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시장에 들어가자 마자 온통 개들의 천지 음 애완동물중에서는 당연히 개들이 아직까지는 으뜸이더군요 그 다음이 희귀동물들.. 뱀 거미등등..
물고기 전시장은 열대어들 품평회 했구요 내수면 연구소에서 우리 물고기 몇종을 전시한정도이네요..
물고기 세미나도 않하구.. (내년에 한다나..??)
우리 물고기 관상어 협회 발족인가 뭐 그런거 하더라구요(정확히 이름 기억 안남...뭔가 전문가나 양식에 종사하는 분들이 참가 하는것 같아 저는 거기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반가운 풍경 우리해수어 관상어화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구요.. 그런 플랑이 입구에 걸려 있네요,, 사진보니 니모도 제주바다 니모가 있구요 라이언 피쉬도 제주바다물고기가 있더군요 정말 해수어관상용으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우리물고기 관상어화를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쁨니다.. 아마추어 동호회뿐 아니라 전문가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쁨니다. 아니 우리들 보다 더 열심히 하시겠지요..
내수면 연구소에서는 우리민물고기를 전시하였구 납자루아과는 종류 별로 다모아 놓은듯 그외 버들붕어 검정망둑 황쏘가리등등..
제주대학하고 한국뭐뭐...(하여튼 수산 관련협회)에서 우리 바다 고기 관상어를 전시하였구요 쏨뱅이랑 혹돔.. 그리고 까치상어 4마리에 4백만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사료 전문, 등 전문, 그리고 축양장 이런거 판매하더군요..
놀라운것은 해수어의 스키머 달면 물갈이 안해도 되는 것 처럼 민물고기 물갈이 안해도 되는 어항이 새롭게 등장하였더라구요 누나 어항이라구 NWNA(이것 맞나 ).. 물을 정화하는 것이 아니라 스폰지를 공기중에 나두고 거기를 물이 지나감으로 호기성 박테리아를 공기중에서 극도로 배양하여 물이 아주 깨끗하게 정하되게 만든 그런 어항...
3자어항에 백 이십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아 제가 좋아하는 철갑상어도 보았습니다..
아직 초보라
관상어시장이 대중화되는것 물고기 사랑의 대중화는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정말 대중들이 쉽게 접할수 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면에서나 관리 면에서나 아직까지 이분야는 발전가능성이 많고 그래서 할일도 많다는 ..그리고 그 만큼의 우리의 노력 역시 필요로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군요.. 포유류에 밀려 한쪽구석에 자리잡은 어류의 대중화를 위하여..
몇몇 수족관에서 만든 물생활 길집이 같은 소책자에 여과방법에 대하여 나오더군요 특히 해수어항에 적용하는 웻드라이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일반적인 수족관에서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런지... 어찌되었든 웻드라이방법이 아직까지는 가장조은 여과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뭔지 잘모르지만 민물에도적용할수 있는 것이라면 한번 해보고 싶은
무엇 보다도 좋은 수족과 고르기 안내내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1.많은 물고기를 보유하고 한달이상 기르는집 (많이 보유해도 방금 사온것일수 있으니 수족관에서 한달이상 기른집)
2.어항에 물고기가 살이 포동포동한놈이 많은 집 친절하구 잘 가르쳐주는집 등등에 여러 내용들로 해서..잘기억 안남 요즘은 기억력이 많이 나빠져서..
중요한것은 안내책자마다 다 자기집 사료가 약품이 좋다고 그것 사용법을 설명해놓았네요 흔히 초보입문에서 어항설치법 할때 무슨 약을 얼마 타라 뭘설치하라 할때 자사제품 사용설명이더군요... 어찌되었든 그렇게 해서라도 각제품에 사용설명서가 보편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많은 제품과 약품 사료들 뭐가 좋은지 비교선택및 제어항에 적합하게 사용할줄도 몰라서 음...
초보에 생각 적어보았습니다..
볼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물고기들 구경은 언제나 기쁘고 사람을 들뜨게 합니다.. 거기서 갈겨니 한 15CM 급 보았습니다 정말 이쁘더군요 내수면 연구소 물고기라 그런지 몰라도 길이에 비해 몸들이 참 좋더군요 비만이라는 느낌 보다는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하는 그런 느낌...
특히 검정망둑은 나도 저렇게 길러 보고 싶다 라는 생각 이 들더군요...
첫댓글 저도 가보고싶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