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본 영화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더 테러 라이브

<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504A4F32665003" width=253 height=250>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ㅇl종석     어제 그냥 너무 심심해서 영화 뭐하나 보고 있었는데 헐? 아직 개봉안한 더테러라이브가 하고 있길래 냉큼 보러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A464251F47929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9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98" id="A_253A464251F479292706FD"/>   줄거리 <DIV class=txt>2013 SUMMER,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DIV>       와시발 와.. 존나 말이 필요없어     장소가 라디오부스 안으로 한정적이게 나오는데 전~~~~~~~~혀 지루한감 없고   하정우 연기가 존나 사람 압도해 저사람이 인상찡그리면 아 무슨 기분인지 알것같고 내가 다 짜증나고 안타깝고 함 표정만으로도 심정을 다 알수 있을 것 같아   하정우 존나 앵커같애 발음 완전 또박또박해 연습 많이 한거 느껴짐   존나 쫄려 그리고...심장 부여잡고 보는 영화야 일반 스릴러 영화같은 그런 쫄깃함이 있어 숨을 잘 못쉴정도로 쫄려   시발 그리고 방송사에서 언론장악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겠더라 영화 감독의 패기 쩔어 가리지 않고 다 까발리는 기분이야       일이 밝혀질 때, 범인 나올때는 조금 늘어져 나름 반전도 있지만   근데 마지막 엔딩 10초!!!!!!!!!!!!!!!!!!!!!!! 존나 색달라 진심 ;; 와 압도함 숨이 턱 막히더라 하정우 표정하고 배경으로만 상황을 나타내는게..   마지막에 일어나서 박수칠뻔했어 감히 말하지만 2013 영화 중 최고의 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음   내가 다른 곳에서 영화 리뷰를 봤는데 되게 공감가는 말이 있어서   하정우는 영화 속에서 세가지 모습을 보여줘 비열→비굴→비장 이 감정들이 확실히 느껴짐   이 영화감독 이게 첫 영화인데 추격자처럼 뜰거같더라 추격자 감독도 그게 첫영화였잖아 이 감독도 그런 루트를 탈것같음     영화보면서 시계를 한번도 안봤다고 한다 시간가는게 너목들 뺨침     이 영화 설국열차에 밀리지 않겠드라 잘될거같음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