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이재명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는 윤석열대통령 한동훈대표
독자 여러분들은
"면죄부라는 말을 들어보셨는가?
속된말로 설명을 하자면,
로마 카톨릭 교회 (교황) 가
죄를 면해준다는 미명아래 돈을 받고 발행한 증서인데,
이들이
십자가 장사의 레전드, 효시이었으며
이에 분개한
" 마티 루터가
1517년 종교개혁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마틴 루터는
개신교의 사실상 아버지이며
말인즉슨
교회를 개혁한다는 미명아래 탄생한 개신교는
그렇다고
십자가 장사를 하지 않았나?
이후
구교( 캐톨릭) 이든,
개신교 이든간에
사제나 목사들은 면죄부 장사 이외에도
부업인지
취미생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동성폭행,
여신도 거시기 벗기는데 세계적인 선수들이다.
(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나 이는
기독교 전반에 일부 일 뿐이며,
기독교가
인류발전에 기여한 공로는
이에 비할 바가 아니다!
거두절미하고
문제의 이재명이,
야당을 확실히 틀어잡으면서
이미 한차례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이 이루어졌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단히 잘못한 일이었다.
왜,
잘못한 일이란 말인가?
이재명이
야당 대표가 되고나서
목이 메일 정도로 애타게
윤석열 대통령과
소위 영수회담을 애원하다시피 했는데,
당시로는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이재명을 만나주지 않았다.
왜,
이재명은
대통령 면담을 그토록 애원했었나?
필자의 짐작컨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대통령이 된 신분이었으며,
윤석열대통령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이재명은
비록 야당대표 일 망정,
일개 범법자,
피의자 신분이었으며.
( 이역시 현재 진행중이다 )
불과 얼마 있으면
여소야대를 만회할 총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국의
대통령 신분으로서
피의자 신분의 범법자를 어찌 만날소냐!
이재명은
이후
철치부심하며 칼을 갈았을 것이다.
드디어
지난 4월 총선 결과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지는
더욱 더 좁아지면서
야당의 협조없이는
국정을 원활하게, 원만하게 끌고 갈 수없는
매우 궁색한
정치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어서 이재명은
지난시절 보다
더 앞도적으로 야당을 틀어쥐면서
명실상부한
야당의 대표가 되지 않았나?
이후
야당이 흔들어대는 대한민국 정치판,
국정은
그야말로 대통령의 입장에서
다리 한번 쭈욱피고
잠도 못잘 지경이 아니었던가?
이역시 임기 말까지
진행될 현재 진행형이다.
어찌, 자존심,
체면만을 앞 세우다가는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신은 물론 마누라까지
신상까지 위태로워질텐데
이재명의 숙원!
대통령과 야당대표의 만남을
마냥
미룰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필자는 이를 두고
윤석열대통령이 이재명에게
1차 면죄부를 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범법자,
피의자 신분인 야당대표를
대통령이 만나주다니 ㅉㅉㅉ
이는 참으로
꼴 사나운 일이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아마
서로가 주는 게 있었고,
받는 게 있었을 것이다!
하긴
범법자들이
대권에 도전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지 않는가?
면죄부를 받아들고
한껏
위상이 치솟고 있는
재판권( 한) 을 쥐고 있는 담당 판사들!
참,
속으로는 심정이 착찹할 것이다.
누가
이재명 재판결과에
이런 영향이
절대 미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으며
"판사는
법과 양심으로 재판한다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거짓말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지 않아도
이재명의 재판은
지지부진하고 있는 마당에!
이어서
한동훈 여당 대표가
이재명과 같은 테이불에 마주 앉았다.
이는
여당과 야당의 대표가
국정현안을 놓고
정치적인 회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당대표가
범법자이자 피의자인 이재명에게
두번째로
공개적이며 공식적인
면죄부 수여식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렇다면 여기서
이재명의 "면죄부가 무엇인지
한번 짚고 넘어가자!
이재명은 김대중같이
지역적인 정치적 기반은 없으나
한풀 꺽였는지
아니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지
한때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활개를 치던
종북주사파로 대변되던
한국식 좌파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정치인이며
이들을 대표해서
대권에 도전했었던 대권주자였으며
실현 가능성 여부를
불문에 붙이고
차기대권을 노리는 정치인이다.
그렇다면 말인즉슨
이런
거물정치인을 잘못 단죄하였다가
불어닥칠
제2의 민주화 운동에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대표는 겁을 먹으면서
단죄 보다는
협조를 부탁하는 처지에서
이재명을 야당의 실질적인 대표로서
맞상대 해주는 것이
바로
면죄부라는 필자의 사견이다.
결국
이를 바탕으로 영리한 판사들은
이미 분위기를 파악하고
이재명 재판에 십이분
그 흔해 빠진말을 할 것이다.
정상을 참작하여
형량을 고르고 골라 낼 것이 너무나도 자명하다.
필자는
이미 오래전에
조선토론마당에
이재명을 구속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천명한 바가 있었다.
현재의
정치적인 분위기에서
이재명은
절때 교도소에 안 간다!
안 가는 게 아니라,
교도소에 못 보낸다!
이를 감행(?) 할
용기있고 정의로운 판사가
대한민국 사법부에 아직도 남아 있다면
5천만 우리국민들은
국가 장래와 대한민국 사법부를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른 얘기이지만
필자는
이미 조선토론마당에
윤석열 대통령은
권력구조적으로
문재인정권
적폐청산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 했었는데
현재 이시간까지
필자의 예언은
사실로 실중하고 있다.
그동안
변죽만 울리고 있지 않는가?
이역시
현재 진행중이다!
공영방송에서
코메디 프로가 살아진 현실에서
국민들을 웃겨주기 위해서
전직 내노라 하던 검사들이
범법자이자 피의자 신분인
야당 대표와 한자리에 어울려
코메디를 하고 있다.
필자는
하나도 우습지가 않으며
다만 어딘선가,
왕년의 필자의 후배 이남이가 부르는
"울고 싶어라가 들려오는
환상에 빠져든다.
by/조영일 |
첫댓글 만나 준다는 것이 무언의 면죄부가 될수 있겠군요 정말 알쏭 달쏭 합니다 두고 보지만 희망은 없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개 만도 못한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