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이 유력한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오규상 회장이 다음 시즌부터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운영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장은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본래 우리의 정체성은 순수 아마추어 단체였다. 지금까지 어쩔 수 없이 사실상 프로인 WK리그를 맡아왔지만, 사정상 더 버티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유소녀 선수들을 키워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려 한다"며 "감정적 결정이 아니다. 예전부터 WK리그와 연맹의 분리를 고려해왔다"고 덧붙였다.
https://m.yna.co.kr/view/AKR20241114173100007
첫댓글 이런... 돈이 문제인가?? 아니면 시스템의 문제인가?? 사람?? 모르겠네요.,.
오규상 회장의 무능과 윗대가리들이 문젭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