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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작은 이야기∽ 아파트 층간 소음때문에 돌겠어요
스패츠 추천 0 조회 361 10.11.25 22:4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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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5 23:16

    첫댓글 층간 소음은 진짜 답이 안 나옵니다.... 특히 막돼먹은 인간이라면 너무나 힘듭니다.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0.11.26 09:33

    이젠 올라가면 싸움날거 같아요 은근히 말은 통하는거 같기도 한대요...아니면 면전에서는 대놓고 말못하는 사람인가? 어쨌든 생활 자체가 소음유발 하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6 09:34

    단독 주택으로 이사 가야 될려나 싶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26 09:34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노력해야겠내요

  • 10.11.26 00:16

    층간소음 안당해본 사람은 그고통을 모릅니다..예전에 저는 단독주택1층이었는데 2층이 부부와 아이4명..총6명이 살았는데 아침부터 새벽2-3시까지 집이 무너질것 같은 소음..아이들이 뛰고 운동하고 별짓 다하더군요...결국 불면증에 스트레스 까지 못견디고 이사온지 한달도 못되어서 지금 살고있는 집으로 이사왔습니다..

  • 작성자 10.11.26 09:35

    정말 제대로 당해 보셨내요 안당해 보면 모르지요

  • 10.11.26 09:12

    라디오에 나왔던 사연인데요..
    윗집의 윗집 사람들과 친해져보세요......
    그 다음 그 집에서 아래집을 (공격)하는 겁니다..ㅎㅎ 막 뛰세요, 줄넘기도 하구요.....

  • 작성자 10.11.26 09:35

    아주 좋은 생각 인거 같내요^^

  • 10.11.26 14:30

    대단하십니다..ㅋㅋㅋ 정말 시원한 답이시네요...

  • 10.11.26 11:04

    주택에만 살던 개념없는 노인네들인거같네요..밤에 런닝머신?헐..저도 전에 이사온 윗층 노인부부땜에(밤과새벽3-5시사이..습관적으로 절구질밑 명태다듬기(추축,,)베란다청소.화분관리,기타등등)미치는 줄 알았읍니다.경비실에 인터폰으로 항의해도 도루묵(세상에 자기들만큼 조용하게사는사람있음, 나와보라나?ㅋ)..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일이 있었는데 그들노인부부의 눈빚에선 오히려 헐,, 싸가지없는젊은것들이라고 증오의눈빚이 가득하더군요..끝네 정신건강을위해 이사했다는...아직도 이가갈리네요..저런개념없는 사람들,,정말 증오합니다.

  • 작성자 10.11.26 18:51

    쿵쿵대는것도 그것이지만 자기네집 창문 청소한다고 물을 부어대면 우리집 창문 으로 흐르거든요 개념이 없더라구요 어른이 개념 없으니 더 그게 더 힘드내요

  • 10.11.26 10:50

    저두 층간소음 피해자인입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자기집 식구들이 그러는게 아니다 자기 윗집애가 뛰어다녀서 그러고 자기 앞집에서 쿵쿵ㅋ거리는게 울려서 들리느거라고 저희 와이프한테 지꺼렸더군요.그집 아저씨가 없어서 이야기를 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아주머리랑 2~3번 이야기했는대 뭐 자기가하면 합법 남이하면 불법 이런거져 정말 어이없는 집구석입니다..담배연기올라온다고 인터폰이 몇번왔는대 담배연기는 아래층에서만 올라온다내요,그리고는 여름에 위에서 이블털고 먼지 다들어오고.
    밤12시 넘어서 시끄럽다고 인터폰했더니 사람이 예의가 없다내요.
    하여간 골때리는 사람들이랑 살다보니,좋은게 좋은 거고 마눌님 참으라내요

  • 10.11.26 11:33

    ㅋㅋㅋ심정100배 이해합니다..왜 같은밥먹고 저런 인간들이 존재할까요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28 17:47

    하하하.

  • 10.11.28 16:46

    정말 짜증나죠~ 층간소음...저두 윗집옆 바루 대각선집에서 층간소음으로 고생중이네요~집에 5개월된 딸아이가 있는데 복도도 쿵쿵~ 대문도 쾅~! 닫고 가끔 운동한다고 음악틀고 쿵쿵거리기까지...애기가 한두번깬거두 아니고 예전엔 올라가서 머라고 했는데...참네...정말 짜증나네요~같은 공동체 생활에 그리도 못배운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다른사람 피해를 주면서 그렇게 당당하게 살면 뭐가 남을까 하는생각도 들고 알고보니 또 그집 공무원 집안이더군요~참으로 웃기는 상황이네요~동사무소에서 항상 친절 어쩌구 하던데 집에서는 쿵쿵 문도 쾅!~! 더는 할말도 없네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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