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칼럼에서 대다수의 우리네 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투의 주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필자의 글을 읽으며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왜냐면 자신이 지옥에 던져진다는 데, 분노가 폭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필자의 주장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조목조목 근거로 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네 교인들이 알고 있는 주장들은 성경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비틀어버린 신학자들의 교리를 배워온 목회자들의 가르침에 기인하는 것이 다르다. 그러므로 필자의 주장을 비난하고 매도하기보다. 필자가 근거로 제시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성경적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천국에 들이는 사람은 1분짜리 영접기도에 아멘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삶을 일상에서 철저하게 실행하고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구세주이자 하나님이신 것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이 예수님의 종이자 제자로서 충성을 다짐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결심이나 확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해주셔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 계명을 어기는 사람들은 다른 죄들은 볼 것도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사람으로 지옥의 불 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견딜 수 없어하며, 하루 종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간절하게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는 자녀가 아니겠는가? 성경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으며, 예수님도 종말이 가까울수록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렇다면 그 기도가 자신이 세상에서 잘되고 부자가 되며 성공하는 것을 원하는 탐욕을 채우고, 삶의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한 간구이겠는가?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아오라고 명령하셨으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들이 자신을 만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일주일 내내 하나님을 까마득히 잊고 살다가, 주일이 되면 허겁지겁 먼지를 뒤집고 있는 성경책을 찾아내어 옆구리에 끼고 교회의 예배의식에 참석하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가장 뜨겁게 사랑하는 자들이며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겠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의 싫어하는 성품과 생각, 말과 행위를 총망라하는 단어이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는 성경을 읽어보면 조목조목 나와 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우리네 교회에서는 죄에 대한 설교를 듣기 어렵다. 영접기도를 하고 교회에 나오면 죄다 구원을 받았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목회자들은 굳이 교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죄에 대한 설교를 하여 교인들의 미움을 받는 어리석은(?) 행동을 할 이유가 있겠는가? 그래서 교회마당을 밟으면서도 죄를 밥 먹듯이 짓고 있는 게 우리네 교회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가장 뜨겁게 사랑하여도 시원치 않을 판에,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으며 교회에 와서 먹고 마시며 낄낄대고 있는데, 어떻게 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사59:1)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렘17:9~11)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12)
성경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며,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죄가 갈라놓았고,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어서 기도를 듣지 못하게 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예외 없이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보혈을 쏟는 혹독한 희생을 치르게 하시지 않았는가? 그래서 당신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므로 죄가 용서받았다면 날마다 죄와 피터지게 싸우며, 연약하여 어쩔 수 없이 지은 죄를 전심으로 회개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죄를 깨닫지도 못하고 회개할 생각도 없는 이들이, 어떻게 죄와 피터지게 싸우며 살아가겠는가? 그래서 대부분의 우리네 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8: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요일3:4)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과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였던 크리스천이든지,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세상 사람이든지 상관없이, 날마다 죄를 전심으로 회개하고 피터지게 죄와 싸워 이기지 않는다면 예외 없이 죄의 종이며 불법의 자식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한때 놀라운 성령의 능력으로 예언을 하고 귀신을 쫒아내면 영혼을 구했던 제자들을 모른다고 하시며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며 쫓아내신 이유는, 이후에 교만하여져서 자기의 의를 내세우며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이 오직 종교적인 희생행위를 반복하는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불법의 자식이자 죄의 종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우리네 교회와 목회자와 교인들이 그렇다. 그러니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
첫댓글 이 글을 읽고서도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질 않는다면, 심각한 미혹에 빠졌거나, 불신자입니다.
저도 무지하긴 하지만, 현 세상에서의 '라오디게아적인 교회의 예배당'을 불신하기에, 10년 가까이 가정예배를
매일 드렸지만, 가장 아쉰 점이 성령님과의 실제적인 교제가 없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진지하게 점검하고, 내자와 조석으로 기도 연단 중인 이유입니다.
샬롬!
지금까지 는 대다수의 신자들은 천국에 들어 갔습니다
대환란 때에는
대다수가 남겨지게되고
그중 많은 사람들이
계7장9절의 구원받는 셀수없이 많은 무리에 들것입니다
거기에들지 못하는 엄청나게 많은 엉터리신자들과
주의 종들이 거의 다 표를받고 지옥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는 대다수의 신자들은 천국에 들어 갔습니다'
이런 표현 자체가, 거짓임을 알 수가 있지요?
무엇으로 증명하셨나요?
미혹의 영이 그렇게 증언하라고 하십디까?
