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활동을 위해
공지문도 게시해 보고
현수막도 만들아 걸어 보고
각 세대의 우편함에 투입하는 노력을 숱하게 시도하였으나
관리사무소의 집요한 방해에 의해
한 번도 주민의 의사표시를 제대로 펼쳐 보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단 한번 관리소장의 협조를 받아 당당히 게시판에 게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주민 단체 카톡 소위말하는 오픈톡 개설"에 관한 광고입니다.
선의로 해석하면
주민의 의사 표출을 위한 인터넷상의 정당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껏 줄기차게 주민의 의사표출을 방해 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선의로서만 해석할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오픈톡 개설 후..... 수시로 주민들 간의(분양 입주자와 임차인) 논쟁이 있었으며
인신공격 등의 건전하지 못한 의사표출로....... 논쟁이 막말과 욕설이 오가는
싸움판으로 변질되고 그런 연후에 이런 진흙탕 싸움에 식상한 주민들이 의사표시를 포기하거나
오픈 톡에서 탈퇴를 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이런 현상의 이면을 보면
관리소장이 오픈톡 개성을 공지로 게시하는 협조했던 이유가
관리사무소 직원과 부영의 관계회사 직원들이 많게는 100 여 세대가 살고 있다는 것을 상기했을 때........"공작"이라는 의도가 숨어있지 않았을까? 를 의심해 보는 겁니다.
주민의 순수한 의견에 반하는 논지를 펼치거나
주민의 건전한 의견을 깨트리기 위해...... 관계자들이 오프톡방에서 전제 주민들이 식상해할
분탕질을 했을 수도 있지 않은가?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