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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Philadelphia 76ers [Trust The Process] 필라델피아는 리빌딩 팀
NEW ANSWER 추천 0 조회 325 10.02.26 03: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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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6 03:52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모리스칙스의 경질이 저는 우선이라고 봅니다. 지금 솔직히 시간대가 시간이라 머리속이 하얀상태라 깊게 생각은 불가능합니다만 파이널 컨텐더를 저 역시도 몹시 원하고 있습니다. 평균나이가 어리면서도 리빌딩중 성공적인 리빌딩을 바라 보고 있는 팀들을 보면서 얼마나 배가 아팠는지 모르겠습니다. 앤써는 늙었고(팬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이궈달라는 그렇게 잘 성장해가고 있지 못한 모습이고요. (팀이 리빌딩도 아니고 컨텐터도 아니고 라는 말씀에 정말 필라델피아 팀이 산으로 가는느낌이군요...) 지금 팀에 슈퍼스타같은 기량을 낼수 있는 선수인데 이제는 신인선수 그만 뽑고 베테랑이라도 좋으니

  • 10.02.26 03:54

    누군가를 영입했으면 합니다. 필라델피아에만 오면 선수들이 태업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부상이라해도... 필라델피아만의 수맥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뭐 언제는 아니었겠냐만 슈퍼스타의 부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네요. 리더가 있어야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이 생기고 플옵을 바라볼수 있을텐데 말이죠.

  • 작성자 10.02.26 03:55

    윗글은 제가 3년전에 쓴글입니다. 모리스 칙스는 예전에 짤렸고, 그냥 윗글은 현재에도 별다를 것이 없는 식서스를 비꼬는 글이죠.

  • 10.02.26 04:05

    아 3년전이군요. 지금도 식서스가 거의 선수들이 바뀌지 않았다는것은 참 기다리는 팬이며 선수, 구단주 모두에게 힘들게 하는점입니다. 그만큼 노력이 부족한건지 수완이 부족한건지 다시 어빙이나 바클리때처럼 해줄수는 없는지 참

  • 10.02.26 11:45

    제가 군에 있던 시기군요.ㅎ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답답함이 좀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답답함이 더하는군요.ㅋ 결국은 지금까지도 리빌딩과 플레이오프라는 어중간한 사이를 달리도록 버려둔 구단주와 프런트 오피스에 팬들만 속을 끓이고 있네요. 아..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도 제발 명장 좀..릭칼라일이나, 래리 감독 같은 사람이 제발 좀 왔으면 좋겠네요.

  • 10.02.28 14:35

    일단 드래프트를 봐야될 것 같습니다.지금상황에서 플옵은 멀어졌으니 말이죠.이번 드래프트로 필리의 방향을 나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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