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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100km 돌파후기(제조번호 : 06-006)
김일79 추천 0 조회 321 06.01.20 10:3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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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19 20:01

    첫댓글 꼬리글 1번도장 찍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손바닥에 장지진다며 선배님을 몰아세워 풀을 뛰게 한 오와 안선배가 울트라까지 뛰게 만들고 회장님 ,부회장님,손고문님,오정희 내무장관님의 격려속에 시작한 울트라 자봉의 뜨거운 박수속에 마루리를 지의셨습니다. 회복때까지 잘 쉬시고 건달하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06.01.19 23:12

    완주를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왜냐하면 막판에 걷다가 김179가 바로 뒤에 따라온다고 하는 통에 놀라서 뛰었더니, 완주가 되더만. 히!히! 그라고 179 정말 장가 잘 갔데... 85km 지점에서 낭군을 걱정하며 기다리는 아낙의 모습... 감동 그 자체!!

  • 06.01.20 00:24

    수고했소. 부럽네.

  • 06.01.20 00:38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야만 아니 갔었어야만 한 길이 있읍니다. 우리는 누구나 선택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생각 됩니다. 어느, 어떤 선택이든지 모두 탁월한 선택입니다. 선택당함보다는 스스로 선택함이, 그래서 자신의 존재의의를 느끼며, 179님 탁월한 선택 성취하심을, 그리고 그 기운을 오래오래 누리시기를 바람니다.

  • 06.01.20 08:54

    후기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는 인물이 겁나기는 했는가봐요? 두고두고 축하해드릴께요! 고생 엄청했는것 알거던요, 풀과 울트라가 선배님에게는 멀게만 느껴졌는디 자신의 의지로 가슴에 품었군요. 다시 한번더 왕축하드리고요. 와! 이번에는 손가락 장지지는 약속안해서 다행이다.(어~휴)

  • 06.01.20 09:34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효마클이 울트라중심으로 재편되는건 아닌지??? 인자 제주도일주도 욕심나시겠습니다^^

  • 06.01.20 09:38

    욕 봤소. 김179 힘!

  • 06.01.20 09:49

    왕 축하드립니다. 장난삼아 조인식 사진 열심히 찍어올렸는데 가만보니 저도 일조했구만요. 동백섬 뺑뺑이 주때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때 인상으로 봐선 완주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었는데 대단합니다.조기회와 오여사님의 내조, 자봉, 공장장님의 독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값진 완~주

  • 06.01.20 09:51

    축하여~(79버전), 결국 김일이 머스마 답게 승리했소! 약속을 지켰으니, 금주 토달에서 거하게 잔치 함 해야제,고생했소 회복 잘 하시고 토달에서 봅시다.

  • 06.01.20 09:55

    (179)일치구 시원하게 한잔 하셨습니까? 좋아서 선택한 고생인데 그래도 마치고 나니까 시원하시죠? 또 다른 목표를 세워 계속 증진하십시요...축하드립니다.

  • 06.01.20 09:57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와서 말이지만 못할줄알았는데.. 역시 민선배님이 무섭기는 무서운가 봅니다. 민선배님! 다음에는 뭐하실 겁니까? 김1선배님 또 따라하게요. 제주도 일주? 해남땅끝? ㅋㅋㅋ

  • 06.01.20 09:58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쏙 빠진 몸매보고 꼭 울트라완주할꺼라 생각했습니다. 의지력에 박수와 존경을 함께 보냅니다. 회복 잘하시어 울트라비법을 꼭 전수해주셈~~~

  • 06.01.20 10:02

    김선배, 요즘 울트라했다고 괜히 다리 절뚝거리면서 다니지는 않는지 몰라.. 아뭏튼지 울트라맨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회복 잘 하시고 토달에서 잔치 한번 합시다.

  • 06.01.20 10:23

    김일씨! 좀 흥분한 것 같은데...게시판 제목 글씨 좀 작은 것으로 바꾸지. 그리고 BBU 조직위원장으로서 김일씨에게 이번 대회의 '감투상'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상품과 함께.

  • 06.01.20 10:35

    김179!!! 정말 훌륭하십니다. 풀도 제대로 못 뛴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울트라를 했다니.... 그간 많은 준비를 통해 얻은 자신감은 앞으로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오선생님 또한 정말 훌륭하십니다. 최선배님의 말씀을 꼼꼼히 메모할 때 알아봤습니다.

  • 06.01.20 12:07

    후기가 안올라 오기에...뭔 일이 있나 했더니...좋은 글 준비하느라 늦었구만...이제 아무도 김1한테 잔소리 못하겠구만..하여간 대단해요...나도 술김에 약속한것이 있어 겁나네

  • 06.01.20 12:24

    마치고 바로 출장가는 바람에 열기가 조금 식어서 그렇지,바로 글 올렸으면 얼마나 시끄러웠겠노. 김이리떔에 마신 술만해도 100km넘겠다..찬기 이번에는 학실하게 장 찌지지라...

  • 06.01.20 12:23

    멋쟁이 김일79, 힘!!!

  • 작성자 06.01.20 12:27

    김고문~감투상?? 호호호,,토달에 봅시다.

