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아리랑
주연 - 여운계, 견미리, 박정수, 이염범, 김찬우 등
재미 교포들의 삶을 재미나게 표현했던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주연 - 오지명, 박영규, 선우용녀, 박미선, 김찬우, 권오중 등(잠깐 출연 우즈(주니치 드래곤즈))
순풍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예측 불허 사건사고들!!
남자셋 여자셋
주연 - 신동엽, 우희진, 홍경인, 이제니, 송승헌, 이의정 등
프렌즈 형식의 시트콤으로 여섯명의 대학생들이 캠퍼스 생활동안 펼치는 여러가지 일들을 재미있게 표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주연 - 신구, 노주현 등
그동안 중후하고 무거운 이미지였던 중견 연기자들이 일순간에 망가지는 요절복통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주연 - 노주현, 박영규 등
생각이 잘 안나네요...;;
논스톱 시리즈
주연 - 무지 많음(박경림, 조인성, 조한선, 장나라, 양동근....등등등등등등등등등)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생활의 헛된 환상을 가슴깊이 심어준(글쓴이도 피해자) 시트콤 그당시 신인들이 인지도를 얻기 가장 쉬웠던 시트콤이 아닐지...
세친구
주연 -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 이의정, 이동건 등
나름 성인시트콤이란 기치를 내세우고 야심차게 몰아붙인 시트콤 반응도 좋았음 여기서 '작업'이란 말이 유행하기 시작, 서로 다르면서 똑같은 세 친구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이동건 여기서 보고 낭랑 18세에서 멋있게 나오는거 보고 많이 혼란스러웠음)
안녕 프란체스카
주연 - 심혜진, 신해철 등
군대에 잇을때 방영했던지라 거의 보지 못했으나 반응이 좋았던 것 같음
거침없이 하이킥
주연 - 이순재, 정준하, 나문희, 박해미, 정일우, 최민용, 서민정 등
침체기에 빠져있던 시트콤 계에 불어온 한줄기 바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무지하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뒤로 갈수록 포스가 떨어지고 스토리 라인이 늘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
나름 제 아는 것중에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시트콤들인데요 어떤 시트콤이 가장 재미 있고 좋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웃기기로만 따지만 똑살이나 남셋여셋, 순풍 산부인과가 만만치 않았거나 더 뛰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여태껏 하이킥 같은 시트콤은 없었던 거 같네요... 코믹 뿐만 아니라 휴먼드라마 , 멜로, 거기에 미스테리까지..... 보면서 가슴 뭉클한 적도 많았던 하이킥에 과감히 1표!
갠적으로 구리구리 때문에 논스톱에 한표~~ 재수시절 나의 유일한 낙이었던 논스톱 ㅋㅋㅋ
와~~ㅋㅋ 진짜 다 재미있었던 시트콤들만 있네요ㅎㅎㅎ
순풍산부인과~
진짜 배꼽잡고 뒹굴게 만든건 세친구뿐...ㅋ
남자셋 여자셋 =하이킥 둘중고민하다가 하이킥ㅋㅋ
하이킥도 잼있었지만..하이킥은 재미 + 감동이 있었던 작품이고...세친구는 정말 재미로 치면 본좌급...포복절도란 말밖엔 설명할수 없는.....
생각은...순풍산부인과.. 투표는 하이킥!!! 하이킥 본방못보고. .몇달전에 다 몰아서 봤는뎈ㅋ 한번 보면 거의 5~6개씩은 거뜬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개인적으로나문희여사를 좋아하는데 이순재씨와 케익만들때 싸왔던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아 너무웃었던거같아요 ㅋㅋ
음...고민하다 논스톱에 한표...구리구리의 포스!
유일하게 하루도 안빼놓고 챙겨본 논스톱에 한표
순풍, 세친구 정말 최고였는데ㅋㅋ
순풍 ㅋㅋ 쏠롱~ 쏠롱~
명작들 나열대있네요... 전 순풍에 한표 .. 어렷을적..생각이 ㅎㅎ
남자셋여자셋이 이렇게 밀리나요;; 이때 신동엽은 정말 최고였는데요;;
남자셋 여자셋!!!!!!!!!!!!!!!!!!!!!!!!!!!!!!! 신동엽의 엇박자 개그 최고였음 ㅋㅋㅋㅋ
저는 똑살에서 최정윤씨가 버스창문으로 굴러떨어지는거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
남셋여셋이 본좐데 .. 외국시트콤으론 에브리바디 헤이츠 크리스 乃
주연은 아니었지만 이동건이랑 안연홍은 어떤 역할로 나와도 세친구 때 포스가 오버랩됩니다...
남자셋 여자셋 최고 아닌가요 ㅎㅎ 신동엽 짱인데 ㅋㅋ
시트콤의 전설은 남셋여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