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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나무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달걀의 엄마를 주세요!
순야 이선자 추천 0 조회 103 22.12.27 01: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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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7 08:41

    첫댓글 태어난 존재는 누구나 죽게 마련이지만
    맑고 밝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일찍 돌아가시는 것은 안타깝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22.12.28 19:45

    나보다 4살 연상인 허양언니는
    동안이라서, 우리 모두 동갑내기인줄 알고, 처음 만나서 허양!허양! 하다가
    나중에 진짜 나이를 알고는 허양언니라고 부르게 되었다.
    3년 후 귀국했고, 결혼해서 부산에서
    살고있었으나, 남편의 잦은 외도로
    결혼생활이 붏행했다고 한다.
    미인박명이란 말이 이 언니에게
    딱 맞는 말인 것같아요.

  • 22.12.27 19:27

    대구의 허양언니 혹시 진주에도다녀 갔는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탄에 눈내린 뜰 안의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라하지만 이제는 건강을 돌보며 챙겨야할때입니다 . 새해에도 모두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기바랍니다.

  • 22.12.28 19:56

    진주에 왔었던 분은 현언니라고 해요.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고요.
    그 당시 나이 많은 선배언니들께
    김언니, 박언니, 하고 불렀는데
    유독 이 허양언니한테만 양자를 붙혀
    불렀던 것같아요.
    2010년, 40주 년 기념으로
    대구 사는 친구 두 명이 나를
    방문올때도 허양언니가 함께
    무척 오고싶어 했는데, 그때 기관지염에
    걸려서 올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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