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권대리는 본인이 추인하지 않으면 본인에게 효력이 없고</p><p>추인 또는 거절 표시는 상대방에게 하지않으면 상대방에게 대항하지못하잖아요</p><p> </p><p>여기서 헷갈리는 것은</p><p>추인 거절 표시는 상대방에게 해야하는데</p><p>아래 내용은 추인을 상대방 뿐만 아니라 무권대리인도 된다는 것 처럼 보여서 너무 헷갈려요 ㅠ</p><p> </p><p> </p><p>추인의 상대방은 무권대리인이든 그와 계약한 상대방이든 상관없고 상대방은 무권대리행위의 직접 상대방 뿐만 아니라 무권대리행위로 인한 권리 법률관계의 승계인도 포함한다</p><p> </p><p>이 헷갈림을 깨우쳐주실 분 계시나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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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감사합니다!!
본인'이' 추인 (무권대리인 추인 불가)
추인의 상대방은 무권대리인 or 그(무권대리인)와 계약한 상대방
헷갈릴 것 없어요~ 내가 본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추인은 당연히 내가해야 효력이 생기고, '야, 무권대리인아 그냥 니가 대리권 없이 뻘짓했지만 그냥 그렇게 할게' 또는 무권대리인의 계약 상대방한테 가서, '대리권도 없는 놈이 설쳤지만 제가 그 내용대로 하는걸로 할게요' 하는 모습 상상해보세요'
@🤴 아! 쉬운 설명 감사해요
132조 가 상대방에 대하여 하지 아니하면 그 상대방에게 대항하지 못한다고 해서 상대방에게만 할 수 있는지 알았어요
@elin 위에 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러나 상대방이 알았을 때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까지 읽어야 돼요. 즉, 내가 무권대리인한테 추인하면 무권대리인이 또 그 상대방한테 가서, 본인이 그렇게 하겠답니다 등등으로 알게 된다면 이제는 대항이 가능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