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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사랑 11월의 마지막에는 / 이 병률.
홍수염 추천 1 조회 51 24.11.13 12: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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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3 14:17

    첫댓글 이병률시인도
    11월 마지막 날에 국을 끓이더니

    홍수염님도
    부인의 생일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여주는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
    존경합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마누라 생일때
    국 한번
    밥 한번 못했는데
    반성합니다

    내년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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