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방문

[동운]

새해 연휴를 맞이하여 보성스님께 새해인사와 안부를 드릴 겸 해서 오늘 아침 용주사를 다녀 왔습니다.

아침 6시 30분, 집에서 출발, 7시 도착, 7시 45분까지 그동안 근황, 2월 모임, 불교공부 등 말씀을 들었습니다. 보성스님 혼자서 절 살림을 다 꾸려가시느라,

자유게시판 글도 하루에 한두 번 간단히 넘겨보실만큼 바쁘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2월 부산지역 모임 사전답사를 위하여 서면일대를 2번이나 직접 답사를 하셨다 합니다.

법우님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배려하시기 위하여 조용하고 아늑한 모임 장소를 골랐고요, 약 30명 참석 목표로 예약을 이미 해 놓았다고 하시니,

가능하면 많은 법우님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 글로서만 대하다가 법우님 직접 뵙고 말씀과 우정을 나눈다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겠습니다. 일자와 장소는 게시판에 올려져 있지요. 새해에는 참 나가 아닌 거짓모습은 다 벗어나서 오직 진실,

(진정한 나)의 면목만이 드러나 참다운 주인공, 자유인이 되기를 깊이 다짐해 봅니다. 법우님 가정에도 참된 즐거움, 극락생활이 되시기를 또한 간절히 기원합니다.

[보성]

벌써 보고를!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동안이]

ㅎㅎㅎ^^부지런 하십니다~~이제 고향으로 출발 합니다.과세 잘하십시요~~^*^

[혜향]

동운님 그 새벽에^^*... 우린 그때 한 밤중인데...... 명절 잘 지내십시요 ....동안이님 잘 다녀 오세요....동안이님 맛있는거 있으면 좀 싸오셔요 ^^*....

[보디삿트와]

복많이 지으시고 받으십시요 ()..

[연화심]

부지런 하신 동운님...명절 잘보내세요()......동안이님! 편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