  • 06.01.20 12:30

    서바이블도 아닌 써바이블 그리고 M모씨와도 절대 다른 울트라맨 김이리79! 애썼고 욕마이 봤다. 축하하는 와중에도 하나 아쉽다면 오여사가 니몰래 몇개 들어논 생명보험 그거 우짜노? 고마 200K 함 가보지...

  • 06.01.20 12:36

    선배님 수고하셨읍니다. 수많은 아침을 술냄새로 범어사 앞바당을 어지럽히더니 그래도 해냈읍니다. 대단하십니다. 범어사 조기회의 체면도 세우고. 그라고 금정구에 귀마개가 많이 팔리고 있는것 알고 있읍니까

  • 06.01.20 12:47

    축하합니다. 부럽소...

  • 06.01.20 13:51

    사실, 제일 걱정은 했지만 꼭 완주하시리라 믿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06.01.20 14:08

    선배님! 진심으로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 06.01.20 15:02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회복 잘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힘!!!!

  • 06.01.20 16:37

    내보다 훨씬 멋진 김일씨. 작년에 난 이코스에서 포기 했는데.

  • 06.01.20 16:48

    醉中眞譚이네요! 그리고 "男兒一言重千金"을 몸소 실천하시는 김일 선배님의 의지에 존경을 보냅니다. 선배님의 풀과 울트라에 도전하게끔 지은 저의원죄를 울트라의 가슴으로 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완주를 축하드리며, 혹시 축하연 자리에서 200km 간다고 호언장담 하실지...

  • 06.01.20 16:41

    그것도 M하고 길고 짧은것 재보기 위해 손잡고 신청하지는 않을지.....

  • 06.01.20 16:52

    김일79! 정말 대단한 넘이네. 그런 깡다구가 있었는 줄은 미처 몰랐는디....영광의 자리에 함께 못해서 미안하구만. 회복 잘 하고 진정 축하드림세!!!!!

  • 06.01.20 18:08

    음... 인간승리입니다. 언제 한번 날씬한 모습 뵈야하는데. 축하드립니다.

  • 06.01.20 18:24

    선배님! 축하드립니다.성공 못하실줄 알았는데 반성하겠습니다.

  • 06.01.20 18:45

    김일 79님! 안 뛰본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님이 그냥 설렁설렁 100km울트라를 완주 한것 같아도 완주하기 까지의 각고의 노력을... 저는 님의 훈련모습을 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짐작을 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울트라맨에 등극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일79! 힘!!!

  • 06.01.20 19:20

    酒路에서만 멋진줄 알았더니 , 走路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 주셨습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

  • 06.01.20 23:29

    김일79선배님~~~ 울트라맨 축하드리옵니다~ 내일 토달에서 멋진 선배님 뵐께요~

  • 06.01.21 08:58

    무지하게 수고많았습니다.울트라맨 등극에 축하드립니다

  • 06.01.21 10:49

    추카추카~~~드립니다. 멋지게 해내셨으니 이제 몸조리 잘하십시요.

  • 06.01.21 11:29

    맘속으로 시간내 완주는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간의 본인의 각고의 노력과 주변의 위험인사 ( ? )들의 끝없는 부축임 내지는 격려, 몰아붙이기 등등으로 쾌거를 이룬겄같네요. 미국에있는 홍선화씨가 놀라서 요번에는 얼마나 뛰었을까 ?

  • 06.01.21 13:54

    축하드립니다.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그동안의 숨은 노력이 배어있는 듯합니다.

  • 06.01.21 16:08

    축하합니다. 울트라맨 김일79선배님 히~힘!!!

  • 06.01.21 23:16

    김일 오여사 두분 승리자께 축하를 드립니다.훈련부터 짦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목표를 향해 끝까지 완주 하신 두 분의 감동적인 모습!! 부부의 사랑이 찐하게 느껴졌어요. 회복 잘 하세요.

  • 작성자 06.01.23 09:24

    효마클 회원님들~감사드립니다. 효마클이었기에 가능한 도전이었다고 봅니다. 이제 그날의 감격을 가슴에 새기고 일상으로 돌아갈랍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효원힘!

  • 06.01.23 13:32

    축하드립니다. 출장관계로 전화만 드렸었는데...전 완주하실 것 확신했습니다. 무크에서 5000cc 공짜로 묵게 생겼는데 벌써 해치우신 것 아니지요? 시간 되시면 이번 수달에 왕림 한 번 하시지요.

  • 작성자 06.01.24 09:06

    알긋다,원규야~강히도 대령시켜놔라~

  • 06.01.24 13:50

    수고많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06.01.26 19:21

    인사가 늦었는데 먼저 오정희씨께 축하드리고요, 칠구씨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셔.. 얼굴에 살이 빠져 딴 사람 같으네. 축하합니다.

  • 06.01.25 12:54

    김179님! 울트라 완주 축하 또 축하합니다. 2002년 10월18일 이몸이 처음 효마클에 입회하던날 비를 맞으며 혼자서 금정체육공원을 돌고 있었던 당신의 모습! 존경스러웠다오. 그리고 그날 그 환대 잊을수 없고... 몸 회복 잘 하시기 마라며. 179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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