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이어지는 사진은 하루속에 담긴 보라카이의 모습 입니다.

이렇게 화이트비치로 바람이 힘차게 불오네요. 그리고 파도도 요동치고 어린이들의 물놀이도
신이 났습니다. 또한 바닷물의 빛감이 에머랄드빛을 숨김없니 뿜아주고 있습니다.

오전의 화이트비치는 이렇게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해변의 모습도 나오구오.

뒷편바다 입니다. 보라카이 자체가 파도를 막아주니 이곳은 이렇게 잔잔하구요.

호핑투어를 한 날 이었나 봅니다.
카페를 오래 하다보니 근 10여년의 보라카이 과거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뒷편 바다의 어느 해변 입니다.


그리고 탄비사안 비치~~

다시 저녁에 카메라를 들고 화이트비치에 나온 나 였나봅니다.
지금은 이 사진을 찍었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물이 힘껏 빠져버린 보라카이 비치의 멋진 장관이 드러났습니다.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장소가 보라카이 입니다.




조용함과 활기참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첫댓글 바쁘게 움직이신 덕분에 이렇게 앉아서 멋진 사진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풍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갈때도 우기일텐데.. 이렇게 좋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