님이 섬긴다는 예배당의 맹신이 문제가 심각하네요.ㅉㅉㅉ
행함은 주요하고 강조해야 하지만
실상
그렇지 못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요한1서 1장9절이 없다면
저도
플랜님도
천국구원은 어렵고
바깥어두운곳이나
지옥행입니다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9
이말씀에 의거하여
기독교인 거의가 다 천국에
들어 갔고
들어갑니다
대환난 계 6장12절 대격변이 지난후 7장 9절이하의
셀수없이 많은 천상보좌앞에 올라온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도 온전히 회개 하고 올라온 것입니다
그 여섯번째 인의 지구 격변사건 에 이은 7장 9절의 대 구원 이후에는
그리스도인이라도
그야말로 표 를 받지않는 행위가 있어야만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 신자들은 거의 모두 다 죽음에 이르렀을 때 그동안의 죄들을 회개하고 용서 받고 지옥행을 면합니다
님의 이야기는 좀비의 이야기이기에, 더 이상 대꾸의 가치가 없네요.
즉시로 성령님 내주기도의 훈련을 하시고 천국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통회자복이 먼저입니다.
삯꾼님!
바른길을 알려줘도 좀비라하는 불쌍하신분
그 기도 하신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타령 이유
193장 찬송 3년-5년 줄곧 했더니 나잘났다 하는 생각이 사라지고 오직 휴거때 까지 달란트 사용하여 충성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옵디다
주를위해 살아야지 하는생각이 들어 옵디다
님의 기준으로 주를 위한다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지라~~~
하나님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그대는 미혹의 좀비이니, 어찌할 것이유?
성경 말씀
요한일서 1장9절 말씀 을 좀비 이야기라니
참 참 참
기도 훈련 잘받았네요
내돈들여 선교하는
목사를 삯꾼 이라고하는 님아
님때문에
쉰목사님 까지 격이 떨어질까 우려됩니다
계 14:14~16을 부활과 휴거의 표현임도 모르고, 순교의 장면이라고 우기는, 이 한가지만 보더라도,
님은 좀비일세~~~ㅉㅉㅉ
추기: 기도는 평생동안, 그리고 항시 하여야 함도 모르시누만?ㅉㅉㅉ
계14장 13절에
"지금부터 주안에서 죽는자들은 복이 있다"
그다음 14절이하에
예리한 낫으로 익은 곡식을 추수한다
고 되어 있는데도
바로 한구절 그 다음에 오는 얘기와 연결이 안되는
수준이면서
계시록 해설을 하는것은 아차차
엉터리가 될 수가 있지요
그렇지 않을까요?
계20장 4절 영문해석은
아직 이신가요 ?
계 14장 13절도
또
좀비 이야기라고 하실랍니까 ?
님아
계 14: 13
말씀을 좀비 얘기라고 하면서 그냥 무시하는 겁니까 ?
기도하시는 분이 그러면 안되지요
성경 본문을 좀비 이야기라고 하시면
님이 하시는
그 기도는
마귀에게 한 기도지 하나님께 드린 기도가 아니지요
계 14:12~13의 말씀은 성령님의 순교의 권면이고, 그 다음인 14~16의 말씀은 일곱째 나팔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신비'가 이루어지는, 특별한 언급이시며, 17~20의 말씀은 지상재림에서의 진노의 최종결과를
알려주십니다.
이런 내용조차도 분별은 못하고, 순교의 연속이라는 해석의 좀비성향을, 어찌 구분하질 못하시는가요?
@charity plan 계 20:4절의 말씀의 첫 화두가 '목베인 자들이 살아서~"라고 말씀하심도 모르고, 저들이 부활과 휴거 이후의 말씀인지도 모르는 미혹의 영에 포로잡힌 그대를, 좀비라고 부르기에 충분한 사유가 되질 않나요?
올바른 이해력엔 관심이 없이, 오직 자신의 주장에만 골똘하신 삯꾼이시여!
님의 카페에서나 노시구려~~~ㅉㅉㅉ
최근에 올려진 '펌글(신상래 목사님/당신이 전쟁터에 있다는 것을 잊는 순간 죽는다) '나 읽어보시고 님의
믿음을 점검하시길 바라오.
신상래 목사님 께 도 한번 질문해 보시구랴
계13장과 14장 에서 짐승에게 경배않는자들이 누누나 목베임 받고
14장 13절에 지금이후 주 안에서 죽는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고
그 다음절 14절에 예리한 낫으로 알곡 추수를 하는데
그 알곡 추수가 휴거라고 나 ( 플랜 )는생각하고
임 모 목사는 그것은 그냥 예수믿음 지키고 짐승에게 경배하는것을 거부하다가 순교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쉰목사님은 어케 생각하시냐고 ? 요
너나 하세요~~~
얼치기같은 수준이나 하는 이야기이니~~ㅉㅉㅉ
오늘 올린 글 중의 하나인,
'9월 23일 휴거주장의 허구성'을 읽어보시구려~~~
목베인자들이 살아서 라고 스스로 말하시네요
님이 말하는 목베임 받은자들이 바로 14장의 짐승에 경배하지 않아서 순교한 자들입니다
부활과 휴거 이후의 언급임도 모르는 철부지 안목이니~~~ㅉㅉㅉ
마 13장의 가라지와 알곡추수 말씀에서의 수확철의 의미도 모르시니?
가라지과임을 스스로 입증하신 분이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