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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주민들이 인천해경부두에 도착한 주민들 화면을보니 대부분은 어르신들이었습니다. 군청직원 한색퀴가 버스에 타서 하는말이 그런분들에게 진지한 설명도 없이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가거나 거주지가 없는 분들은 찜질방으로 가라고 화면에서 말하더군요. 버스에 탄 주민들에게 말이죠. 얼마 황당한 말인가요... 이 말때문에 주민들은 격앙되었고 군청으로 가자는 항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옹진군청직원이 연평도 주민들에게 왜 왔냐고 했답니다....공뭔 그 색퀴는 피난민인줄 모르나...이. 왜 왔겠서 살던 집을 나두고,,, 군청직원이 한말이라며 분통을 터트리더군요.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군청관계자의 얘길 들어보니 주민들에 대한 대책을 아직 세우지도 않았나 봐요. 또 군청직원 한색퀴는 무조건 찜질방으로만 가라 한다며 군청직원들을 향해 불만을 터트리고..또 다른 직원 한색퀴는 직원들은 일단 식사부터 하시라며 식당으로 안내했고, 이를 거부한 주민들은 6층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군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
첫댓글 정말 무성의한 대책이네요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
피난민들에게 대책없이 나몰라라 피곤하실테니 찜질방에서 쉬세요,,,참 어이가 없습니다.국민을 대하는 공무원들의 자세 정말 너무하네요,,,모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요,,,
ㅁㅊ 개색희네요. 저런게 공무원이라니...
참대단한 공무원 입니다.. 국민이 죽고 재산의 피해를 입었는데 찜질방 가서 쉬라니 호텔을 입대하든 모델을 입대하던 대책을 세워야지.. 정말 무성의한 대한민국 공무원 정부 반성해라.......
너무하는군요.... 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누가 지그들 월급 주는지 생각 좀 하셔야 할텐데...
참으로 개념이 없네요..
졸지에 집잃고 6시간 배타고 오신분들보고 왜왔냐라........죽일넘들
개 헐....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