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스플릿 라운드 일정

<div>스플릿 A조 (1위-6위): 전북, 서울, 제주, 울산, 전남, 상주스플릿 B조 (7위-12위): 성남, 포항, 광주, 수원B, 인천, 수원F 경기일정:http://www.kleague.com/AVANplus/filedownload.asp?o_file=20161004185356336851313.pdf&uppath=/upload/NEWS/&u_file=%EB%B3%84%EC%B2%A8_161004_%ED%98%84%EB%8C%80%EC%98%A4%EC%9D%BC%EB%B1%85%ED%81%ACK%EB%A6%AC%EA%B7%B8%ED%81%B4%EB%9E%98%EC%8B%9D%EC%8A%A4%ED%94%8C%EB%A6%BF%EB%9D%BC%EC%9A%B4%EB%93%9C%EA%B2%BD%EA%B8%B0%EC%9D%BC%EC%A0%95(34-38R)_(37R%EB%AF%B8%EC%A0%95).pdf 매수로 승점 9점이 삭감된 전북하고 서울하고 이제 승점이 3점차로 줄어들었고 이 둘의 맞대결이 공교롭게도 최종라운드에서 벌어집니다. 지난 네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완패한 서울이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역대급 강등권 전쟁이 벌어지는 스플릿 B조. 7위 성남하고 최하위 수원FC랑 8점 차이가 납니다. 최근 성남과 최하위권인 수원FC, 인천의 분위기를 고려하면 성남이 언제든지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통의 명가 수원 블루윙즈 역시 강등 위기에 몰려있구요. 근데 이건 왠지 B조가 A조보다 더 흥행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성남, 포항, 수원B의 별 개수를 합치면 무려 16개나 되는데 이 세팀이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기 때문일겁니다. 더불어 '한국의 위건' 인천이 이번에도 생존 본능을 발휘할지도 관심이 가기도 하구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