ
    부모님께서 우산이 되어 주셨는데
    지금도 비가 조금씩 있네요
    저희 집에는 우산 많아요 ㅎ
    혹시 필요하시면
    천사 나라, 우리 시, 사랑 동으로 오시면
    되옵니다
    웃자고 써봅니다
    태공 시인님~
    비 오시는 날에도 건승하십시오



  • 작성자 24.02.21 11:18


    일용할 양식이 떨어져
    마트에 가야겠는데
    지금까지 비가 내리네요.
    왜?
    사무실에 무거운 우산만 갖다 놨는지
    집사람에게 말도 못 하고 있지요. ㅋ

    한창 낚시 다닐 때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파라솔
    거뜬히 펴고 접곤 했는데 이제는~~~~><

    맡은 일 다 마쳐 한가한 시간
    저 노래가 생각이 나
    어설프나마 써 봤네요.

    우산은?~~~~착불로 택배로 부쳐 주세요~~~~~ㅎ

  • 24.02.21 11:22



    주소를 알아야 보내드리죠 ㅋ
    저와 비슷한 곳에 사시나요? ㅎ
    전 지금 문학지에 낼 원고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21 11:29


    주소~~~~그건 비밀입니다. ㅋㅋ
    문학지요?
    동인지라면 저도 몇 수 낼 용의 있습니다.
    등단한
    월간 한울문학에는 딱 한 번
    계간 시상문학, 한국행시문학에는 여러 차례 올린 적 있었습니다만,
    안 봐도
    주옥 같은 글이라고 믿지요~~~~~^0^

  • 24.02.21 13:19

    우순실아줌마의 노래가 오늘은 더욱 어울리는 .
    우산이 없는게 아니라
    너무 큰 우산이 있으시군요
    요즘은 우산이 넘쳐나서 ~~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우산살이 부러지면 고쳐주는 우산병원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곳도 없어졌다잖아요

    우산이 넘쳐나는 저희집입니다
    교회버스에 여남은개 갔다가 꼽아두었지요
    갑자기 비오면 어르신 권사님들 쓰시라구요

    태공시인님
    우리 교회버스타세요
    그럼 우산 드립니다 ~~ㅎㅎ.

  • 작성자 24.02.21 15:44


    너.
    그 시절
    대나무 비닐 우산 바람 불면 부서지는~~~그랬지요

    멈춤 없는 비와 눈
    우산 같던 부모님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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