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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토피아
 
 
 
카페 게시글
종교와 사회 <근본적 개혁을 위하여: 21개의 명제> (혹은, 로버트 펑크를 추모함)
대추차 추천 0 조회 108 05.09.16 04: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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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9.16 04:16

    첫댓글 .... 이미 자유인님이 요약판을 올려주셨네요. (자유인님 미오...)

  • 05.09.16 04:21

    아~ 미안합니다... 벌레 목사님이 엉뚱한 소리를 해서 증거 가져온답시고...ㅋㅋㅋ... 그런데 그 글을 가져와서 계속 헛소리하네요...ㅋㅋㅋ

  • 05.09.16 05:28

    'transmitt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by means of male sperm'-- womb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길래, 그냥 옮겨봤어요. 페미니즘쪽 책을 읽어보면, 가계의 혈통 유지에서 sperm과 womb중 어디에 중요성을 두느냐에 따라 남성, 여성의 지위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해요. 북아프리카 수단인가 에서는 여성이 할례를 하는

  • 05.09.16 05:27

    데, 겉에서 보기에는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비추어질 수 있겠지만, 그 안에서 들여다 보게 되면, 여성들이 womb을 보존하려는 인식의 측면이 있고, 그런 고통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책임있는 위치에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너무 문화 상대성으로만 해석하려는 것도 문제지만, 여태껏 그런 문화를

  • 05.09.16 05:27

    '저급 문화'라고 하여 (sperm문화가 womb문화를 저급문화라고 규정하며) 제국주의 이데올로기의 정당성을 세워왔던 '해석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각도로 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 것으로 의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 아무래도 '딴지의 여왕'같아여..히히...그냥 수다떨고 싶어서..음..조신하려구 했는데..ㅋㅋ

  • 05.09.16 06:48

    Funk, 그리고 예수세미나 박사님들의 한계는 바이블의 이야기, 특히 예수이야기가 거짓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버리지 못함입니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그래도 늪에서 끌고나가야 할 기독중생들을 외면할 수 없다는 자비량? 펑크목사님의 타계에 애도를 표합니다.

  • 06.01.23 12:51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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